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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세번째 다녀왔어요.
스위스미스, 치즈케익, 머핀1세트, 피자한판 사왔어요~
정말 싸더라구요~
사고 싶은게 너무 많던데 꿈 참고, 당장 먹을 거 위주로만 샀죠.
이렇게 친구갈 때 따라서 가끔 가다보니
코스트코 회원권 끊고 싶네요ㅋㅋ
저는 차도 없는데 회원권 끊어 놓으면 자주 가게되지 않을 것 같아 고민되요.
1. ..
'08.3.6 11:10 PM (116.122.xxx.249)회원권보다는 친구분께 상품권 사달라고 해서 다니세요. 저도 제가 회원인데 주변 친구들이며 동생의 친구들까지-_-;;모두 제가 상품권 사줘서 다닙니다. 굳이 회원가입하실 필요 없어요~
2. 1
'08.3.6 11:14 PM (221.146.xxx.35)빵 피자 말고...고기나 세제 같은거 사세요. 거기 빵은...음...안드시는게 좋아요.
3. 저는 ...
'08.3.6 11:19 PM (211.215.xxx.200)한 4년 동안 회원 하다가 올해는 기간이 다 되었는데도 갱신 안했네요....
주변에 회원권 있는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코스트코는 제품의 양이 많아서 많이 소비하지 않는 우리집하고는 별로 맞지 않는것 같기도하고......(주로 변질 안되는 제품으로 사기도 했지만)
가끔 친구 따라 가다가 꼭 필요하면 그때 회원권 다시 끊어야 할까봐요...ㅎㅎ...4. 123
'08.3.6 11:24 PM (211.35.xxx.6)코스트코 머핀 하나에 700칼로리 정도 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봤더니 코스트코에 파는 피자, 머핀, 케익들 별명이 evil food 더라구요.
5. 지하1층은
'08.3.7 12:02 AM (211.192.xxx.23)슈레기장이라고 보시면 될듯...
열광하는 남편 뜯어말리기도 지겨워서 이제는 안 갑니다,역시 우리정서에는 1+1이에요 ㅋㅋㅋ6. ㅋ
'08.3.7 7:56 AM (203.241.xxx.14)근데 상품권으로 구입해도 할인쿠폰 사용할 수 있나요?
전 가족 및 친지들 고기사다 나르느라 기름값이 더 나와요.ㅠㅠ7. ....
'08.3.7 8:47 AM (61.77.xxx.50)코스크코에서 사는건 물, 휴지, 기저귀, 세제뿐이네요 먹는건 닭가슴살정도 저도 처음에 머핀사고 빵사먹고, 피자먹었었는데 점점 안먹게 되더군요. 맛도 별로고
8. .
'08.3.7 9:28 AM (122.32.xxx.149)거기 지하 수퍼.. 제 친구와 저는 '돼지 만드는 공장'이라고 불러요. ㅋ
거기 빵이나 케잌들 저도 처음엔 신나서 사다 먹었는데
그거 잠깐이더라구요. 금방 질리실거예요.
공산품들도 싼거 같아서, 또는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열심히 사다 날랐는데..
아무리 싼거라도 꼭 필요하지 않은걸 사대니 낭비구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리니까 또 낭비구요.
요즘은 어쩌다 가도 별로 살게 없던데요.
그냥 상품권 사달라고 해서 가끔 생각날 때 한두번씩 가세요~9. 처음에
'08.3.7 9:39 AM (218.38.xxx.183)가보고 아주 눈 돌아갔지요.
무료 입장권 전단지로 들어와서 가본 건데,
아주 제가 좋아하는 케잌이며 베이글,치즈, 온갖 냉동식품 ...
거기다 쇼핑 후 먹는 핫도그 !!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회원권 안끊었습니다.
나름대로 유기농에 참살이 신경 쓰며 살려고 노력중인데
거기 회원권까지 만들어 들락거리면 아주 생활 패턴 망가지지 쉽상이겠더라구요.
뭐 딱 생필품만 사시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근데 이것도 양이 많아서..)
저처럼 먹을 거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식생활 망가뜨리기 딱이던데요.10. 저도
'08.3.7 11:33 AM (59.11.xxx.134)회원권있는 엄마 따라갔다 와봤는데요,
제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너무 목돈 나가는것 같고 양이 무지 많아 선뜻 손이 안가지더라구요.
동네 수퍼에 자주 가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그게 하나하나따져보니 가격이 그리 많이 싼편도 아닌것 같더라구요....11. ...
'08.3.7 1:07 PM (125.177.xxx.31)저도 고민중인데요
전 견과류 약종류 치즈 그릇..사러 가거든요
다른건 별로 여서 어쩔까 싶네요12. 저두
'08.3.7 4:07 PM (61.99.xxx.139)처음엔 완전 눈돌아가서, 이것저것 주워담아, 갈때마다 2~30만원까지도 질러봤지만
결국 너무 대용량에, 질리는 맛에.. 제품 질이 썩 좋은것도 모르겠고...
회원탈퇴했어요.
요즘은 그냥 상품권 간간히 구해서 아주 가끔 가요.
가도, 피자나 베이컨이나 좀 사올까 별로 살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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