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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슷코에서 산 물건 중 정말 품질이 별로였던 거 있나요?

$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08-02-21 21:12:48
아몬드를 샀어요.어찌나 맛이 없는지 게다가 오래된 냄세도 나고.
여러분은 어떤 게 별로였나요?
멸치 아몬드도 별로였구요.
IP : 118.45.xxx.2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1 9:15 PM (124.111.xxx.131)

    파스타치오 정말 너무 짜서 못먹고 환불했어요..--;;

  • 2. 엘레쎄양말
    '08.2.21 9:17 PM (222.236.xxx.185)

    조직이 쫀쫀하지않아서 영~ 안좋아요.

  • 3. 혹시
    '08.2.21 9:19 PM (211.224.xxx.180)

    생 아몬드 아닌가요?
    저도 맛이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생 아몬드 였어요. 볶아 먹으면 맛있어요.

  • 4. ..
    '08.2.21 9:20 PM (218.52.xxx.16)

    프레첼. 소금덩어리죠.
    검미베어 같은거. 진짜 맛없슴.

  • 5. ..
    '08.2.21 9:32 PM (116.120.xxx.130)

    천하장사소세지같이 생긴 스틱형 치즈
    너무 짜서 도저히 먹을수가 ㅠㅠ
    아 그리고 한우코너에 불고기감
    두께가 안심두께더니만
    양념해서 불고기 구웠는데 신발 밑창 구워먹는기분 ㅠㅠ
    씹으면 고기 고소한 맛은 나는데 씹어도십어도 제자리 ..껌도 아닌것이
    고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왜그리 두껍게 썰었는지???
    분명 불고기감이라고 씌여져 있었는데
    요리하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 6. ㅎㅎ
    '08.2.21 9:46 PM (210.97.xxx.109)

    프레첼..
    위 님이 쓰신 스틱형 치즈
    그리고 안에 치즈 들어 있고 겉에 튀김가루 비스무리 묻어있는 것
    이 세가지 모두의 공통점은 너무너무 짜다는 것입니다.
    몽땅 한입 먹고 버렸을 정도랍니다.

  • 7. ?
    '08.2.21 9:50 PM (221.146.xxx.35)

    신발밑창...ㅋㅋㅋ

  • 8. ..
    '08.2.21 10:14 PM (124.56.xxx.92)

    아이들 청바지요.. 바느질이 엉성해서 집에 와서 보구선 다 반품해버렸어요.

  • 9. 랄라
    '08.2.21 10:46 PM (118.45.xxx.29)

    생아몬드는 어찌 볶나요?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 10. 육포
    '08.2.21 10:47 PM (222.106.xxx.66)

    한국서 만든 호주산육포 정말 고무씹는것같아 못먹고 버렸네요..

  • 11. 저도
    '08.2.21 10:49 PM (122.46.xxx.69)

    엘레쎄양말이요..
    등산양말처럼 두툼한 양말만 신는 남편을 위해..싸고 좋아보이길래 사왔는데 영 아니올시다였어요...그리고 전 저염 베이컨인가..그것도 기름이 넘 많아 버린 부분이 더 많았어요..

  • 12. 피자
    '08.2.21 11:23 PM (222.101.xxx.165)

    저 오늘 피자를 사왔는데
    너무나 짜서 먹을수없는데 2박스나 사서 처치곤란이에요
    1박스 반품 할수 있을까요?
    속 내용을 열어보니 토핑은 없고 쏘스 발라서 피자치즈 뿌렸더라구요 ㅠㅠ

  • 13. 아몬드
    '08.2.22 12:42 AM (211.179.xxx.155)

    땅콩이나 깨볶는것처럼 볶으세요...
    기름없는 후라이팬에 아몬드 넣으시고 좀 많이 볶으세요..
    갈색빛이 좀진하게 돌만큼 그러고 식혔다가 드시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두 코스코서 샀다가 그렇게 해서 다 먹었어요..

  • 14. ...
    '08.2.22 1:01 AM (220.89.xxx.142)

    혹시 치즈피자는 아니셨는지요??

