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자로 자서 30키로 뺐다는 이야기 나왔었쟎아요..
TV서 나왔다고 이곳에서 들은거 같은데... 아무리 검색해도 못찾겠네요.
어떤 프로그램이였는지... 아니면 그에 관한 정보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스트레스 살인지... 자꾸 살은 찌는데 직딩에 도움없이 아이들 키우는지라 운동하러 시간내는건 너무 힘든지라....
잠 잘 자는거라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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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로 자면 살빠진다는거 어디에 있었는지..
댜욧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08-03-06 21:01:51
IP : 122.35.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3.6 9:41 PM (121.88.xxx.149)그 프로 봤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잠을 안재우고, 잠을 8시간 푹 자고 한 결과 잠을 푹 잔 사람이 몸무게가 덜 나갔어요.
일자로 자야 신체의 일부가 겹치지 않아 부종도 안생기고 살이 빠진다고 하네요.
별로 도움이 안되서 죄송...
저도 그거 보고 많~이 잡니다. 살 빼려고...2. ....
'08.3.6 10:41 PM (211.178.xxx.235)오늘부터 일자로 누워자야겠네요~~ㅋㅋ
3. 매일
'08.3.6 10:48 PM (61.105.xxx.231)일자로 누워자기를 이십여년 한 저...
살 안빠지던데요?
넘 많이 먹긴하지만ㅋㅋ^^4. 그냥..
'08.3.6 11:09 PM (122.34.xxx.27)단순히 일자가 아니라 그 분 아주 대단하시더라구요.
다리도 딱 고정해서 움직거리지 않게..
(초반엔 두 다리를 묶고 잤고 요즘은 엄지 발가락들만 붙들어매고 잔다고 나왔어요.)
두팔도 번쩍 들어 올려 만세 자세로 자고요..
저도 첨에 '일자로 자서 살 뺐다'는 거 보고
"나도 일자로 자는데 뭘~"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던데요... ^^;;
다리 한번 묶고 자봤는데 밤새 잠 설쳤어요.. 꼼지락거리고 싶어서... ^^;;5. 헉
'08.3.7 9:44 AM (218.38.xxx.183)인생의 3분의 1을 그리 고통 속에 지낸다면
차라리 1시간 운동 땀나게 하겠어요.
어떻게 그러고 잔대요?
게다가 전 허리가 안좋아서 계속 뒤척거리며 자야 해서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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