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시는 분들인가요?
혼자 있어서 문 열어 주기도 그렇고
두어 분씩 함께 다니시며 무슨 조사를 한다고 시간 좀 내 달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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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주분데요.. 하면서 벨 누르는 분들
궁금해서..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08-01-29 12:48:10
IP : 211.52.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국
'08.1.29 12:49 PM (220.75.xxx.15)장사 아닌가요?
자기에게 돈되는 일 아님 뭐하러 남의 집 그렇게 다닐까요?
리서치도 아니고...
전 절대 문 안열러줍니다2. ...
'08.1.29 12:51 PM (58.226.xxx.27)우리 동네는 신학 공부래요...
전도가 목적이지요.3. .
'08.1.29 12:54 PM (121.152.xxx.34)종교단체에서 선교,포교하는 거랍니다.
많이 겪어봤어요.
설문조사하러 왔어요 ---> 문열게 하는 전략
급해서 화장실 좀 쓸게요/물 한잔 주세요 --> 집에 들어오기 전략..절대로 그냥 안나가죠. 이집의 기운이 어떻네...해가며 심란한 소리
저는 첨에 '씻는 중이라 안된다' 그랬는데 다음에 꼭 다시오더라구요.
그래서 대놓고 '무슨 공분데요? 관심없어요, 안할래요'하며 자릅니다.4. 교회
'08.1.29 1:08 PM (124.54.xxx.15)하나님의 교회 인가 하는데던데요.
5. ..
'08.1.29 1:30 PM (118.45.xxx.14)절대 안열어줘요.
빼꼼히라도 열어서 누구인가보면 발로 문 못닫게하기도한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아예 문도 안열어주고 딱 한번대꾸하고 관심 끊는답니다.6. 아무리
'08.1.29 2:04 PM (220.75.xxx.15)종교-전도가 목적이라지만 제정신입니까.
남의 가정집에 맘대로 들어오려하다니..
정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전도?
전 그들의 집이나 잘 지키라고 욕해주고 싶어요.
하느님 운운하면서 나돌아다니는 저들은 과연 자기 가정은 잘 지키고 있을까요?
저런 헛된 시간에 참된 전도를 하려면 독거노인이나 고아원에 가서 돕든가요.
정말 가장 드런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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