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냉장고박스 아이놀이집

초보엄마 조회수 : 537
작성일 : 2008-01-31 18:15:46
제목이 좀 이상하지만...
말 그래도 냉장고 박스로 만든 아이 놀이집을 만들어주려고요.
며칠전 가전제품 하나 새로 장만하는 김에 설치기사분께 냉장고 박스 하나만 같이 가져다 주싶사 부탁드렸더니
가져다주셨어요^^
그런데..솜씨가 젬병인지라....
며칠간 거실에 방치되어있네요.
일전에 살돋에 어느분이 멋지게 올리신 아이 놀이집처럼 만들 자신도 없고 그분은 발품팔아 저렴하게 잘 준비하신것도 있고하던데 그분이 올리신 반달곰(?) 나오는 시트지를 알아봤더니 90센티에 2만원에 팔길래
인터넷으로 알아보는것도 포기했어요.ㅜ.ㅜ
어디 자료 찾을 곳 없을지요?
블로그 찾아보니 저랑 취향이 다른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아예 리폼...손재주...이런거 없는 사람은 알아보지도 못하겠어요.ㅜ.ㅜ
전 집꾸미기...이런거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시트지도 한번 발라본적 없어요.ㅜ.ㅜ
자료 정보 찾을 곳좀 알려주세요 꼭요~~~^^*

IP : 218.50.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31 6:44 PM (125.186.xxx.130)

    레본트리에서 그 기사난적 있거든요.
    참고해서 보세요.. 검색해보심이.

    그리고, 시트지 붙일것 없이 아이에게 그림그리고 색종이 붙이라 하세요.
    엄마솜씨보다, 아이는 직접만든것에 더 애착을 가지면서 좋아했어요. ^^

  • 2. 7,8년전
    '08.1.31 10:20 PM (203.235.xxx.31)

    초등학교에서 폐품으로 만든 작품 전시해서
    아이친구엄마가 냉장고 박스로 집 만들었는데요

    아직도 눈에 선해요
    지붕은 파랑색 시트지(번들거리지 않고 잔 무늬있는 것) 벽은 크림색(잔무늬)
    띠벽지 두르고 출입구에는 커튼까지

    너무 럭셔리해서 큰 상은 못받았는데(폐품작품)
    저희 작은아이 유치원생이라고 주길래
    집에 갖다 놓았더니
    한 몇달 그 안에 러그 깔고 밥만 먹으면 그안에서 놀고 누워서 책보고...
    너무 행복해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아주 튼튼하고요
    예쁘게 만들어 주면 아이가 행복해할 거예요

  • 3. 사이트..
    '08.2.1 12:28 AM (58.224.xxx.61)

    자꾸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
    아무리 익명방이지만..
    네이* 까페에 '행복한 우리아이 책읽기'라고 있어요..
    거기 엄마표..보시면 엄마들 만드신거 좌악 있구요..
    쪽지 보내시면 가르켜 주실거예요..
    간데 보시기만 하셔도 아실거예요..
    전 울딸 냉장고랑 전자렌지 만들어 준다고 박스 모아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473 나박김치...맛있는 레시피 어디 없을까요? 1 입더ㅠㅠ 2008/01/31 165
374472 인터넷 뭐 쓰세요? 케이블 인터넷은 어떨까요? 7 머리아퍼 2008/01/31 354
374471 목동 미용실 싸고 괜찮은데 없나요? 9 궁금해요 2008/01/31 1,734
374470 모피수선 6 밍크 2008/01/31 568
374469 초5학년때 가봐야하곳 학부모 2008/01/31 151
374468 냉장고박스 아이놀이집 3 초보엄마 2008/01/31 537
374467 너무나 힘이듭니다...(조언좀 많이 부탁드려요) 22 어설픈새댁 2008/01/31 2,799
374466 요즘 일산 부동산 분위기.. 어떤가요 10 집값 2008/01/31 1,382
374465 아마존에서 dvd구매했는데요.. 3 비니으니 2008/01/31 268
374464 수입커튼지 동대문에서 파나요? 1 곰돌이색시 2008/01/31 280
374463 속보이는 행동일까요 3 2008/01/31 953
374462 천&일회용 어떤게 나을까요? 8 기저귀 2008/01/31 265
374461 밥 로스의 그림을 그려요 좋아하셨던 분 계세요? 9 2008/01/31 571
374460 아랫글을 보다가... 2 동서 2008/01/31 351
374459 혹 하와이 사시는분 안계신가욤?? 1 알로하^^ 2008/01/31 250
374458 명절 인사 고민돼요... 5 에고 2008/01/31 313
374457 저녁때 아이들 뭐해주세요..반찬요.. 12 또밥!! 2008/01/31 1,262
374456 아이들 책가방 세탁기에 돌려도 되나요 7 살림이 몇년.. 2008/01/31 6,906
374455 싸웠어요 밥해줄까요 해주지 말까요 17 화난부인 2008/01/31 1,160
374454 목포에서 남자 혼자 살집 구하기 1 목포에서 집.. 2008/01/31 222
374453 입주아줌마 설에 얼마 드려야 할까요.. 3 ... 2008/01/31 770
374452 베란다 버티컬 1 집주인 2008/01/31 291
374451 시부모님 용돈?? 8 씁쓸 2008/01/31 1,061
374450 ((급))장농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요.옷에서도 나고요.해결방법 급 문의 드립니다.... 3 옷장냄새,옷.. 2008/01/31 505
374449 제이와이 영어교육센터 강남점에서 수업받는 분 계신가요? 궁금해요.... 2008/01/31 263
374448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면 좀 조용히라도 시켜야되는건 아닌지 6 환장 2008/01/31 642
374447 도배 및 자잘한 인테리어 어떻게 하셨어요? 1 신혼살림 2008/01/31 416
374446 3월까지 유통기한인 올리브유 2 올리브유 2008/01/31 240
374445 시댁을 볼때는 재산보다 품성이 중요한 듯 합니다. 17 살다보니 2008/01/31 2,916
374444 여의도에 한의원좀 추천해주세요. 2 여의도한의원.. 2008/01/31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