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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 부모도 궁합이 있나요??
아기가 엄마젖도 잘빨고 엄마도 젖이잘나온다는 해설을 들었는데.... 저도 예전에 그런말 비슷하게 들었거드요
또 허수경씨는 노산에 애기도 숨풍 낳으시더라구요 ㅎㅎ
전 반대로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가??
애기도 넘 힘들게 낳고,, 젖이안돌아 진땀,, 게다가 애기가 엄마젖을 안빨아 고생 거기에다가 시어머니의 간섭으로 결국 계획대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모유수유며 맘가짐이며 다 실패했거든요
사주 보시는분들은 궁합이 있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걸까요??
괜히 미신쪽으로.... 질책은 말아주세요
잠안오는밤 맘이심란해서 끄적여 봅니다...
1. 믿기나름
'08.2.20 1:49 AM (121.159.xxx.168)인것 같아요...
어른들은 있다고들 하시지만 부모자식간에 궁합이 나쁜들 어떵하겠습니까?
맘을 편히 가지시고 아이와 찰떡궁합이라고 믿으세요~~~2. ㅜ.ㅜ
'08.2.20 2:28 AM (116.122.xxx.155)저도 그거보면서..애기 한번 봤네요.
울애기도 엄마젖 못빨아서 못먹였거든요.3. 나므
'08.2.20 7:02 AM (222.106.xxx.66)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사랑으로 키우세요.편견이 생기면 피차 힘들어요.경험담입니다.
4. ..
'08.2.20 8:02 AM (222.237.xxx.177)나므님 말씀 동감!!!
5. ..
'08.2.20 8:43 AM (202.30.xxx.28)궁합이라는건 사람이 만들어낸겁니다
부질없어요6. 부질있음.
'08.2.20 9:29 AM (125.142.xxx.219)아기랑 엄마의 서로간 관계,도움여부등을 보여주는 궁합과
산모의 젖이 많이 잘 나오는 지를 보는 것과는 서로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주안에서 그 각각을 알 수 있는건 분명 합니다.
제가 주변에 풀이해주고 제자신에 적용해본 결과 분명 있답니다.7. 부질있슴2
'08.2.20 9:55 AM (211.179.xxx.9)저도 부모 자식간에 궁합이라하긴 뭐하지만 분명 그 뭔가가 있다고 봅니다.
큰애와 남편과는 서로 너무나 사랑하는데도 만나면 매사 부딪칩니다.
그런데 절대로 미워하는건 아니거든요.
작은애와는 만나면 서로 이뻐죽지만 돌아서면 별로 생각들을 안합니다.8. 있어요.
'08.2.20 10:37 AM (58.140.xxx.76)궁합이....제가 내 딸아이를 힘들게 한다네요. 아주 크게될 아이인데 내가 앞길을 아주 콱 틀어 막는대요. 그래서 정말정말 조심 조심 하면서도 한번씩 확 화를 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요. 큰애와는 태어났을 때부터 아주 힘듭니다. 사실 힘들지않고 말 잘 듣는데도 내 신경을 거슬려요.
둘째는 내가 아주 이뻐 합니다. 애가 심술을 부려도 내가 화를내도 속으로 너무 이뻐서 죽습니다. 겉으로만 화내면서 속으로는 애 우는얼굴 보면서 웃는달까. 뭐를하던 너무 사랑스러워요.
내가 바라던 아이狀을 가지고 태어난거 같아요. 내가 이렇게 해 주었으면 하는 모든 아이짓을 다 합니다.9. 윗님
'08.2.20 1:15 PM (211.109.xxx.180)님이 하시는 말씀 그대로 첫 아이와는 힘들고 둘째가 무조건 이쁜 경우,,주위에 널렸습니다.
그분들이 다 궁합 여부에 따라 그렇겠어요?
대부분의 경우 첫째에게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고..또 첫아이라 여러모로 서툴고 정신없이 키우다가 어느 정도 노련해진 후에 태어난 둘째가 당연히 더 이쁘게 느껴지죠. 더 어리기도 하구요. 그건 궁합이랑 관계 없이 그런 거예요. 복비 받고 기껏해야 경우의 수 따져 확률 말해주는 점쟁이 말 잊으시고..큰 아이 사랑하는 마음을 좀 더 키워주세요. =힘들지 않고 말 잘 듣는데도 내 신경을 거슬려요=.라고 하셨는데..님의 편견이 아이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아셨으면 합니다.10. ...
'08.2.20 4:18 PM (58.224.xxx.158)부모자식 궁합이랄까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젖 잘 먹고 숨풍 낳아서 궁합이 좋다는게 아니고... 뭐랄까 친정엄마하고 관계에서도 분명히 그런걸 느껴요.
자라면서 언니하고는 참 잘 맞고 저하고 있으면 부딪치고,, 사주보니 애증관계라고 하던데...
부모자식간에도 찰떡궁합이 있잖아요.
시댁에 봐도 시아주버님하고 시아버님은 아주 상극이더라구요11. 친한 친구가
'08.2.20 5:15 PM (218.48.xxx.124)남매를 두었는데
큰애는 괜히 정이 가고 이뻐서 한번이라도 더 쓰다듬어주고 싶은데
둘째는 똑같은 짓을 해도 별다른 느낌이 없다 하대요
오히려 큰애한테 대들면 엄청 혼내게 된대요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어 참고 참다가 사주를 봤더니
(독실한 신자라 쉽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해서 제가 반강제로 권했습니다)
큰 애하고는 합이 들었는데 둘째는 반대라고 했답니다.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고 조언을 구하니
그 후로는 차라리 마음은 편안해졌다고 하대요
부모 자식간에 궁합 있다고 봅니다12. 시주는..
'08.2.21 4:43 PM (222.236.xxx.94)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다 있습니다 .
서로 도와주는 사람, 서로 극하는 사람, 서로 무해한 사람등등
부부, 부모자식, 형제간... 회사직원이나 상사간도 그런 역학관계가 존재하지요
그래서 어느기업은 직원 뽑을때 그런것도 참고한다죠.
친구간도 성격이 차이나 서로 미워하던 티걱거리던 유나히 쿵작이 잘맞던
알고보면 서로의 궁합이랄까 사주의 관계가 있어라고오.
공부해보면 정말 재미있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일이 많아요.
옛날 선비는 자기사주며 명리학은 우주이치로 필수교과과목이었지요.
자신의 사주를 정확히알고 그때의 운과 사주로 풀어보는 어찌보면 과학입니다.
점치며 상업성으로 이상하게 변질되서 그렇지 음향오행 의 오묘한이치는
우주과학입니다 썰물 밀물의 이치도 정확한 이유와 규칙속에 물때를 찾아
내서 어부들이 생활하고 농사도그렇고.... 아무튼 알고보면 조상의 지혜가
대충 내려온것이 아닌것이 놀랍슴니다.
공부해보지않고 무조건 미신이라며 치부하는건 아니라고 봐야
미신인지 아닌지 공부해보고 판단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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