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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천에서 발견됐대요
어찌 감당을 하실지...
1. 흑,,말세내요..
'08.3.18 5:01 PM (122.35.xxx.152)시흥=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18일 오후 4시43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군자8교 상류 200m 지점에서 어린이의 토막 난 오른팔이 발견됐다.
경찰은 안양 초등생 유괴.살인사건의 피해 어린이중 1명인 우예슬(9)양의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 일대에서 집중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2. 토막
'08.3.18 5:04 PM (220.75.xxx.15)ㅜㅜ 정말 제정신이래요?
당장 죽이고 싶네요.어휴.,...자식 가진 부모 심정이 다 이런데 그 부모는 오죽하겠어요?
가족을 다 죽인거나 다름없어요.3. ...에휴
'08.3.18 5:06 PM (118.40.xxx.99)아이 잃은 부모님들 정말 힘드시겠네요~ 만약 그x이 범인이라면 그X도 똑같이 처벌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4. .
'08.3.18 5:07 PM (121.162.xxx.230)토할것 같네요..
사실이 아니길...5. 너무 속상해요.
'08.3.18 5:08 PM (121.128.xxx.129)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요.
어제는 왜 자꾸만 혜진이랑 예슬이 생각이 나던지..
그 놈 얼굴은 못 봤지만 그 놈만 생각하면 무서워서 잠도 못자겠더군요.
그 불쌍한 아이들이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6. 그런
'08.3.18 5:20 PM (211.252.xxx.18)새끼는 정말 짝짝 찢** 죽어도 시원찮아여~~정말 넘 나쁜새* 아~~정말 열받아여~
7. ㅜㅜ
'08.3.18 5:25 PM (116.120.xxx.130)정말 좋은데 가길,,,
8. ㅠㅠ
'08.3.18 5:28 PM (218.48.xxx.181)정말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부모들은 제 정신이 아닐거예요.
이런 놈도 인권차원에서 사형은 절대 안 시키겠죠?9. ..
'08.3.18 5:34 PM (118.45.xxx.231)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네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원혼을 달래줄 것이며, 어떻게 부모들을 위로할 수가 있을까요?
정말 잔인하고도 가혹한 현실이네요.. 제발 꿈이길 바랬는데
저도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범인은 정말이지 간을 파먹어도 파먹어도 또 생겨나서 생살이 찢겨지는 고통이 내려지길..10. ㅠㅠ
'08.3.18 5:44 PM (58.227.xxx.5)진짜로 미친놈..지능범인듯..
전국을 돌면서 광장에서 돌하나씩 던져서 죽이고 싶어요
인간도 아닌놈..
그냥 편히 사형시키면 절대로 안되요..
무기징역도 안되요 밥 먹여서도 절대로 안되고 잠도 재우지 말고
아..정말~~11. 금자
'08.3.18 5:44 PM (219.255.xxx.47)친절한 금자씨... 영화가 생각 납니다.
진짜, 친절한 금자씨 같은 사람이 있으면
제대로 찔러 죽이겠다만..
정말 안쓰럽고.
부모로써,..흑..12. ...
'08.3.18 6:41 PM (58.143.xxx.73)정말 인간이 아니라 개만도 못한 짐승이네요.
사형제도 저는 찬성입니다.저런 짐승은 깔끔하게 바로 죽게 놔두면 안되죠.
똑같은 고통으로 천년만년 죄값을 받아야합니다.13. ..
'08.3.18 8:15 PM (124.56.xxx.14)나머지 부위도 발견되었다네요.. 고만한 아이들 둔 엄마로써 눈물이 납니다..
