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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을 보면서
한동안 안보이더니 ..
나이가 먹어도 여전히 동안이고 넉넉해 보이는 얼굴이 편안하게 느껴져요.
변진섭 노래 가사나 멜로디를 많이 좋아했는데..
예전 노래를 들으면서 그당시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 제 모습이 생각나요.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면 추억을 회상할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변진섭씨 편안한 노래로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 저두요
'08.2.17 2:05 PM (211.201.xxx.139)제 또래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이문세, 변집섭, 유재하, 김광석, 동물원 노래를 들으면 그땐 그렇게 좋은지 몰랐던 내 젊디 젊은날이 떠올라서
좋기도 하구 슬퍼지기도 하고 그래요
그 많은 추억들이 어쩜 이렇게 생생한지요
이젠 가사하나하나 음미하며 들을 여유가 없는건지 감수성이 무뎌진건지
그렇게 가슴을 울리는 가요를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2. 저두요...
'08.2.17 2:10 PM (221.153.xxx.35)요즘 변진섭씨 자주 나오니까 좋네요.
아무래도 라디오에서 노래도 더 자주 들을 수 있구요.
노래를 쉽게 부르는 듯한데도 참 잘하죠?
외모도 별로 변한것같지 않고,가정생활도 잘 하시는것같아 보기 좋아요~3. 변진섭이
'08.2.17 3:42 PM (59.21.xxx.77)살면서 가장 잘한일은
최진실과 헤어진것.4. 노영심..
'08.2.17 3:53 PM (116.124.xxx.109)나이드니 노영심이랑 더 닮는 듯...ㅋ
볼살이랑..5. ^^
'08.2.18 9:34 AM (117.110.xxx.23)강남성모병원에서 우연히 봤는데
아이데리고 와이프랑 진료왔더군요.
기억에 와이프가 굉장히 미인이었어요.
변진섭씨는 소탈해 보였구요... 아이가 어렸었는데 많이 컷겠네요.6. ^^
'08.2.18 9:58 AM (125.134.xxx.112)별로 인물없던 남자들이
그다지 험악한 인상만 아니면
나이 들 수록 더 괜찮은 외모로 바뀌더군요.
저도 변진섭씨 좋아 합니다.7. ㅋㅋ
'08.2.18 10:56 AM (124.216.xxx.190)저도 처음엔 변진섭과 노영심을 구별을 못했어요. (노영심을 잘 몰랐을때인데 변진섭이
머리를 길러 꼬랑지를 묶고 나온줄알았죠.ㅎㅎ)8. 아고,,
'08.2.18 11:12 AM (211.206.xxx.87)ㅋㅋ님..한참 웃습니다. 진짜 닮긴 닮았지요? 거기다 희망사항이라 ㄴ노래도 같이 하고,,재밌네요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지 궁금.ㅎ
9. 이번에
'08.2.18 1:25 PM (211.237.xxx.50)새로 내신 음반 정말 좋아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팬이었는데.... 요새 운전할때마다 푹 빠져서 듣고 다닌답니다. 콘서트라도 하시면 당장 달려갈텐데....
10. 노영심씨는
'08.2.18 11:21 PM (222.113.xxx.122)결혼하곤 잘 보이질 않네요... 뭐 하며 지내시나... 아이는 낳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