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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클럽 보는데....오현경 대사마다 짜증이 확~

조지클 조회수 : 5,471
작성일 : 2008-03-17 11:17:59
뭔놈의 대사마다.......우리 아줌마들은~ 어쩌고 저쩌고....

아~ 나도 아줌마지만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아줌마들은 다들 용감하고 억세고.....그러나요?

그리고.....김혜선 캐릭터도.....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생선가게 해도

남편이 의사라....돈도 어느정도 벌텐데....

뽀글이 파마해서 이마 훤히 드러내고 애들 핀 머리에 꽂고.....ㅋ

바지는 발목위로 올라간.....몸빼인지 통바지인지....정말 캐릭터 짜증나서리...

길억은 날마다 우울한 표정에.......이거 뭐.......바람을 권장하는 드라마인지...

꼭.....이혼하는 아줌마는 만날 멋지고 젠틀한 총각이 구세주처럼 나타나고....이런 글은 나도 쓰겄네...
IP : 211.176.xxx.1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8.3.17 11:25 AM (59.86.xxx.209)

    오현경이 아줌마를 완전 무대뽀로 만들어놓고
    말투도 너무 오버하고 너무 공감이 안돼요

  • 2. 저는
    '08.3.17 11:28 AM (147.46.xxx.156)

    그냥 만화다 생각하고 보는데.. 그럼 재밌어요 ^^
    캐릭터도 과장되었고, 이름들도 우스꽝 스러운 것이
    일부러 오바해서 보여주는 게 아닐까요?
    그냥 관망하면 나름 재미있어요.

  • 3. @@
    '08.3.17 11:32 AM (218.54.xxx.247)

    오현경...저도 공감하네요.
    특히 요즘은 옷이며 얼굴은 예쁘게 꾸며서 나오는데 말투는 완전 억센 아줌마투니깐 어떨땐 오버다 싶네요.

  • 4. ..
    '08.3.17 11:34 AM (116.120.xxx.130)

    지난번 보니 오현경 전남편이 새로 들여온 재혼녀인가랑 둘이 늦짐자고
    자기친정엄마가 아침밥 짓던가 그런다고
    시누인 김혜선이 마당에서 수도호스 끌어다가 침대에서 자는 부부에게 물 뿌리면서
    소리소리 지르던데 ...
    아무리 현실이 아니라지만
    전 보면서도 짜증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재밋다고 고소하다고 깔깔거리고
    그냥 드라미일뿐인데 현실에 적용시켜보는 내가문제인지...
    암튼 저는 못보겟더라구요

  • 5. ..
    '08.3.17 11:46 AM (59.11.xxx.63)

    정말 거기서 옷매장..그냥 동네 개인매장도 아닌데..갑자기 쇼윈도우 디스플레이 하고
    옷 쫙 빼입고..정말 웃겨요..의류쪽 전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원을 다녀서 뭔가 자격증
    이 있는것도 아니고..어떻게 갑자기 그렇게 된다는건지..너무 비혈실적이더라구요~
    그에 비해 생선장사 하는 부인에 남편은 대학병원의사..그나이에 누가 몸빼바지 입나요?
    70~80정도 되면 모를까..시골도 아니고..요즘 재미 없더라구요~

  • 6. ..
    '08.3.17 12:52 PM (222.237.xxx.148)

    김성한작가던가요? 그사람드라마처럼
    모든 역이 다 재정신이 아닌듯보여요.

    매회마다 성격이 바뀌고.. 같은캐랙터라곤 믿을수 없는 대사랑 행동을 해서
    보는 사람 아주 짜증나게 하더만요.
    저는 사랑과 전쟁처럼 매회 다른 얘기인다보다해요.ㅋㅋ

  • 7. 근데
    '08.3.17 1:08 PM (118.36.xxx.25)

    김혜선,오현경 왜들 그렇게 망가졌죠?
    오현경은 그렇다치고 김혜선도 볼때마다 너무
    이상하게 늙었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30대 후반)..
    한 때 예쁘고 잘나가지 않았나요?
    살이 찐 건지 얼굴도 넙대대하고 헤어스탈이랑 옷땜에
    그런건지 암튼 실망스러워요.
    내용도 말도 안되는 억지 설정에..