나쁜놈....정말 범인도 똑같은 벌을 주어야 공평할듯 싶네요.. 두아이 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히 쉬길 빌어야겠습니다14. 자식키우기
'08.3.18 10:20 PM (211.109.xxx.209)너무 무섭네요 ㅠㅠ 그나이쯤 되면 아이가 친구랑 놀러나가도 안심되는 시기 아닌가요? 동네에서 놀으니깐요
그사건 난 이후론 딸아이 친구랑 놀러나간다고 해도 (집주변에서 놀긴하지만) 어찌나 맘이 불안한지 모르겠더라구요
나쁜넘..15. 전
'08.3.18 11:32 PM (122.128.xxx.151)저녁 준비하면서
예슬이는 어쩌면 살아 있을꺼야 감금되어 있을지도 몰라
그러면서 작게나마 희망을 가졌는데
바로 터져나온 뉴스에서 군자천에서 발견 되었다고
뉴스 보면서 입안에 밥도 다 떨구고 펑펑 울었네요
얼마나 불쌍한지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제 가슴이 이리 찢어지는데
부모 가슴은 난도질 당한거보다 더하겠지요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안식을 찾기를 바랍니다 ㅠㅠ16. 이럴땐
'08.3.19 9:43 AM (59.21.xxx.77)중국처럼 공개처형이 부럽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우리도 그렇게했으면 좋겠어요
법이 저런 잔악한 짐승에게 왜 그리 관대한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엄마들이 걱정되네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17. 난 공주다
'08.3.19 10:14 AM (121.144.xxx.97)이제야 봤는데 눈물이 막 흐르네요
얼마나 무섭고 아프고 힘들었을까요
지켜주지 못하는 우리 어른들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그놈 진짜 용서가 안되네요18. 울신랑 왈
'08.3.19 10:36 AM (196.3.xxx.1)그런놈은 사형도 아깝답니다.
종신형에... 독방에 가둬놓고...
매일매일 손톱밑에 바늘 꽂아 줘야 한답니다...
정말 아픕이 뭔지 알아야 한다고..19. 저두...
'08.3.19 11:31 AM (210.121.xxx.240)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났어요...
정말 부모들이 맘대로 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런다고 아이들이 돌아오는건 아니지만
부모들에게 처형방법을 선택할수 있는 그런 권리를 줬으면 좋겠어요...
그런X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어야돼요...
또 모르지요...인권단체에서 뭐라고하며 옹호할지요...
만약 그런다면 그런사람들도 똑같이 저주해줄꺼예요...
용서니 이해니 관용이니...이런 개뼉다구같은 소리는 아예 얘기도 안나와야돼요...
땅속에 묻었다가 죽기직전 꺼내서 다시 하천에 빠뜨려서 죽기직전 꺼내고
굶겨서 죽기직전 물한모금 주고 또 굶기고 잠도 못자게 하고...
겪을수 있는 고통이란 고통은 모두 겪고 스스로 미쳐죽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어떤말도 생각으로도 분노하는 맘이 가라앉질 않네요...
단지 아이둘을 죽인게 아니라 그부모와 가족들...그리고 친구들과 친지들...
정말 헤아릴수없는 많은사람들을 죽인거예요...
지금 우리가 이렇게 울분을 토하고 맘아파한들 언젠가는 저희들도 잊겠지요...
하지만 부모들은 앞으로 어떻게 맘을 잡고 살아가야할런지...
정말 어쩌다 이런일이 일어났는지...20. 정말..
'08.3.19 12:14 PM (125.178.xxx.167)똑같이 해줘야 직성이 풀릿듯 하네요..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그토록..그저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21. 어떻게
'08.3.19 1:53 PM (116.43.xxx.6)그 어린 것들을 죽이는 것도 모자라 토막을..............
정말 너무너무 슬퍼요..흑.....................22. .
'08.3.19 2:10 PM (121.186.xxx.179)그런놈에게 과연 인권이 있을까요
어제 뉴스보니깐 애들 납치해서 죽이고도
버젓히 중국집에서 자장면도 시켜먹었다고 하대요
ㅈ런 인간말종의 극악한 범행을 저지른놈들은 피해자 가족이 원하는 방법대로
사형을 시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