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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딸아이가 화장실을 자주가요.
잊어버리고 자라..그래도 왔다갔다 해요.
그러다 잠이들면 괜찮구요.
혹시 방광염같은게 아닐까 하여 물어봤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요.
낮에는 전혀 그렇지 않구요.
무슨 정서적이 문제일까요?
이 아이는 하루종일 정말 행복한 아이인데
갑자기 왜 이런걸까요. 1주일째 이러네요.
잠만자려면 들락달락...
혹시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 안 계실까요?
1. .
'08.1.29 1:13 PM (118.45.xxx.14)7살이 된 딸아이가 그런지 두어달쯤 된거같아요.
병원에 갔더니 검사해도되는데 거의 정상으로 나온다고 심리적인 요인이라고 하시고
여기 검색해 읽어보니 심리적인 요인이 많다고해서
그냥 지켜보고있는중인데...
아무래도 병원엘 가봐야 할거같네요.
어디 갈려고 치면 엄마 가다가 화장실가고싶으면 어떻하냐고 묻네요..
자기가 집중해서 뭔가를 하거나 뭔가에 빠져있을때는 안그러는데..걱정이네요.ㅠㅠ2. 잠 잘시간
'08.1.29 1:15 PM (124.52.xxx.146)아,그렇군요.제 딸아이도 그래요. 집중하거나 놀 땐 괜찮구요.
저도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낮에는 아무렇지 않거든요. 잠들기 전 30분 동안 들락달락 거려요.3. ...
'08.1.29 1:22 PM (58.227.xxx.27)우리 아들이 몇년전에 그랬어요.
물론 심리적인 면도 있겠지만..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먹이심이 어떤지요?
소아과에서는 그렇게 말하는데
아이가 넘 자주 가니까 힘들어 하더라구요.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고..
한의원에가서 진료받으니까 한약 지어주더군요..
한 열흘되니까 정상으로 돌아왔어요..4. 어느한의원
'08.1.29 1:24 PM (211.214.xxx.205)어디 한의원 인지 알수 있을까요?
5. 잠 잘시간
'08.1.29 1:26 PM (124.52.xxx.146)어디 특별히 이상한 건 아니지요?
6. .
'08.1.29 1:33 PM (118.45.xxx.14)맨위에 댓글쓴 사람인데...
저도 아이를 좀 예민하게 관찰?하는편인데...
유치원생활이나 기타 달리 이상한점이나 아픈점은 모르겠어요.
처음에 병원 갔을때 소변검사한다고 소변좀 받아야하는데
울면서 안나온다고 안한다고...겁을 먹은거같더라구요..
한의원에 가봐야 할지...7. ...
'08.1.29 1:47 PM (58.227.xxx.27)특정 한의원 말하면 광고의심도 받을테고 ..
저두 그냥 아무 한의원갔습니다..
초등입학 전후로 해서 아마도 이런 아이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소아전문 한의원이나 큰 한방병원도 괜찮을것 같고...
왠만한 한의사들은 다 알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