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덧중 양치하는게 넘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할수있을련지

질문좀 조회수 : 768
작성일 : 2008-03-07 09:38:49
이상하게 밥먹고 양치질할려고 하면 속이 울렁거리면서 안좋아요.
그래서 양치하기가 꺼려지고
치약냄새때문인지
아님 입안을 건드려서 그런건지..
회사를 출근할려면 양치를 하고 나와야 하는데
무서워서 양치를 못하겠네요 ㅠㅠ
혹시 저같은 경험을 하셨던 분이 계실련지..
방법을 아시면 좀 도와주세요
IP : 121.153.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랬어요
    '08.3.7 9:40 AM (203.244.xxx.2)

    양치할때마다 왝왝 거렸죠..입덧 지나면 좀 괜찮아지실거에요

  • 2. 저도
    '08.3.7 9:43 AM (210.123.xxx.64)

    그랬어요. 입덧할 때 그러더군요. 목구멍 쪽으로 칫솔 안 닿게 조심하면 좀 나아요. 중간에 자주 뱉구요. 정 안 되면 가그린 쓰구요.

  • 3. 제 경우
    '08.3.7 9:47 AM (121.134.xxx.20)

    양치질 하려고 고개를 숙이면 단번에 웩~ 하더라구요.
    가능하면 고개 들고 정면 보시고 해보세요. 정 심할 땐 윗분 말씀대로 가그린 사용하시구요.
    식사 후엔, 바로 직후에 양치질하지 마시고 조금 시간 두었다가 하세요. 음식이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간 후에 하시는 편이 그나마 수월하실거에요. 화이팅!! ^^

  • 4. 칫실
    '08.3.7 9:48 AM (221.148.xxx.223)

    칫실을 사용해 보세요..

  • 5. .
    '08.3.7 9:48 AM (210.95.xxx.230)

    아유... ㅠ.ㅠ
    정말 괜찮아 질 시기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화이팅!!

  • 6. 모니
    '08.3.7 9:49 AM (117.110.xxx.254)

    전 치약 냄새가 너무 역겨워서 임신기간 내내 소금으로 이 닦았어요.^^

  • 7. 감사해요
    '08.3.7 9:52 AM (121.153.xxx.94)

    알려주신걸 다 동원해봐야겠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써요
    감사합니다..며칠힘들었는데 모두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

  • 8. 저도2
    '08.3.7 9:53 AM (128.134.xxx.109)

    저는 잇몸이 약해져서 이닦을때 마다 피도 났어요.
    그런데 아기 낳으니 그런 증상이 없어지더 라구요.
    저는 양칫물 냄새도 싫었는데...
    입덧은 4개월 만에 멈추었는데 요놈의 양치할때
    웩웩 거리는거는 막달까지...
    힘드셔도 즐태 하세요.
    참 순풍바이러스도 날릴게요.^^

  • 9. ㅠㅠ
    '08.3.7 10:07 AM (221.146.xxx.35)

    저도 입덧할때 양치때마다 오바이트 했어요 ㅠㅠ

  • 10. 저도
    '08.3.7 10:13 AM (59.6.xxx.111)

    애가지고 양치할때마다 오바이트했아요... ㅡ.ㅜ
    전 다른무엇보다 양치할때 오바이트하는걸로 임신 확신했어요 둘다..
    시기가 지나길 기다리는수밖에.. ㅠ ㅠ
    힘내세요

  • 11. 진짜
    '08.3.7 10:19 AM (121.153.xxx.94)

    마니들 그러시는구나..
    저만그런게 아니었다는것도 무지 안심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12. 코를막고
    '08.3.7 10:55 AM (220.85.xxx.89)

    제가 임신확인을 아주 빨리했어요그것도 양치질하다가 자꾸 구역질이 나서...
    코를막고 한다고 생각하시고(진짜 코막으면 너무 힘들어요) 입으로만 쉬면서
    잠깐칫솔질하고 숨쉬고 이런식으로 하세요
    냄새못느껴서 훨씬 덜해요.

