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가... 누나들 힘 빌어 집을 사놓고
올 가을엔(9월 또는 10월쯤...) 자기네가 들어가려 했던 집인데...
자기네가 시세데로 전세주고? 부동산 복비물고
4월말에서 5월 초순까지는 집을 빼겠다고 하는데...
꼭 집을 빼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지요?
아님 정말 전세를 놓고 빼줘야 할 상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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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경이 만기인데... 나간답니다.
전세 든이가... 조회수 : 734
작성일 : 2008-03-05 21:19:25
IP : 221.140.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5 11:32 PM (116.122.xxx.210)복비까지 물고 나가겠다는 세입자를 못 나가게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잘은 모르겠지만, 새로 전세들이고 동생분은 결혼하면 전세로 잠시 집 구하셔야 할 듯..2. 네
'08.3.5 11:53 PM (58.227.xxx.180)의무 있습니다
9월까지 꼭 있기를 원하면 세입자에게 한번 말씀해보세요
그런데 세입자가 비싼 복비 물면서 미리 나가겠다고 하는걸 보면 말해도 잘 안될것 같기는 하네요3. 빼주셔야죠
'08.3.6 8:35 AM (221.145.xxx.120)임대차보호법은 집주인에게 불리한 법이랍니다..
돈없는 사람들을 보호해주는거죠..
빼줘야 합니다..4. 아니예요.
'08.3.6 12:47 PM (59.5.xxx.19)부동산 복비를 문다고 하더라도, 원글님 남동생이 새로운 새입자와 전세계약을
거절하면 그만이예요. 만약 새로 전세계약을 하면 2년동안은 본인집에 들어가
살 수 없잖아요. 집 비워두고 9월달에 전세금 받아가라고 해도 세입자는 할 말이 없습니다.5. ..
'08.3.6 1:18 PM (222.237.xxx.50)저도 집주인이지만 아니예요님처럼 하면서까지 살고 싶지는 않네요.....
원글님 동생분이 들어가살려던 사정을 세입자가 다 책임지면서 살수는 없지요.
법으로봐도 막을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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