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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같이 나타난 개그 삼인방!!

먹구살자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08-02-24 01:28:40
●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

"땅을 사랑할 뿐 투기가 아니다."

인상깊었던 네티즌의 반응

        - 돈을 사랑할 뿐 강도가 아니다
        - 땅에 묻어주면 아주 느끼겠다?
        - 시세차익 얻고 땅 팔아치운 다음, "사랑은 움직이는 거잖아요."


● 이춘호 (여성부 장관 예정자)

"유방암이 아닌 것이 기뻐 오피스텔 하나 샀다."

인상깊었던 네티즌의 반응

       - 위암 아니면 아파트 하나 정도 샀겠네.
       - 많이 아팠나 보구나. 부동산이 40 개가 넘던데...


● 박미석

"논문 도와준 제자가 안쓰러워 제1저자로 올려줬다."

인상깊었던 네티즌의 반응

      - 교수가 불쌍해서 제자가 너를 제2저자로 올려준거 같은데?
      - 제자를 사랑할뿐 표절은 아닌거냐?


이상의 아줌마 3 명 때문에 하루종일 웃었습니다....^^


IP : 121.187.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ㅎㅎ
    '08.2.24 1:35 AM (211.176.xxx.67)

    저도 지금 웃기 시작합니다 ㅍㅎㅎㅎ

  • 2. 저 변명을
    '08.2.24 2:08 AM (211.192.xxx.23)

    천연덕스레 올려놓은 신문에 더 증오심을 가졌습니다,

  • 3. 풍자..
    '08.2.24 2:23 AM (211.210.xxx.216)

    윽! 코미디 프로도 감히 상상못 할 내용이군요.

    너무도 유치한 발상이 보여주는 궁색한 변명이다 보니 어이 없을 따름입니다.
    이건 아무래도 가정 교육의 부재라고 할 밖에요..
    넌 공부만 해! 다른 건 저절로 굴러 가..이었지 않었을까 심히 의심해 봅니다.

    쯧쯧쯧.. 이 나라가 어디로 굴러 가려는지..
    상식선에서 올바로 분노하고, 기뻐하는 국민들의 의식 수준에 달려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 아무리 위장해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눈치 채거든요?
    지나치게 값 싼 효과를 거두려 하지 마시지요..
    서로서로 사이좋게 나눠 먹자고요..

    우이 씨~ 유인촌씨 140억 재산(공개 재산만!)에 뻑이 간 사람입니다.
    우리는 만 사천원으로도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랍니다!

  • 4. 5년
    '08.2.24 3:14 AM (67.85.xxx.211)

    앞으로 이 정부의 고위직은
    우리를 무쟈게 웃겨주실 것 같군요.
    머리가 정말 2마이크로바이트 밖에 안되는지...
    얼굴이 철판인지....

  • 5. ㅋㅋ
    '08.2.24 9:27 AM (218.239.xxx.174)

    으하하.. 넘 통쾌하고 웃겨요..
    땅에 묻어주면 아주 느끼겠다?.. 특히 요거..ㅋㅋ

  • 6. 댓글
    '08.2.24 10:46 AM (211.201.xxx.20)

    네티즌 반응 쵝오네요...재치만땅

  • 7. ㅎㅎㅎ
    '08.2.24 12:06 PM (124.49.xxx.85)

    웃을일이 아닌데..
    마이 아팠나 보구나. ㅎㅎㅎㅎ
    사랑은 움직이는 거잖아요.ㅎㅎ

    참으로 기대됩니다.(이거 뭐야~!!) 앞으로 5년간 뉴스가 가장 재밌있는 개그프로가 되겠군요.
    우리의 살림은??

  • 8. ㅋ~~
    '08.2.24 1:58 PM (59.6.xxx.207)

    -많이 아팠나 보구나. 부동산이 40개가 넘던데...
    -시세차익 얻고 땅 팔아치운 다음, "사랑은 움직이는 거잖아요"

    압권입니다.

  • 9. 푸하하
    '08.2.24 7:34 PM (222.98.xxx.175)

    땅에 묻어주면 아주 느끼겠다?
    이거 읽다 쓰러집니다.

  • 10. 괴롭습니다
    '08.2.24 8:41 PM (121.140.xxx.151)

    같은 아줌마라 웃지도 못해요.

    우리나라에도 지도자급 여성이 배출되기를 늘 고대해왔는데,
    한나라당 얼굴마담 그네언니, 인수위 여사님 그리고 저분들까지...

    정말 여성부와 페미니스트라면 무조건 증오하는 남성들에게
    욕먹을 빌미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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