  • 13. 후다닥
    '08.3.7 11:05 AM (211.210.xxx.30)

    말 그대로 하는둥 마는둥 후다닥해야해요.
    치약도 종류별로 사서 바꿔보세요.
    냄새에 예민해져서 아마도 심하면 샴푸니뭐니 다 바꾸셔야할거에요.

  • 14. 저두요,
    '08.3.7 11:08 AM (143.248.xxx.67)

    양치할때 마다, 우욱~ 하구요. 핸드크림 냄새가 너무너무 싫어서 바꾸고.. 화장품도 몇개 바꿨어요. 16주 넘어가니 그래도 토하지는 않고, 쪼큼은 나아지는데 속 불편하고 양치 괴로운건 여전하네요.

  • 15. ..
    '08.3.7 3:41 PM (211.179.xxx.49)

    저는 껌을 달구살구 이 안닦았어요. 이 닦을때마다 오바이트해서 나중엔 피까지 올라오더라구요. 그렇게 8개월사니 입덧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65 여자나이 47살에 대학생자녀있으면 많이 수월한건가요? 1 ... 2008/03/07 1,257
176964 여학생 체대입시 문의(막막해요 도움주세요) 2 고삼엄마 2008/03/07 452
176963 이비에스 생방송 부모에 아토피관련 방송하네요. 아토피 엄마.. 2008/03/07 346
176962 사각 스텐 설겆이 통 파는곳 아세요?(무플민망ㅜㅜ) 7 검색의 잼병.. 2008/03/07 1,354
176961 봉제공장 취업은 어떻게? 5 초보미싱사 2008/03/07 998
176960 인간관계 2 서운함 2008/03/07 1,065
176959 입덧중 양치하는게 넘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할수있을련지 15 질문좀 2008/03/07 768
176958 캔키즈 이월옷 샀는데 옷들이 편한가요? 5 사탕수수 2008/03/07 669
176957 시어머님이 칼을 사주셔야 하나요? 16 조언 2008/03/07 1,465
176956 방송대 등록금 환불 되나요? 4 방송대 2008/03/07 1,083
176955 식탁다리 잘라버리면 후회할까요? 7 2008/03/07 1,107
176954 제사에 관하여 8 시댁 2008/03/07 761
176953 가벼운 책부터 읽게 해주고 영어책읽기 2008/03/07 434
176952 금 거래시 주의! 3 참고로 2008/03/07 1,374
176951 식탁질문입니다. 궁금.. 2008/03/07 278
176950 관자놀이 지방이식술 하신 분 계신가요? 1 지방이식 2008/03/07 458
176949 덕산 스파캐슬 이용법.. 2 덕산 2008/03/07 1,741
176948 wmf 뉴 퍼펙트플러스 밥솥 구매하실 분 있을실까요?? 5 혹시 2008/03/07 632
176947 간경화 잘 보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11 간경화 2008/03/07 1,323
176946 어디서 다운을 받아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2 mp3 2008/03/07 516
176945 이런 일이... 12 참담 2008/03/07 2,939
176944 뉴코아(모던..) 에 스텐 설거지통 판매하나요 3 .. 2008/03/07 624
176943 쇼핑몰에 나온 물건을 구입하려면 다시 회원가입을 하나요? 1 기쁨 2008/03/07 198
176942 갓난쟁이 아가 데리고 미국 따라가야 하는 건지 3 걱정 2008/03/07 762
176941 아x론 다녀보신분 질문입니다...(무플걱정) 5 영어학원 2008/03/07 1,142
176940 어제 100분토론 봤습니까? 6 망할정부놈들.. 2008/03/07 1,467
176939 <<급>>싱가폴?! 나가는 친구 아들 선물 1 선물 2008/03/07 369
176938 저희 시어머님 이해 안가는 행동 7 왜 그럴까요.. 2008/03/07 1,731
176937 공무원 연령제한이 폐지되었다네요~ 8 앗싸~ 2008/03/07 2,148
176936 첨으로 반장이 됐네요 5 학부모 2008/03/07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