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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가 중요한가요?

태교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09-10-22 22:38:10
안녕하세요?

임신 5개월인데 딱히 몬가 하면서 태교하진 않거든요. 직장도 다니고 맞벌이라 일끝나고 집에 와서 집안 일하고 요리하고 이런 것들 하다보면 시간이 다 가서요..
태교가 아이한테 많이 중요한가요? 태교는 어떻게 하셨나요? 너무 광범위하지만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IP : 13.13.xxx.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0.22 10:50 PM (115.143.xxx.90)

    이제 만 4개월 됐는데...태교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맨날 컴터로 부동산만 들여다 보고 있고...에휴...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_-;;
    제 친구는 정석도 풀고 영어도 큰 소리로 읽고 그랫어요;..
    옆의 직장동료도 ...손 많이 써야 한다면서 퀼트로 아기 이불 만들고 그러더라구요..클래식 맨날 듣구....정작 전 음악 전공인데도...클래식도 잘 못듣고.....그냥 가끔 노래 한번 불러 보는게 다네요...흑 ㅡㅜ

  • 2.
    '09.10.22 10:55 PM (125.135.xxx.227)

    근데요...
    별다르게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마음가짐 같아요..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
    너는 이런 아이였으면 한다는 바램..
    직장인이시니 일하면서 저절로 태교가 될것 같아요..
    클래식을 들으면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것은 좋은것 같아요..

  • 3. ..
    '09.10.22 10:56 PM (59.10.xxx.80)

    걍 맘 편한게 최고의 태교 같아요~

  • 4. 어미
    '09.10.22 10:58 PM (61.98.xxx.142)

    태교가 아이성격하고 많이 좌우한대요~
    태교 잘못하면 아이가 보채고 까다롭고 산만하데요..
    순한아가가 나오길 바라신다면 맘편하게, 좋게 생각하세요 ^^

  • 5. 은석형맘
    '09.10.22 11:01 PM (210.97.xxx.82)

    뭔가를 더 해서가 아니고
    내 맘을 어떻게 다스리고 지내느냐가 태교인 듯 해요.
    그리고 뱃속의 아이와 교감하고 진짜 사랑을 주는...그런거요.
    아빠의 역활도 중요하구요.남편의 느낌도 전달 되는 듯 합니다.
    제 세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제 상황에 따라 확실히 달라요^^

  • 6. 저도
    '09.10.22 11:07 PM (121.161.xxx.248)

    회사 다니면서 아이 가졌을때 굉장히 즐겁게 생활했던 기억이 있어요.
    일이 정말 힘들고 고된 직장이었는데 이상하게 그때만은 부서원들이 다 좋아서 항상 웃으면서 지내고 그랬지요.
    직장다니다 보니 따로 태교를 해볼 생각은 꿈도 못꿨구요.
    내가 하는일 열심히 하고 엄마가 행복해야 애도 행복할거다 생각하고 마음 먹었어요.
    힘들고 지칠때는 태교용 클래식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힘들때 배가 뭉치는 기분이 들다가도 클래식을 들으면 뱃속 아이도 편안해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오던데요.
    그렇게 태어난 아이라 그런지 성격 밝고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요 ^^

  • 7. 태교
    '09.10.22 11:10 PM (13.13.xxx.2)

    일단 마음을 편한하게 해야겠네요... 회사에서는 되도록 동료들과 어울려 많이 웃으려고 노력하고 일에서도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도록 신경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집에서는 막상 집안일하다보면 시간도 다가고.. 요리도 할 줄 몰라 인터넷 레서피 뒤지다가 시간다ㄷ가고.. 이러다가 아이가 요리에만 흥미를 느끼는건 아닌지 좀 걱정도 되고 해서요... 말씀해주신 조언들 감사합니다~

  • 8.
    '09.10.22 11:32 PM (96.250.xxx.210)

    태교가 별건가요. 일단 태동 오기시작하면 아기랑 많이 수다 떨어주고, 아빠도 태담 해주고 그럼 되지요. 전 태동 오기전엔 임신이 별 실감이 안나서 몰랐는데 태동이 오니까 그 다음부터는 아주 수다가 말도 못하네요. 남편도 매일 책 읽어주구요. 가끔 생각나면 음악듣고, 김연아 동영상 보면서 감동받고.. 뭐 그러고 있어요. 태교가 별건가요...

