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두신분들 부러워요
저는 남편이 저보다 다섯살이나 많아요
벌써 세대차이가 살짝 느껴지는것이..
저보다 나이가 다섯살이나 많은 언니가 저희냠편보다 젊은남자랑 사네요
거기다 남편이 군살하나없이 날씬하군요
저희남편은 술을 많이 마셔서 배가 남산만하거든요
신랑이 어린애같다고 푸념하는것이 왠지 자랑하는거 같아요.
물론 모두다 나의 선택이구..건강하고 월급잘받아오는것에 감사해야죠. 근데 남편월급도 그언니 남편이 더 많네요
것도 차이많이 나게..
왠지 기분꿀꿀..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럽삼..
무명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8-02-25 17:44:52
IP : 59.18.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25 5:56 PM (218.52.xxx.26)그 언니 남편분이 다섯살 어리고 군살도 없이 날씬하고 잘생기고 싱싱하고 돈도 잘 벌어오지만
혹시라도 언니가 자존심이 상해 말 못하는 다른 결점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요,
그렇지 않고 아주 완벽 그자체일 수도 있는거지만요.
다 내가 전생에 지은 업보에 따른게 아닐까 싶은데요. ^^*2. 힘내세요^^
'08.2.25 5:57 PM (221.164.xxx.28)에고...님 부러워할것 하나도 없어요.
연하도 사람나름이고 연상도 사람 나름, 동갑도 역시 사람나름..이답니당-
님 남편이 나이..때문이 아니라...그 분 스타일이 그런 거..같아요.
젊은 분도 왕~ 노티나게 꾸미고,,생각도 왕~어른스런 사람 있어요.3. ^^
'08.2.25 7:11 PM (61.74.xxx.135)그러게요. 사람 나름이죠.
제 친구 연하 남편이랑 살다가 이혼했어요. 남편이 다른 여자가 생겨서요.
미끈한 연하 남편이면 좀 신경쓰일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