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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피아노 고장이 나서 a/s 전화했더니만,,아주 황당 -_-

즐즐즐!!!!!!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8-03-03 16:13:02

자기네는 출장 a/s 하지않는다고
저보구 직접 들고오던지
택배로 보내라더구요..
그 무거운 걸 안에 에어캡 잔뜩 넣어서 포장하라는데
아니 일반 가정에 그런게 어디있다고
그런거 택배올때 많이오긴해도 그런걸 어디 모아놓나요? 자리차지하게..

그리고 전자피아노를 택배라뇨..
보내고 받고 하다가 오히려 고장날듯

역시  메이커 아닌거 (국내 회사꺼) 용기내서 샀다가
이런 ㄷㄷㄷ

그러면서 전화받는 아저씨가
자기 공업용 미싱 수리하러 가야한다고 전화 끊는다고 ㅋㅋㅋ

미싱회사가 미싱만 만들어 팔면 될텐데
쓸데없이 피아노사업에 진출해서
으... 아주 짜증이 지대로


이러면서 한국에 중소기업 물건팔아줘야한다는말  .. 누가 들을까요 ㅡㅡ;;

다시는 내가  사나봐라 ㅡㅡ;

으..
IP : 211.217.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즐즐즐!!!!!!
    '08.3.3 4:26 PM (211.217.xxx.24)

    그 회사에서 우리집까지 30분도 안 걸리는 거리면서
    저러는거보면..;;

    거기다 물어보니 피아노를 피아노 전문 수리하는 사람이 고치는게 아니라
    미싱 수리하는 사람이 고친데요 ㄷㄷㄷ
    미싱이나 피아노나 똑같다고;;
    아니 그게 말이 되냐구요..ㄷㄷㄷ

  • 2. 근데
    '08.3.3 5:16 PM (124.54.xxx.15)

    저는 전자 피아노는 모르겠는데 일제 신디사이저 사용하고 있는데요.
    A/S 받을 때 낙원 상가에 가지고 가서 수리 받는데..
    미싱 수리하는 사람이 고치는 건 좀 놀랐네요. 상표가 뭔가요?

  • 3. 섭지코지
    '08.3.3 5:25 PM (220.124.xxx.165)

    저 요즘 디지털피아노 사려고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구입시 참고하게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 4. 중소기업
    '08.3.3 9:23 PM (218.232.xxx.31)

    그래서 저도 중소기업 제품 안 사게 되네요.
    저도 가전제품 하나 샀다가 한달만에 고장났는데
    택배 보내거나 본사로 가져오는 수밖에 없다더군요.
    덩치 큰 가전제품을 택배 보내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 결국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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