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년이 아침에 비수를 꽂은 말입죠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말도 버벅거리고
한말또하고.. 안해도 될 말들 주절거려 머리쥐어박는 에미의
심정은 알지도 못하고......
3월 문화센터강좌에 고품격스피치, 보고 이거다 싶어
강좌에 동그라미치는걸 보고 한말입니다.
이*아~ 나도 예전에는 쿨하고 똑부러지던 젊은시절이 있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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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을 못해서?
--;;;;;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8-02-26 09:59:24
IP : 58.230.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08.2.26 10:01 AM (220.75.xxx.143)100만배 공감합니다,
저도 요새 그런지라....(딸년들 키워놓으면 혼자큰줄알고 말을 막한다는...)2. 이십년뒤
'08.2.26 10:01 AM (61.38.xxx.69)어느 날 오늘이 생각날 겁니다.
그 따님이요.
제가 그런 딸이었거든요.
갈수록 엄마가 이해되는 요즘입니다.3. ..
'08.2.26 10:19 AM (211.59.xxx.58)저도 딸 아이보고 그러지요.
"니*아! 너도 내 나이 되어 봐.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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