  • 8. ㅋㅋ
    '08.3.17 3:34 PM (124.61.xxx.207)

    만화같아서 잼있게봐요.
    특히 김혜선 오빠...오바연기에 배꼽잡고 웃어요.
    전 이거 보는낙으로 사는거 같아요.
    말도 안되는거 엉터리지만, 그냥그냥 재미있어요.

  • 9. 지난주
    '08.3.17 3:38 PM (122.128.xxx.151)

    그 아줌마가 어쩌고~~
    아줌마~~ 아줌마~~
    결국 그 본부장인가 하는 사람이 그러잖아요
    왜 자꾸 아줌마 아줌마 하냐고
    속이 다 후련하더만 ㅋㅋ
    근데 오현경 남편이랑 그 여자
    둘다 많이 깨지 않나요?
    김혜선이 자고 있는데 그랬다는거
    그 드라마 계속 본 사람들에겐 어쩌면 깨소금 같을껀데 ㅋㅋ

  • 10. 나두 아줌마
    '08.3.17 4:43 PM (210.93.xxx.251)

    저두 오현경이 아줌마들은 어쩌구 하는거 정말 듣기 그렇드라구요
    사람의 차이이지 아줌마인지 아닌지의 차이는 아닐텐데...
    그리고 그 바람핀 남편도 정말 사람이 왜 그런지?왕짜증 납니다.
    소문난 칠공주에 나오던사람 죄다 나오는거 같고...
    김혜선,김혜선엄마,오빠 , 오빠의 둘째부인까지...윽~~

  • 11. 작가가
    '08.3.17 6:05 PM (219.240.xxx.33)

    남자맞죠?
    그래서 여자심리, 아줌마심리
    여자들생활, 아줌마생활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가끔보는데 70~80년대 이야기를 보는느낌입니다.
    백마탄왕자시리즈도 좋아하시는듯..

  • 12. 인터넷
    '08.3.17 7:32 PM (121.140.xxx.64)

    에서 이런 악플 처음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쓰레기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 13. ㅡㅡ
    '08.3.17 8:32 PM (125.131.xxx.68)

    불행히도 작가가 여자랍니다.
    또 다른 쓰레기 드라마로 유명한 임모 작가와 함께 두 여자 작가가 여자망신은 다 시키고 있네요.

  • 14. 임성한 아니고
    '08.3.17 8:34 PM (125.132.xxx.151)

    문영남이라는 작가이고
    여자랍니다.

  • 15. ㅎㅎ
    '08.3.17 10:45 PM (124.51.xxx.43)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드라마 맞아요.
    저도 처음엔 욕하면서 채널 돌렸는데요.
    보다 보니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현실로 생각하지 않고
    오버연기 자체를 즐겨보세요, ㅎㅎ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겨요..

  • 16. 딴소리
    '08.3.18 12:34 AM (121.88.xxx.48)

    아침드라마, 엠비씨 '그래도좋아' 던가요. 그 드라마 작가도 삼인방에 끼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그렇게 써대는지...
    어쩌다보면 계속되는 악행... 들통나지도 않는 악행.
    아, 요즘은 뭐가 들통나긴 했나봅니다만....

    조강지처클럽은 안봅니다.

  • 17. 주변에
    '08.3.18 2:16 AM (124.216.xxx.81)

    어른들은 무지 재밌다고 보시드만....
    그게 정말 재미있는건지??
    저도 가끔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가요.

  • 18. 문영남
    '08.3.18 9:40 AM (58.121.xxx.143)

    이 여자였군요.
    전 이때껏 남자인줄 알았다는..
    그 사람 드라마도 쓰레기드라마에 속하잖아요.
    게다가 남성우월주의가 팽배한 드라마라서 전 남자 작가인줄 알았어요.
    지금껏 했던 드라마들 대부분이 여자들은 남자 한등급 아래로 보는 식이던데..

  • 19. 저도 안봐요
    '08.3.18 7:33 PM (123.111.xxx.150)

    저도 쓰레기 드라마 같아서 안 봐요.
    게다가 오현경 얼굴 너무 이상해져서 보기가 영......
    예전이 더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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