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마인) 기념행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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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 글은 아니구요, 마인 20주년 기념 행사해서 알려드리려구요.
1980년~1999년 까지 옷주에 훼손이 심하지 않은 옷(니트류는 제외)을 매장에 가지고가면,
예전에 살때 금액으로 현금 입금 해준다고 해요.
저는 대학교 다닐때 두어벌 산게 있는데, 키가 작다보니 기장 수선을 좀 해서 전화로 물어봤거든요.
기장수선은 된다고 하구요, 4월 15일까지 행사 하고 그이후에 통장으로 입금 해준답니다.
(옷을 매장으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마인 홈피 참고하심되요)
그래도 왠만한건 한벌에 40-50만원 정도 줬던것 같은데 10년가까이입고 돌려 받는다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그돈으로 마인에서 바지나 하나 사입어야 겠어요 ^^

[.]

아~ 아까와라. 대학때부터 사서 들고다니던 정장이랑 옷 몇벌 재작년에 이사하면서 다~ 버렸는데요. 가지고 있을껄그랬네요~ ㅎㅎㅎ

[ㅠㅠ]

전 니트류요 ㅠㅠㅠㅠ 니트는 왜 안해주나요;;
전 이제 사이즈가 안맞아서 못입는데 워낙 원단이 좋아서 훌륭하다면서 보관은 잘해두었거든요.
에고 아까와라

[히히]

저도 디엠 왔는데요.. 근데.. 다 돌려주려나요??
코트 두벌에 정장 한벌.. 니트 완전 새것도 있구만..;; 다 돌려줌 느무느무 좋겠네욤..
그때 샀던 돈으론.. 지금의 옷한벌 사기 힘들겠지만요..ㅎㅎ

[좋아하다...]

마인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와보니 모든 제품이 다 해당되는것이 아니에요
아울렛에서 산것도 안되고 훼손이 심해서 코드가 불분명 할때도 안되고 중복도 안되나봐요..
전 주로 아울렛에서 사서 해당사항이 없을듯....

[.......]

정매장에서 구입했던 옷을 사연을 적어서 응모를 해야 돌려주는 것 아닌가요???
전 홈페이지 글 보고 그렇게 이해했는데..
아닌가...ㅡㅡㅋ

[히히]

사연적어서 채택된건 별도의 상품이 가는거고요..
해주는거 같아요..
홈피에서 품번으로 연도를 볼수 있던데 아쉽게도.. 코트 한벌 밖에 안되겠군요.. 에흉..ㅜㅜ
나머진 2000년도란 얘긴뎅..;; 아쉽아쉽..;;
그래도 안입는옷.. 돈으로 받는게 어딘가요.. ㅎㅎ

[고마워요 ,정보]

저 때 미니원피스 한참 사 입었는데 -지금은 돈 아까워 불가능한일-
거의 다 버리고 찾아보니 한 벌 있네요
버린것 아깝기도 하고..

하여튼 고맙습니다!!!!

[어머]

저도 결혼예복으로 마인제품 하나 산거 있는데 입금되면 진짜 님한테 한턱 쏘고 싶네요..^^
감사드려요

[88-99년 사이]

원글님
88-99년 사이 옷 이라고 나와요*^^*

[좋은정보]

저 직장 다닐때 마인 옷 진짜 많이 샀는데...
유행지나 지금 안 입어서 처리곤란인데... 이런 좋은 정보가... 감사해요.

[음]

근데 왜 해주는거래요?
자기네 손해일텐데....
상품권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돈으로 준대요?

[저..]

마인옷 회사다닐때 정말 많이 샀었는데
(회사가 꼭 정장을 입어야만 했어서..)
몇달전 정리한다고 반은 동생,
반은 도우미 아줌마 드렸네요..
치사하게 다시 달랠수도 없고.. 우째..
근데 정말 100% 다 돌려줄까요?
괜히 들고갔다가 민망한 일 당하는건 아니겠지요?

[.]

미치겠다.며칠전에 웬일로 정리가 하고 싶더래니...안입는 마인옷..싸그리 다 마트봉투에 담아
재활용에 버렸는데...ㅠㅠ
지지리 복도 없어요

[위에 저님]

1988~1999년도 제품 : 당시구입가의 약 100%(현금 )

접수증에 기재한 계좌번호로 입금해준다고합니다.
전국 MINE 매장에서 접수받는다네요.

[음님]

제품을 수집해서 MINE이 지닌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며 MINE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특멸한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답니다.

100% 현금지급이랍니다.
본인 통장으로.......

[감사]

진짜 다 줄까요 찾아보니 99년에 해당하는 옷이 있어요 정장 ㅋㅋ
아아 너무 좋아요

[그런데]

일반매장 옷 하고 아울렛 옷을 어떻게 어떻게 구분하지요?
제가 지금보니 모르겠는데요?

[^^]

저두 한 장 찾았네요. 하프코트라 한 40 줬는데 ^^ 정말 100% 줄까요?
내일 당장 가야쥐 ~~~

[ㅠㅠ]

아..난 죄다 니트네 그러ㅕ

[^^]

지금 보니 코트 한벌 있네요.. 근데 아직 입을만해서요.. 비싼 돈 주고 사서 그런지 옷값을 하는구나 했는데 막상 가서 주려니 아쉬움이 남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