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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대통령 잘못 찍은게 이정도의 엄청난 재앙이 될 줄 몰랐다" 글을 읽고..
도대체 누가 찍어서 당선이 된 건지 정말 궁금해요...
거기에 댓글다신 분들은 설마 이명박 찍으신 분은 한 분도 안계신거겠죠?
1. 새출발
'08.1.25 3:16 PM (121.162.xxx.35)5년전 새정부가 출발할때도 많은 이들이 실망과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시작도 하기전에 여기저기에다 불만을 터트리는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오히려 어쩌면 젋은이들의 판단에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으리라며 좋은 출발을 기원했었죠. 내가 지지하던 후보가 아니였더라도 어차피 우리나라 아닌가요? 조금은 더 기다려봐야할 것 아닌가요?
2. ..
'08.1.25 3:19 PM (202.30.xxx.28)이렇게 대놓고 시작도 하기전에 설치는 정권도 처음일걸요
3. 그러게요..
'08.1.25 4:08 PM (121.125.xxx.174)이렇게 대놓고 시작도 하기전에 설치는 정권도 처음일걸요 2.
4. 인터넷
'08.1.25 4:09 PM (219.255.xxx.113)안 하시는 고령 유권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울 시아버님 시어머님 다 이명박 찍으셨어요.5. 인터넷 하면
'08.1.25 4:26 PM (203.234.xxx.207)2번 좋아하시는 분들이 적은것 같은데 세상은 또 이렇게 달랐다니.
이번 결과는 돌이켜 생각할 때마다 충격, 또 충격.6. 기다려요?
'08.1.25 4:35 PM (125.177.xxx.157)시작도 안했는데 뭘그리 난리냐 좀 기다려봐라
이런 댓글들 종종 보는데요
그게 이씨한테는 해당이 안되죠
보통 정치인이 당선되면 그의 공약과 정책에
기대를 걸고 과연그가 얼마큼의 실천을 할것인가 관심을 두죠
왜냐면 일반적으로 그들의 공약은
국민이 바라거나 꿈꾸는 이상적이고 건설적인 사회에 대한 정책이 대부분이거든요
지나치게 부풀려 실현가능성이 있든없든
하지만 이씨는 어디 그런가요
아예 실천되지 않았으면 하는 공약과 정책들이 대부분인데
뭘 기다려봐주나요? --;
기다리는것은
어찌어찌해서 다행이도 그의 정책이 실천되지 않게되는 일을 바랄뿐이죠7. 잠수중?
'08.1.25 4:56 PM (221.143.xxx.123)여기 82에서도 mb찍었다고 댓글 올리신 분 많았어요.
8. ㅎ
'08.1.25 6:14 PM (203.251.xxx.44)네 저 댓글 달았지만 명박 안찍었어요
저같은 투표자가 많기를 맘속으로 절실히 빌었는데 .....
저 경상도 토박이지만 이건 아니지요
하지만 갱상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투표한분들은 거의 이명박 찍었을걸요?
분위기가 거의 무조건이었어요
만약 이회창이 한나라당이었으면 백프로 이회창이 당선되었을거 확신해요
문제는 이분들 지금까지도 우리가 걱정하는 이런부분들 정말 눈꼽만큼도
모르고 있다는거........
정말 취임하고나서 어찌할지 무섭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설쳐대니...9. ^^
'08.1.25 6:43 PM (125.178.xxx.130)전 그래도 앵무새보다 낫던데,
솔직히
아무 공약없이 노정권이 잘해서 경제가 잘돌아간다고
인식하는 사람과는 질적으로 틀린듯,,,
전 설쳐서라도 사업 잘돌아가게 해준다면이야,,바랄것이 없네여,10. 댓글 달았고
'08.1.25 10:54 PM (121.131.xxx.127)당선자 지극히 싫어합니다
이유야 많지만 생략.11. ^^;
'08.1.26 1:12 AM (121.88.xxx.155)지금 '설쳐댄다'는 단순한 이유로 걱정하는거 아닙니다.
공약이 빈공약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맘은 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