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송 안봤는데 어떤 이유로 힘겹게 사는 부부인가요?

인간극장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08-02-28 10:26:17
게시판이 이번 인간극장 부부이야기가 많아서 궁금해지네요.
방송을 안봤는데
가난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부부이야기인듯 짐작만가고..
어떤 이유로 힘겹게 사는지 궁금해져서요.
요즘 워낙 힘들게 사는 사람 많은데..
뭔가 더 감동적인 특별한 사연이라도 있는건가요?
IP : 211.174.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부부
    '08.2.28 11:28 AM (59.86.xxx.6)

    비빌 언덕이없고 가진 기술이 없으니 그렇겠죠
    직장을 그만두었지만 김밥장사보다 수입이 많았을거같진않습니다
    김밥500줄을 아침에 다파니 그것만해도 50만원
    .한달 20일 일하니 1000만원
    반만남아도 500만원
    월급쟁이보다 낫지않나요
    부부가 열심히살면 곧좋아지겠죠
    누가 아픈사람만 안생기면 좋겠다는 제바램입니다

  • 2. ..
    '08.2.28 11:31 AM (121.148.xxx.50)

    김밥집에서 사 가지고 가서 파는 게 절반인거 같던데요.
    절반은 싸고...
    그리고 주먹밥도 하던데..
    결혼전이던가 결혼하고였던가 공부한다고 대출받았던거 갚고 있는거 같았어요.

  • 3. 힘들게
    '08.2.28 12:04 PM (59.15.xxx.55)

    산다기보다는 예쁘게 사는 부부여서 보기 좋던데요^^
    아이들 셋을 예쁘게 키우고 서로 애틋하게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사는 부부..
    힘들겠지만 힘들어보이지 않고 보고 있으면 힘이나서 좋던데..ㅎㅎ
    그렇게 힘나게 하는게 인간극장의 제작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 4. ..
    '08.2.28 12:54 PM (222.237.xxx.85)

    이쁘기보단 너무 힘들어 보여서 방송보기싫던데요..
    어휴 한숨만 나오고.
    돌반지 빼서 책가방사고 신발사고...
    아내의 어두운 얼굴을 보니
    제맘도 아프고...

  • 5. ,,,
    '08.2.28 1:07 PM (220.117.xxx.165)

    저도 그런 이야기 TV 에서 보면, 열심히 산다, 이쁘다 는 생각보다는
    그냥 너무 힘들어보여서 보기 싫어요. 아이들 아픈거 보듯이요. 그런 프로그램 안봐요 일부러..

    옛날에는 자주 봤어요. 소박한 사랑이야기 좋~았죠..
    그런데 남이니까 이뻐보였지, 내딸이 그렇게 살고있어도 이쁠지..

  • 6. .
    '08.2.28 4:46 PM (220.86.xxx.91)

    버는것보다 나가는게 많아서 그런듯 해요

    집에 대한 대출금 ,3번 남았다고하더군요

    그리고 학자금대출 한것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73 어떤 신문들 구독하시나요? 14 신문안보는이.. 2008/02/28 649
175572 한국식 달걀찜 2 느티나무 2008/02/28 568
175571 별건 아니지만 축하해 주세요 ㅋㅋ 6 ㅎㅎㅎ 2008/02/28 704
175570 저기...신혼땐 원래 그런가요? --;;;; 19 이상한 신혼.. 2008/02/28 5,939
175569 삶의 지혜 느티나무 2008/02/28 331
175568 느티나무 느티나무 2008/02/28 373
175567 82 쿡에 노빠가 참 많은거 같아요. 41 ㅋㅋ 2008/02/28 1,394
175566 신랑이 직장을 옮길까 한다는데... .. 2008/02/28 263
175565 피잣 어떻게 먹어요? 2 2008/02/28 311
175564 임신7주인데 갑상선 수치가 너무 높다네요 3 우울 2008/02/28 574
175563 말할까 말까... 1 지하철에서 .. 2008/02/28 380
175562 영어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영어 2008/02/28 439
175561 어제 아들녀석의 행동에대해 글쓴맘입니다, 3 joo 2008/02/28 663
175560 신곡 너무 좋네요.. 1 김동률 2008/02/28 426
175559 오래된 아이책들 어떻게 하시나요? 4 해답 2008/02/28 578
175558 꼭 좀 알려주세요 1 ........ 2008/02/28 285
175557 사는게 힘듭니당. 5 우울우울 2008/02/28 1,241
175556 모유수유중인데요 3 . 2008/02/28 289
175555 10년동안 '조.중.동'하고 'NHK'보고 사신 어느분. 11 ........ 2008/02/28 1,098
175554 22개월 아기 돌보미 1 지방 2008/02/28 430
175553 엑셀의 글자가 갑자기 작아졌어요.. 6 2008/02/28 2,809
175552 방송 안봤는데 어떤 이유로 힘겹게 사는 부부인가요? 6 인간극장 2008/02/28 1,528
175551 '아름다운 가게' 많이들 이용하시나요? 6 기증 2008/02/28 624
175550 도곡동이나 양재역 근방 미용실 소개해주세요. 미용실 2008/02/28 504
175549 코스트에서 산 세제요. 왜 이러죠?? 7 ㅜㅜ 2008/02/28 929
175548 임신소식에 아들 아들 하는 시댁.. 14 속상해요... 2008/02/28 956
175547 비행기로 부산 여행가는데 도움좀 주세요.. 1 부산여행.... 2008/02/28 175
175546 한복, 동생결혼식에 빨간치마는 좀 그런가요? 8 잉.. 2008/02/28 947
175545 헬스장에서 트레이너한테 직접물어보는거 7 헬스에서 2008/02/28 1,949
175544 헉! 김장훈이 51세 ㅠㅠ (정정: 아닌 거 같군요 ^^;;;;;;) 14 .... 2008/02/28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