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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원님들은 팩을 꼭 하시나요?
근데 친구는 그 화장품이 대단한 화장품인양 제품을 써봐야 한다고 (아마 마시지 겸한 전체 화장품을 써 보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음)하는데 시간도 좀 그렇고 해서 그냥 클렌징만 갖다 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는 그럼 팩을 같이 써야 한다고 그러데요.
저는 팩은 많이 있는데도 할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했지요.
이야기를 더하다 안되겟길래 그냥 내가 게을러서 못한다고 했더니 대뜸 "**야, 게을러서 어떡할까?... "
이러는 거에요.
순간 화가 나서 그만 둘까 하다 참았네요.
그 화장품 천연화장품이라는데 방판만 하니 가격이 비쌀것은 뻔한데도 나는 친구 생각한답시고 마음 쓴건데 제 뜻대로 안들어준다고 저렇게 말하니 좀 기분이 상햇어요.
저 사실 화장품 모두 옥션에서 샘플사서 쓰거든요.
그런데 82회원님들은 팩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참고로 전 4학년 5반입니다
1. 자주
'08.3.21 2:14 PM (125.129.xxx.146)못해요
마스크팩 냉장고에 잔뜩있는데도.. 가끔해요
사실 귀찮아서 못하는 경우죠2. 맞아요
'08.3.21 2:21 PM (218.147.xxx.2)그게 은근 힘들던데요.
누가 옆에서 계속 관리해주면 모를까..
얼굴 씻고 팩하고 또 씻고..등등. 이거 은근 일이에요.
저도 일주일에 많아야 1번 하는 거 같아요.3. 가끔해요
'08.3.21 2:27 PM (211.109.xxx.230)홈쇼핑에서 사서 많이 있거든요. 근데 살때는 매일 하겠다고 두주먹 움켜쥐지만 실제론 일주일에 한번 하기도 힘들더라구요 흑..ㅠㅠ
4. 레이디
'08.3.21 2:44 PM (210.105.xxx.253)횐->회원
5. ..
'08.3.21 2:46 PM (211.108.xxx.29)화장품도 제일 싼거, 남이 안맞는다고 준거 쓰고
하루 두번 세수도 겨우 합니다.
그래도 피부 좋단말 많이 듣습니다..ㅋㅋ
가꾸면 더 좋으려나?
4학년 2반이네요.6. .....
'08.3.21 3:11 PM (220.75.xxx.222)요즈음은 맘먹고 일주일에 두번 하려고 노력중 이에요.
잘 안되더군요 바쁘기도하고 잊기도하고...ㅎ
저두 크린싱만 매일저녁하지요..7. 내
'08.3.21 3:12 PM (220.75.xxx.15)부지런해서 팩하고 살았음 지금 일케 얼굴 삭지않았겠죠.
정말 부지런해야하죠.
그런데 그런 강매에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그럴땐 천연팩 알아서 잘 한다고 하세요.
아님 안하고 있는 팩이 집에 쌓였다하시고8. 팩
'08.3.21 3:33 PM (116.39.xxx.156)마트에서 4장에 2000원에 팔길래 사왔어요. 그리고 해봤는데 좋네요. 어차피 기초화장품에 적신거라 팩하고 씻지않고 그냥 잤어요. 푸석거리는게 좀 덜하더라구요. 비싼건 절대 사지 마시고..싼거 사다가 일주일에 두번씩 꼭 해보세요.
9. 저`
'08.3.21 4:24 PM (211.51.xxx.95)일요일에 한번 꼭 합니다. 근데 늘 똑같은 팩을 하다보면
처음엔 좋다가도 피부가 금새 적응을 해버려서 좋은 줄 몰라요.
매번 다른 팩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한번은 곡물가루에 우유, 꿀
섞어서 해주고, 그 다음 주는 화장팩 같은거. 맛사지도 전혀
안해주고 정말 클렌징만 해주는데, 1주일에 한번은 피부도
호사를 누려야겠다는 생각에서 의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10. 팩이 다
'08.3.21 4:45 PM (202.30.xxx.226)뭐에요. 세수하기싫어 화장안한단 소리, 스스로 할 정도로 세수조차 귀찮은데요.
어떨땐, 비싼스킨 아깝거나 말거나..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클린징대용으로 북북 문지르고 잘때도 있네요.
으윽..게으름...
친구분...적어도 소심하진 않으시네요만은... 판매전략이 좀..ㅎㅎㅎ11. ㅋㅋ
'08.3.21 5:49 PM (218.38.xxx.183)팩이 다님과 같은 과예요.
저도 집에만 있으면 3받4일도 세수 안해요. ^^
나갈 때도 지우기 싫어 화장 안하구요.
아 ~~ 게으름의 끝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