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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나운서
아는 전직 아나운서가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말 잘하고(논쟁에서 이길수가 없음).. 주위에 보여지는 것에 특히나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고
사실... 친구하기 별로인 것 같아요...
1. 사람을
'08.3.12 6:14 PM (61.38.xxx.69)어찌 그리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특히 그랬겠지요.
저도 시누가 아나운서지만
그런 식으로는 말할 수 없다고 봐요.
아무리 시짜라도, 사람 나름이잖아요.
될 수 있는대로 만날 기회를 만들지 마세요.
원글님 속 편하신게 최고잖아요.2. 설마
'08.3.12 6:43 PM (211.201.xxx.92)모든 전직(현직) 아나운서가 다 그럴리가요
사람따라 다르겠지요3. 그러게요.
'08.3.13 8:48 AM (211.108.xxx.42)전직 교사들 그렇더라.. 예를들면
한마디로 단정한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가쉽거리만 만들뿐 ~
공인들도 사람인데 이런 사람 저런사람. 다 다르겠지요....4. 현직아나운서
'08.3.13 10:09 AM (116.33.xxx.151)친한 딸아이의 친구 엄마가 현직아나운서입니다.
성격 진짜 좋고 그냥 이웃 아줌마랑 다를게 없습니다.
바른말을 써야하는 아나운서가 험한 말도 해서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훨씬 정이 가더이다.
다~ 선입견이거나 아님 그사람 성격이 독특한거겠죠.
코드가 안맞으면 안놀면 그만!5. 사람나름~
'08.3.13 10:53 AM (121.144.xxx.251)~ 코드가 안맞다...
뉴스보니 갑자기 유행어가 되어버렸네요.^^
사람나름아닌가?,,합니다.
맞아요. 주변 같은 주부들도 다,,다른 성격이니 잘 맞춰서 놀면되는듯,,
늘 사람들 만나면 인생공부하네.....생각해요.
울 앞집맘 수학샘인데,,모습은 넘 이쁜데..많이 까칠해요.
서로 조심 조심~ 목 까딱 인사만 하고 조심스헤 지내죠.
어쩌다 그리되었는데..웃는 인상에도 싸늘한,,,기가 돌아서 그녀가 무서워요.
수학? 그런가 했더니 역시 사람나름인게 확실합니당.6. 사람나름 2~
'08.3.13 1:16 PM (220.75.xxx.177)제 주변에도 전직 아너운서 아줌마가 있는데 지방방송 출신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사투리도 퍽퍽 튀어나오고, 물론 좀 잘난체는 좀 합니다. 남편이 검사니.
그정도면 잘나가던 사람들었으니 쬐금은 잘난척 할만도 하죠.
뭐 그래도 애 키우고 살림하고 아줌마로써의 생활은 똑같습니다.
유치원애들 앉혀 두고 뉴스 진행할것도 아니고..
아너운서이어서가 아니라 윗분들 말대로 사람 나름이고 코드가 안맞는거죠.7. 친구..
'08.3.13 3:19 PM (84.186.xxx.221)전,현직 아나운서가 있는데 좀 까칠한 면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 나름입니다. 다른건 모르겠어요.ㅎㅎ
그쪽 다른 분야에도 몇몇 친구있는데 그리 다르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확실히 사람 나름입니다.ㅎㅎ8. 글쎄
'08.3.13 3:35 PM (125.177.xxx.12)제 후배는 평민이고
걔 친구가 현직 아난데요,
유명한 지 벌써 몇년짼데도
자주 만나 놀고
성격 수수한 걸 보니
사람따라 다른 거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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