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마다 지푸라기를 깔아놓고 하늘만 쳐다보았는데 드뎌 비가 내립니다..
기다렸던 비가 와서 춤이라도 추고 싶은 맘입니다..
마음놓고 친구와 수다도 떨고 김장김치 팍팍 썰어 부치게도 붙여 먹고
이여유를 맘~~~껏 즐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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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겨울비가 내립니다..
신선채 조회수 : 262
작성일 : 2008-02-26 09:43:11
IP : 220.74.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푸라기
'08.2.26 1:27 PM (218.54.xxx.218)바람의 심술로 1000평 지푸라기 다시 다 까셨나봐요. ^^
지푸라기 깔고 난 후에 비가 와야 좋은 거군요.(거름이 되는데 도움이 되나봐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
여기까지 김치부침개의 향이 고소하게 풍겨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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