  • 15. ^^
    '08.2.22 10:09 AM (116.123.xxx.182)

    코스트코 피자..저희 입맛에는 너무 아니예요
    가끔 맛있다는 분들 계신데...저희는 느끼하고 짜고...하여튼..ㅠㅠ
    치즈 스틱....안에 치즈들어있고 튀겨먹는거...햄버거집에서 먹던거 생각하면서 샀는데
    짜서 먹을수가 없어..냉동실에서 자리만 차지하는중..어찌해야될지...ㅠㅠ

  • 16.
    '08.2.22 10:45 AM (121.134.xxx.83)

    핫도그용 소세지(냉동) 가 세일중이길래 사왔는데, 너무 짜서 못먹겠어요.
    머리 굴려, 부대 찌개 할 때 넣어도 봤는데(국물속에서 짠기가 좀 빠질 것 같아서), 애들도 이리저리 골라내고...ㅠㅠ
    처음 보는 것들엔 도전하기가 좀 겁나네요.

  • 17. 그러길래
    '08.2.22 11:01 AM (125.142.xxx.219)

    이웃들이 하두 좋다 좋다 하니까 덩달이로 따라가 가입하고 딱 한 번 장봤는데..
    이것저것 진짜 별루더구만요.
    아니...뭐가 그리 좋다는게여~!
    먹는것들두 다 별로고 제품들도 영 아니던데.
    수입산 가공식품들 거의 다 짜요.
    피자 크다고 좋던가...?
    회원 가입하고 필요를 못느끼면 1년 안에
    회원탈퇴하면서 돈 돌려 받을 수 있답니다.
    저두 낼 모레 가서 탈퇴 할거예요.

  • 18. 저는
    '08.2.22 11:25 AM (211.226.xxx.97)

    딱 한번 가봤었는데요.
    칠레산 청포도요.
    늘 현대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사먹다가 싸길래 사왔는데...
    괜히 싼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안갔어요.

  • 19. 좋은 것도 있어요.
    '08.2.22 11:31 AM (218.148.xxx.17)

    저는 회원증 안 만들고
    회원증 있는 사람 따라가서 사와요 꼭 필요 한 것만
    베이글 올리브유 섬유린스 치즈 호주산 불고기 조개스프 초코렛 견과류
    오렌지 수입산 양념종류 공산품 주방용품...........................................
    훨씬 싸요
    꼼꼼하게 보시면 싸면서 쓸만한게 꽤 있어요

  • 20. ...
    '08.2.22 12:14 PM (125.177.xxx.43)

    저도 먹거리는 호두 슬라이스 아몬드 초코렛 치즈 와인 정도 만 사요
    양도 많고 ..그냥 집 근처 마트서 사먹고

    잘 안파는 물건들만 가끔 사오고요

  • 21. ....
    '08.2.22 12:57 PM (211.209.xxx.165)

    저도 피자가 너무 짜요. 다른 닭훈제인가 너무 짜서 버렸고요. 주로 가공이 되어있는 제품은 짜서 못먹겠어요. 가끔 과자하나 사볼까하다가도 혹 짤까봐 못사고요. 초콜렛은 너무 설탕맛이 심하고요. 허쉬같은 메이커제품이나 사야지 못먹을꺼도 많아요.

  • 22. 여유만만
    '08.2.22 1:38 PM (124.50.xxx.165)

    두번 가봤는데 처음에는 조개스프 샀다가 실패...너무짜요...다음에는 치즈피자 이것도 너무 짜요. 제가 싱겁게 먹는편도 아니거든요...그리고 전체적으로 먹거리들이 다 양많고 질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 23. 1년쯤다녀보니..
    '08.2.22 3:01 PM (203.235.xxx.26)

    슬라이스아몬드는맛있어요. 샐러드에 넣어먹음 참 좋아요. 가끔머핀만들때도 쓰구요.
    저도 시행착오끝에 요즘은 꼭 사는것들만 삽니다. 바나나,와인,치즈,저지방우유,수육용돼지고기,어린잎채소(?),감자,양파....이품목들은 가격으로나품질로나 만족스러워요.

  • 24. 소시지.
    '08.2.22 3:05 PM (221.153.xxx.35)

    너무 짜다 싶으시면,맹물에 삶아서 드시면 짠기 빠져서 괜찮아요.

  • 25. 고기
    '08.2.22 3:12 PM (59.10.xxx.206)

    코스트코 고기가 얼마나 질긴지 무조건 정육코너는 패스합니다.

