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에게 온 문자

아이구 참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08-01-26 11:13:27
오늘 아침에 딸(초 6)이 이상한 문자가 자기에게 왔다고 보여주네요.
핸드폰 번호를 잘못 눌러 온 메시지 같은데...
내용이 참 그렇습니다.

마누라 제압했다. 여섯시 반에 넘어갈께.
IP : 218.145.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1.26 12:08 PM (220.75.xxx.143)

    그냥 웃다갑니다,

  • 2. 미안합니다
    '08.1.26 12:31 PM (68.38.xxx.168)

    딴소리해서 미안한데요...
    한국엔 요즘 몇살 부터 애들 핸드폰 해주세요?

  • 3. 우리아이는
    '08.1.26 12:39 PM (218.145.xxx.153)

    초 4학년때 핸드폰 해줬어요. 그때는 제가 직장생활하고 있었고 아이들 학원에 보내기 시작하면서 필요한 때 연락하거나 안전하게 집이나 학원에 잘 도착했는지 문자 보내라고 해줬습니다. 그 나이에 학교 친구들 반이상이 핸드폰 있었습니다. 해서 우리아이도 가지고 싶어했었구 사줄때 조건이 수학 경시대회 수상과 중간고사 잘보면 사주기로 했었는데 금상받구 올백맞아서 사기진작 차원에서 사줬습니다.

  • 4. ....
    '08.1.26 12:44 PM (58.233.xxx.85)

    저런인물들이 결혼은 왜하는지 ,,,그냥 그꼴로 살고말지 ...나쁜 동물들

  • 5. 지나가다.
    '08.1.26 2:10 PM (211.207.xxx.237)

    넘어가디니..그게 먼소리일까요?
    담을? 것두 아니구...걍 간다는 말을 달리?? 뭐지?????

  • 6. 아마
    '08.1.26 7:28 PM (71.10.xxx.144)

    그 문자 보낸 거시기한 넘, 나쁜짓하는 친구들이랑
    나쁜짓하러 갈려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저도 우리딸애도 남편에게도 가끔 이상한 문자가 잘못왔는지 황당한 내용으로 오곤합니다.

  • 7. 음...
    '08.1.26 9:52 PM (125.133.xxx.208)

    나쁜 남편!!!

    우리 아이는 중1때 핸드폰 사줬다가 고1때 해지 시켰어요...
    지금은 고2 핸드폰 없이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53 주니어 플라톤 교재 국어파일만 구할 수 있나요? 1 플라톤 2008/01/26 462
169452 모차르트 소나타 시디 추천해주세요... 4 ... 2008/01/26 314
169451 알려주세요... 1 쿠키 2008/01/26 104
169450 자동쓰레기통(손대면 톡!하고 열리는) 코스트코에 지금있나요? 5 코스트코 2008/01/26 501
169449 물통 추천 부탁드려요. 2 헬스 2008/01/26 229
169448 브리타 정수기 몇리터 정도... 3 열매 2008/01/26 589
169447 유치원 간식.....좀 읽어 주세요 6 기막힌 2008/01/26 1,067
169446 워싱턴에 가는데요.... 5 준비할 선물.. 2008/01/26 233
169445 수학 고수님들 급해결 부탁~^^;; 10 삐질삐질~ 2008/01/26 780
169444 7살 아이에게 용돈 주나요? 1 쭌~ 2008/01/26 253
169443 입안이 쓴 이유는? 1 쓴맛 2008/01/26 1,560
169442 무엇이 진실일까요...긴급출동 sos 관련 8 진실? 2008/01/26 1,549
169441 증권사 직원 결혼 상대로 어떤가요? 9 결혼상대 2008/01/26 6,946
169440 이 강추위에.. 가스보일러가 고장난걸까요?ㅠㅠ 3 후덜덜 2008/01/26 306
169439 딸에게 온 문자 7 아이구 참 2008/01/26 1,525
169438 죄송)권상우가 이요원이 왜 미워하는거에요? 3 죄송 2008/01/26 1,312
169437 용평 스키장.. 2 스키장~ 2008/01/26 216
169436 학교 영어선생님들 무시하는거 아니구요 3 글쎄요 2008/01/26 877
169435 오늘 스토어 에스에서 테팔 후라이팬 파네요...매직핸즈 써 보신분! 5 테팔 2008/01/26 417
169434 나훈아,김혜수,김선아 5 답답해 2008/01/26 6,133
169433 조카들에게 세배돈 부부가 따로 주시나요? 7 ㅠㅠ 2008/01/26 847
169432 바이올린 레슨을 2년 넘게하고서.. 1 고민 2008/01/26 766
169431 친정아버지가 변하시니 가슴 아파요 6 2008/01/26 1,357
169430 울집 이쁜강쥐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11 나리 2008/01/26 469
169429 제 이야기입니다. 28 주식 2008/01/26 4,883
169428 솔직하게.. 29 나쁜 마누라.. 2008/01/26 4,453
169427 모든 일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8 영어공교육 2008/01/26 527
169426 미국에서 교육학과 졸업하고 한국에서 유치원선생님이 되고 싶은데요 (답변부탁드립니다ㅠ_ㅠ) 8 .... 2008/01/26 683
169425 어떤 잡지를 사오라고할까요? 2 잡지 2008/01/26 284
169424 자제분들 일본 고등학교, 대학교 보내보신 분이나 일본 사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6 일본유학 2008/01/26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