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안양 아이들 살해 용의자와 화성 사건 연관성이 뜨네요..

[무서워요..]

저도 검색하다가 봤는데 무섭네요...

아래는 펀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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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양사건 으로 검거된 정성현씨는
예전 화성살인사건과 상당한 관련이있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거 이상으로 상당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시 가장 유력한 용의자였떤 J씨는 88년 당시 경찰한테 조사받을때 19세였습니다.
20년이 흐른 지금 39세가 됬어야 하죠. 딱!!! 맞아 떨어져요. 게다가 J씨였답니다.
이니셜이 J였어요.. 제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라고 검색해보고 자료본다음 아주그냥
소름이 쫙 돋드라구요. 이니셜과 나이까지 일치, 게다가 화성 연쇄살인사건 중에 절반이
지금 이 사건처럼 12월 말에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 희생자였던 19세 김양은 아예 날짜까지
거의 일치하죠. 12월 24일
원래부터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이 J씨가 군대를 89년에 갔는데, 그 새끼가 휴가나온
기간동안 화성연쇄강간살인 8차 사건이 일어났고, 그 새끼가 재대하고 한달반 후에는
9차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이게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요...뭐, 정말 그 J씨가 지금이
정성현(실명 공개된거 아시죠?)이라면, 내일쯤에라도 신문에 대문짝하게 나오겠죠...ㄷㄷㄷ
용의자 J씨는 수원 여중생 살인사건의 용의자고, 이 사람이 수원 여중생 살인한건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화성 연쇄살인범의 거주지가 수원이었다는 여러가지 정황이 나온점과
(목걱자가 피의자가 수원행 버스타는걸 목격) 당시 몽타쥬의 인상착의가 J씨과 거의 흡사해서
당시 형사가 이놈이 화성연쇄강간벙 이라는 거의 확신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증거 불충분과 자백을 했는데도 고문에 의한 허위자백이었다고 줄기차게 우겨데서
결국 풀려났죠....그런데 그떄 그 형사는 이 J씨가 화성 연쇄강간범이라고 아직도 확신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http://blog.paran.com/gfgf34/22687585 여기가서 화성사건 전 수사관이말한다 이것도 참고하셔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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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몰아가서 그동안 미제사건을 한큐에 해결하려는 모양새가 아닐까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저 말들이 일정한 근거가 있는 거라면 이번 정모씨는 정말 가만히 처리되기 힘들겠어요

무섭습니다 정말...

[.]

일단 저지른 만행을 보아 초범은 아닐것 같아요
경찰 이번에 제대로 좀 하라고 하고싶네요

[ㅠ.ㅠ]

http://blog.paran.com/gfgf34/22687585

[이 미친놈]

한테 ~씨라고 해줘야 하는거에요?
정말 아무 관련없는 저마져도 이렇게 살의를 느끼는데.. 부모된 마음이 오죽하랴 싶어 정말 피눈물이 나네요.

[나쁜놈~]

그러게요...경찰님들 정말 확실히 밝혀주길 바라며
화성사건이 아니더라도 이놈은 가만두면 안돼죠...
이쁜아이들을 그리도 처참히 살인한것만으로도 속이 미쓱거립니다..

[끔찍해라~]

저희 부부도 방송 보면서 이런 얘기 했었어요.
그 횡설수설하며 시신유기 장소도 이랬다 저랬다 바꿔간 게
그 놈이(읽으시는 분껜 죄송~) 그 동안 많은 살인 경력으로
그 놈 기억력으로 다 관리 안 되고 있어 본의 아니게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제발 철저히 수사를 잘 해야 될텐데...
아예 인간이기를 포기 한 놈이 사람목숨 하나 둘에 뭔 의미가 있었을까요?....

[으악...]

화성사건이 저 태어나고 자란 그 고향이거든요

암튼 분노게이지 상승이네요.......

[헉~]

그래서 범인이 그렇게 당당했나봐요 다 빠져나갈수있다는계산하에,,,, 경찰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도,,,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