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0년생 어머님 올해가환갑?

환갑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08-02-12 16:15:12
울어머니 명절날 저붙잡고 얘기하시길.
올해가 내환갑이니 여행보내달라고 얘기하십니다.
아주버님 아직결혼안하셨구.시언니 미국에계셔서 고스란히 우리몫이려나싶어서
조용히 여쭸더니 다들 돈걷어서 올12월 환갑준비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에오는길에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가 환갑이 아닌거같은데..
50년생이 올해 환갑인가요?

집집마다 틀리게 하나?
워낙 61세에 하는거 아닌가여?
이거참 궁금하네요.
IP : 218.209.xxx.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12 4:17 PM (203.229.xxx.225)

    48년생 울아버지 며칠전에 환갑하셨어요

  • 2. ..
    '08.2.12 4:18 PM (121.157.xxx.98)

    61세아닌가요? 저희 친정엄마 48년생이신데 올해로 알고 있어요.

  • 3. ...
    '08.2.12 4:20 PM (59.3.xxx.115)

    호적은 50년생 실제는 48년생 아닐까요??

  • 4. //
    '08.2.12 4:20 PM (58.120.xxx.173)

    친정아버지, 시어머님 두분 다 48년생
    올해 환갑이세요..

  • 5. 환갑
    '08.2.12 4:20 PM (218.209.xxx.7)

    그니까요...저도 이상해서여...올해가 2008년인데
    왜우리어머님은 시이모님한테 올해가 환갑이라고 그러실가요?
    여행보내달라고 하시는걸가요?
    환갑3년하시려고하시나.....거참.....

  • 6. ..
    '08.2.12 4:21 PM (211.229.xxx.67)

    61세가 환갑 맞습니다...어머니께 몇년생이신지 다시 여쭈어 보심이..호적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하니.

  • 7. ㅋ
    '08.2.12 4:21 PM (211.107.xxx.104)

    47년생(호적은 48년생)이신 저희 아빠 작년에 환갑이셨는데용~~

  • 8. 환갑
    '08.2.12 4:24 PM (218.209.xxx.7)

    그럼만약 호적이 잘못됐다하시면 올해하는게 맞는건가여?
    호적되로 하시는거 아닌가?
    이거 ...궁금하네요 우리어머님땜에 못살아 ㅋ

  • 9. 노인들은
    '08.2.12 4:27 PM (203.234.xxx.207)

    호적대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양력 챙기시는 분이셔서 딱딱 맞았지만 어머니는 음력으로 나이를 드셔서
    동갑이지만, 해를 넘기셨어요. 아..그리고 저희 어머니 47년 12월생(음력으로요)이시고 섣달 그믐에 환갑을 챙겨드렸으니, 양력으로 48년이신 분들이 올해 환갑을 챙기시면 맞아요.

  • 10. 자기 나이대로
    '08.2.12 4:28 PM (220.117.xxx.216)

    하시는 거겠지 호적대로 회갑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환갑님땜에 웃겨서 ㅋ

    어머님이 48년생이신가봐요^^

  • 11. ..
    '08.2.12 4:31 PM (211.229.xxx.67)

    자기나이대로죠...호적은 호적이고..--

  • 12. ㅎㅎ
    '08.2.12 4:39 PM (59.10.xxx.64)

    본인께서 올해라는데..
    할말이 없네요.. 미리 준비하라시니 참!
    재밌는 어른이십니다요...

  • 13. 띠
    '08.2.12 4:58 PM (211.224.xxx.77)

    몇년생 하시는 것은 안 맞는 경우 많지요
    제때 출생신고 안되는 경우가 옛날에 많았으니.

    띠가 정확하잖아요
    올해 쥐띠 해 인걸로 압니다

  • 14. 48년생.
    '08.2.12 5:02 PM (211.210.xxx.30)

    48년생이 올해인걸로 아는데요.
    저희 어머니 49년생이신데 내년이에요.

