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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조선일보 그만 보고 싶어요.
이제 더는 못 참겠어요.
어쩜 이리도 편파적인지??
인터넷 접할 수 없어 오로지 신문으로만 세상을 보는 울 시부모님 같은 분들은
당연히 새 정부를 좋아할수 밖에 없겠네요.
좋아하시는 조선일보 제가 나서서 끊을 수는 없고 .....
다른 신문 하나 더 신청해서 전 따로 봐야겠어요.
한겨레를 신청 할까요?
조중동 대체할 신문 뭐가 좋을지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1. *^^*
'08.1.28 6:21 PM (58.143.xxx.248)경향신문이 그나마 중립적이라 괜찮은것 같아요
2. 풍림
'08.1.28 6:48 PM (203.237.xxx.87)신문 보다 질리면 구독해지 신청전화 몇번 하면 영업맨이 찾아와서 선물도 주고
몇개월 무료로 넣어줍니다.3. ....
'08.1.28 7:00 PM (211.178.xxx.134)저는 그래서 끊었어요.어느 날은 짠 것 처럼 조중동 신문 첫 면 헤드라인이 똑같더군요.전봇대 뽑았던 거.....
요새는 안 본다고 전화걸면 즉각 안옵디다.안그러면 우체국 가서 내용증명 할려고 했더니...
경향신문 적극 추천해요.4. sks
'08.1.28 7:10 PM (122.45.xxx.63)같은 사건을 두고 조선과 한겨례가 바라보는 시선차이는 아주 크죠.
한겨레추천이요.5. ..
'08.1.28 8:07 PM (222.121.xxx.205)내일 조중동 또 난리치겠네요. 노대통령...싸잡아 또 욕하겠죠.
6. ...
'08.1.28 8:17 PM (218.209.xxx.159)조중동 보라고 난리치던 아저씨께.. 그냥 경향신문 본다고 했더니..
절 불쌍하게 쳐다보며.. 그것도 신문이냐고 하더군요..ㅋㅋㅋ...7. --
'08.1.28 8:18 PM (219.248.xxx.251)조선일보 10년에 세뇌가 안 되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8. 아흑 ㅠ
'08.1.28 8:21 PM (125.179.xxx.197)섹션을 포기 못하겠어요.
오늘 헤드라인.. 국민혈세 460억 노대통령 고향마을로.. 어쩌구 저쩌구..
카피 뽑는 것부터 조선 다워요 -_-;; 하지만.. 섹션.. ㅠ_ㅠ9. ..
'08.1.28 9:10 PM (218.209.xxx.159)모닝플러스도 괜찮구요.. 애들 학습지도..--;
10. 아 다르고 어다르다
'08.1.28 9:25 PM (121.155.xxx.213)전 경향신문구독중입니다 ^^
조선일보를 볼때는 항상 한겨레를 같이 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걸 절실히 느낄수 있거든요11. 저도
'08.1.28 10:02 PM (59.28.xxx.92)조선과 한겨레는 꼭 비교해가며 봅니다.
논조가 워낙에 극명한지라 한쪽만 보기에는 못미덥죠.
그런데 비교해보면, 또 세월이 지나보면 정직한 쪽은 늘 한겨레입니다.
하나만 보신다면 저도 경향에 한 표.
치우치지 않은 시선으로 책임감있는 기사를 쓰는 것 같아요.12. .
'08.1.28 10:26 PM (221.142.xxx.42)저도 경향에 한표.
13. 경향
'08.1.28 11:21 PM (211.104.xxx.125)전 경향 제가 스스로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다르다는 거 아실 수 있을겁니다.
14. 보배섬
'08.1.29 12:02 AM (222.102.xxx.154)한겨레, 경향 추천이요~ 그런데 신문마다 장단점은 있으니 신문을 비판적으로 볼 수있는 안목이 있는 분이라면 어떤 신문을 보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쓰레기 신문 부수늘려주고,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좋은 신문 읽으시고, 복 받으세요~ ^^
15. www
'08.1.29 9:50 AM (203.254.xxx.77)전 한국경제 보니까 조선일보 끼워서 주던데 ...조선일보 볼건 별루 없는데 광고지는 무지많아서 왕짜증
16. 새신문
'08.1.29 10:12 AM (221.155.xxx.80)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하나만 보면 경향을 보고 싶은데...
조선일보 골수팬인 시부모님때문에 조선 끊을 수는 없네요
이제 아이도 어린이 신문보다 어른신문을 봐야 할 시기가 되었기에
한겨레랑 조선, 비교하면서 봐야겠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야 신문만 보는 게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많은 정보를 접하니까
세뇌당할 염려 없지만...
울 시부모님같은 분들이 많으실테니... 그게 걱정입니다.17. ..
'08.1.29 3:00 PM (219.255.xxx.59)그래도 님같은분이 있어서 희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