  • 9. 엄훠,,,
    '09.10.22 11:35 PM (222.107.xxx.206)

    저는 29주가 다 되가도록 말은 몇마디 안시켜봤는데..
    말도 많이 해줘야 할라나요?
    하루종일 자게서 놀구있어서 태교따윈 신경도 안쓰고 컴터질이 그렇게도 좋으냐 하고 욕하고 있을듯 ㅠㅠ

  • 10. 아웅
    '09.10.22 11:43 PM (115.143.xxx.210)

    완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컴 같은 거 멀리 하시고(노트북이 아무리 전자파가 적게 나와도 한참 하면 피곤하잖아요) 좋은 생각, 건강한 음식 먹고 순산들 하셈~(15년차 아줌마)

  • 11. 49104
    '09.10.22 11:45 PM (211.47.xxx.31)

    다른 분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좋은 태교프로그램을 해야겠다 마음먹기 보다
    현재의 상황을 즐겁게 즐기고 열심히하는 모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한잔을 먹어도 기쁘게.. ^---------^

    아이들을 많이 보는 일을 했는데
    사실.. 엄마가 무엇을 했느냐(직업)에 따라 아이마다 특성이 조금 다르기는 해요. ^^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고등 수학교사였던 엄마의 초1년생 아이는 정말 수학 천재였답니다.
    혀를 내두를 정도였던~

  • 12. ..
    '09.10.22 11:50 PM (211.178.xxx.124)

    태교 중요합니다만.. 클래식 음악듣기, 뜨개질 하기.. 등등 이런 숙제같은 태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태교란.. 엄마의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것이 포인트일듯.. 내가 클래식을 들어서 행복하면 쭉 들으면 되구요.. 내가 가요를 들어서 행복하면 쭉 들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전 특별한 태교 안했구요 임신중 하는 일이 너무 좋아서 늘 즐겁고 좋았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도 꽤 긍정적이예요

  • 13. 태교
    '09.10.22 11:57 PM (13.13.xxx.2)

    매일 기쁜 맘으로 일하고 집안일 하고 그래야겠습니다~ ^^ 남들은 아기 옷들도 만든다길래 저도 그런거 해야하나 속으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런 손으로 하는게 좋다고들 해서. 흑흑~ 댓글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 ..
    '09.10.23 12:00 AM (119.149.xxx.79)

    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울 아이때 했던 태교 그대로 다시 하라고하면 이젠 못할 거 같은데...
    정말 나름 최선을 다했고 부부모두가 그 결과 도대체 누굴 닮았는지 모를
    아주 긍정적이고 스마트한 아이가 태어났거든요.

    아직 좀 더 커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초1)의 모습으로 봐서는 유전적인 우성인자보다는
    태교로 만들어진 요소가 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15. *
    '09.10.23 12:06 AM (121.161.xxx.248)

    저는 금융권에 있었는데 우리애가 그렇게 카드하고 통장에 목을 걸었어요.. ^^
    고모나 이모 삼촌들 지갑 다 뒤져서 카드 다 지꺼라고 하고 통장만 보면 다 지꺼라고 하고 ㅎㅎ

  • 16. ,
    '09.10.23 3:06 AM (121.131.xxx.116)

    저도 중요하다고는생각해요. 알면서도 잘 안 되었지만..^^ 그래도 의식적으로 하는것 말구요.. 첫애가 3살일때 둘째임신했는데 첫애 하는짓보며 너무 이뻐하고 행복해했던게 태교랄까, 둘째는 더 이쁘게 생겼고 너무너무 생글생글 잘 웃어요....

  • 17. 태교를
    '09.10.23 8:04 AM (124.51.xxx.8)

    해야겠다고 막 신경써서 하실필요는 없으시구요.. 일상생활하시면서 좋은생각하시고,
    스트레스안받으시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 18. 저 아는
    '09.10.23 12:35 PM (58.224.xxx.12)

    바로는 뱃속1년 교육이 태어나 10년 교육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저나 제 주변 경우를 보면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게 가장 중요하구...동화책도 매일 읽어 주시고
    아이 위해 기도도 소리내서 많이 해 주시고,좋은 음악 수시로 들려 주세요
    아빠도 적극 동참하시면 금상첨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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