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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나운서

그냥 궁금 조회수 : 7,264
작성일 : 2008-03-12 18:11:38
그냥 궁금해서요.

아는 전직 아나운서가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말 잘하고(논쟁에서 이길수가 없음).. 주위에 보여지는 것에 특히나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고

사실... 친구하기 별로인 것 같아요...

IP : 82.153.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을
    '08.3.12 6:14 PM (61.38.xxx.69)

    어찌 그리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특히 그랬겠지요.

    저도 시누가 아나운서지만
    그런 식으로는 말할 수 없다고 봐요.
    아무리 시짜라도, 사람 나름이잖아요.

    될 수 있는대로 만날 기회를 만들지 마세요.
    원글님 속 편하신게 최고잖아요.

  • 2. 설마
    '08.3.12 6:43 PM (211.201.xxx.92)

    모든 전직(현직) 아나운서가 다 그럴리가요
    사람따라 다르겠지요

  • 3. 그러게요.
    '08.3.13 8:48 AM (211.108.xxx.42)

    전직 교사들 그렇더라.. 예를들면
    한마디로 단정한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가쉽거리만 만들뿐 ~
    공인들도 사람인데 이런 사람 저런사람. 다 다르겠지요....

  • 4. 현직아나운서
    '08.3.13 10:09 AM (116.33.xxx.151)

    친한 딸아이의 친구 엄마가 현직아나운서입니다.
    성격 진짜 좋고 그냥 이웃 아줌마랑 다를게 없습니다.
    바른말을 써야하는 아나운서가 험한 말도 해서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훨씬 정이 가더이다.
    다~ 선입견이거나 아님 그사람 성격이 독특한거겠죠.
    코드가 안맞으면 안놀면 그만!

  • 5. 사람나름~
    '08.3.13 10:53 AM (121.144.xxx.251)

    ~ 코드가 안맞다...
    뉴스보니 갑자기 유행어가 되어버렸네요.^^

    사람나름아닌가?,,합니다.
    맞아요. 주변 같은 주부들도 다,,다른 성격이니 잘 맞춰서 놀면되는듯,,
    늘 사람들 만나면 인생공부하네.....생각해요.

    울 앞집맘 수학샘인데,,모습은 넘 이쁜데..많이 까칠해요.
    서로 조심 조심~ 목 까딱 인사만 하고 조심스헤 지내죠.
    어쩌다 그리되었는데..웃는 인상에도 싸늘한,,,기가 돌아서 그녀가 무서워요.
    수학? 그런가 했더니 역시 사람나름인게 확실합니당.

  • 6. 사람나름 2~
    '08.3.13 1:16 PM (220.75.xxx.177)

    제 주변에도 전직 아너운서 아줌마가 있는데 지방방송 출신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사투리도 퍽퍽 튀어나오고, 물론 좀 잘난체는 좀 합니다. 남편이 검사니.
    그정도면 잘나가던 사람들었으니 쬐금은 잘난척 할만도 하죠.
    뭐 그래도 애 키우고 살림하고 아줌마로써의 생활은 똑같습니다.
    유치원애들 앉혀 두고 뉴스 진행할것도 아니고..
    아너운서이어서가 아니라 윗분들 말대로 사람 나름이고 코드가 안맞는거죠.

  • 7. 친구..
    '08.3.13 3:19 PM (84.186.xxx.221)

    전,현직 아나운서가 있는데 좀 까칠한 면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 나름입니다. 다른건 모르겠어요.ㅎㅎ
    그쪽 다른 분야에도 몇몇 친구있는데 그리 다르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확실히 사람 나름입니다.ㅎㅎ

  • 8. 글쎄
    '08.3.13 3:35 PM (125.177.xxx.12)

    제 후배는 평민이고
    걔 친구가 현직 아난데요,
    유명한 지 벌써 몇년짼데도
    자주 만나 놀고
    성격 수수한 걸 보니
    사람따라 다른 거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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