  • 26.
    '08.2.22 3:29 PM (220.93.xxx.178)

    사가지고 온 다음날 조리 하려고 냉장고에서 꺼내보니 시큼한~냄새가 나더라구요.
    들어보니 밑에 곰팡이같이 닭 표면 색깔이 변해있고.. 유통기한 남아있는데도 제품보관이
    엉망이였던지.. 믿을만한 유통센타는 아닌것 같습니다.
    거기 직원들 표정 뚱~하고 불친절한거또한 갈때마다 기분나빠 카드유효기간끝난 이후론
    재발급 안했네요. 뭐.. 거기 물건 왠만한데 다 있두만요. 대량구매하다보면 지갑에 구멍
    금방 생기더라구요~

  • 27. 조개스프
    '08.2.22 4:06 PM (218.148.xxx.17)

    그냥 먹으면 너무 짜요
    물을 살짝 넣어 간을 맞추세요
    그래도 싱겁지 않아요
    저는 올리브오일 살짝 냄비에 넣고 양파 잘게 썰어 투명하게
    볶은후 조개스프 넣고 그래도 짜면 물 조금넣어요
    국내상품 보다 훨씬 깊고 부드러운 맛에 가격 비교할 것도 없이 쌉니다

  • 28. 호주산
    '08.2.22 4:23 PM (221.163.xxx.101)

    불고기는 맛나던데..집에서 다시 양념해서 먹어서 그런가요.
    전 코스트코가면 먹는건 거의 안사고.
    거의 생필품만 삽니다. 수건. 세제..건전지..등등.
    그리고 아이들 책이 저렴하고 좋아서 ..일반 문고에서 파는 책들보다 훨씬 싸고요.

  • 29. 치즈스틱
    '08.2.22 5:07 PM (122.36.xxx.44)

    저도 치즈스틱 사서 넘 짜서 가서 얘기 햇더니 환불 해주더 라구요 참고하세요

  • 30. 조개스프
    '08.2.22 7:02 PM (222.239.xxx.147)

    여기다가 우유 더 넣어서 먹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글구 그 짠 피자요, 우리 입맛에 짠건 맞는데 은근히 중독성 있던데요, 이태리에서 먹던 그 맛이던데..피자가 우리나라 들어와 우리스럽게 많이 바뀐거 같아요

  • 31. 아"우유요
    '08.2.22 7:28 PM (218.148.xxx.17)

    우유도 맛있겠네요
    조개스프 아침밥대신 잘먹는데
    간편해서
    내일 아침에 우유 넣고 먹어봐야 겠네요

  • 32. 후리지아
    '08.2.22 7:44 PM (125.177.xxx.3)

    맨 윗분처럼 파스타치오 열개 먹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환불.. 진짜 짭니다. 그리고 커클랜드 피칸.. 눅눅해서 군내나고요. 하얀색에 빨간 스트라이프의 박하사탕 오마이갓.. 버리고 싶은마음뿐!!

  • 33. 123
    '08.2.22 8:02 PM (211.35.xxx.6)

    코스트코에서 파는거 열량 장난 아님.

    머핀 하나 600~700 / 피자 한 조각 700 / 치킨 베이크도 장난 아니던데...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나와요. 근데 전 맛있어요. 이런...

    초코 머핀도 한 입 물면 머리가 refresh...

  • 34. 레서피
    '08.2.22 8:03 PM (121.171.xxx.41)

    코스코조개스프 겉면에 우유 넣어서 조리하라구 써있어용.

  • 35. 비스켓.
    '08.2.22 8:41 PM (59.6.xxx.207)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데 우리나라 참(?)비스켓...과 같은 종류가 있어서
    샀더니...소금이 완전 왕소금맛이더군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그냥 단백하게 만든 비스켓종류는 정말 꽝!!입니다.
    너무 짜요.
    그리고 직접만들어 파는 빵중에서 머핀!!--완전 기름기가 팡팡!!

  • 36. .
    '08.2.22 8:57 PM (58.143.xxx.207)

    마카로니치즈 한박스 사다가 한개만 해먹고, 일년지난후 고스란히 죄다 버렸어요
    풀죽도 아닌것이 영 맛이 없더라구요,

  • 37. 말린
    '08.2.23 3:17 PM (121.138.xxx.71)

    체리요!!! 너무 찐득거리고 이에 다 달라붙어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우웩,,,,,

  • 38. .
    '08.2.27 4:21 PM (220.88.xxx.185)

    망고랑 같이 있던 딸리&베리??? 아이스크림도 비추 -_-; 약맛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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