  • 15. 환갑
    '08.2.12 5:03 PM (218.209.xxx.7)

    지금 띠로 확인한 결과 호랑이띠라고 하시네요.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50년생맞구요.

    담에 은근슬쩍물어봐야겠어요.모두들 고맙습니다.

  • 16. 2010년
    '08.2.12 6:25 PM (121.140.xxx.106)

    2010년 되는 해의 생신이 환갑이겠지요.

  • 17. 환갑
    '08.2.12 7:16 PM (220.81.xxx.230)

    간단합니다 옛날에는 호적과 일치 않된분 대부분입니다 금년에 환갑은 무자생입니다
    쥐띠입니다 슬쩍 어머님 무슨 띠이신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243 대전 월평이나 둔산쪽에 어린이집 추천부탁합니다. 3 대전직장맘 2008/02/12 306
376242 저 혼자 사는데 유선전화기 필요할까요? 7 독신 2008/02/12 517
376241 워싱턴은 지금... 1 날씨 2008/02/12 220
376240 50년생 어머님 올해가환갑? 17 환갑 2008/02/12 1,282
376239 요즘 금 값 얼마정도에요? 4 금값 2008/02/12 889
376238 목을 가눌수가 없다네요. 1 엄마 미안해.. 2008/02/12 595
376237 부모님 칠순에 어떻게들 하시나요??(꼭 좀 봐주세요..) 8 궁금 2008/02/12 1,005
376236 이를어쩌져?ㅜ.ㅜ신김치로 김치찌개끓이는데 너무시큼해여!!! 11 ^^; 2008/02/12 879
376235 양심불량 옆집 5 쓰레기 2008/02/12 944
376234 급>초4-2 수익 마지막 문제 3 지나는이 2008/02/12 298
376233 심리테스트~넘 웃겨요. 15 미 투~ 2008/02/12 1,085
376232 8월달에 가까운 해외여행지 꼭!! 추천좀 해주세요 6 여행자 2008/02/12 738
376231 반건오징어 어케 굽나요? 6 알려주세요 2008/02/12 688
376230 자꾸 태몽같은 꿈을 꿔요 8 .. 2008/02/12 583
376229 연말 정산 나왔는지 확인 하고 싶은데요.. 4 궁금이 2008/02/12 432
376228 세상에나!!! 서세원씨 딸, 설마 아니겠지요? 25 ^^ 2008/02/12 12,348
376227 경비아저씨가 자꾸 오버하시는데 어쩌죠 ㅠ ㅠ 13 아~이런 2008/02/12 1,656
376226 간이음식물쓰레기통으로 씽크탈수기 다이소에서 파는거~ d 2008/02/12 797
376225 성남터미널에서 롯데나 삼성백화점 가는길 4 시골아줌마 2008/02/12 506
376224 꿈해몽 1 꿈에 2008/02/12 445
376223 부산 동래 전철역 부근 이름 잘 짓는 곳 아시는 분 좀 갈켜 주세여,~(가격도 착한 곳으로.. 수제비 2008/02/12 284
376222 맞벌이 하시는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21 ... 2008/02/12 1,892
376221 요즘 남자들 간이 큰건지 정신 차리라고 하고싶네요 17 꺼벙 2008/02/12 3,521
376220 직장인은 발렌타인데이가 싫어요 11 발렌타인 2008/02/12 1,162
376219 숭례문악재? mb에겐 전화위복??????? 9 어이없음 2008/02/12 964
376218 은행이자계산이요? 1 무식 2008/02/12 288
376217 출장부페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출장부페 2008/02/12 1,162
376216 숭례문 성금모금???? 5 웃긴다 2008/02/12 482
376215 침 잘 놓는 곳 알려주세요~(컴대기) 3 어깨아포~ 2008/02/12 381
376214 중학생엄마들 봐주세요. 3 우리딸은예비.. 2008/02/12 709
< 10211 10212 10213 10214 10215 10216 10217 10218 10219 1022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