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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외모에 관심이 너무 많으신 시어머님

...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08-01-25 09:38:39
제목 그대로입니다.

시댁갈때 혹시라도 대충입고 화장안하고 가면 엄청 뭐라고 하십니다.

제가 현재 임신 31주째(8개월)라 맞는 옷도 없고 살이 많이 쪄서 무슨 옷을 입어도 맵시가 안나거든요.

그런데도 예쁘게 하고 와라...이 말을 달고사세요

참고로 제 외모는 지극히 평범해요.  그냥 중간이거든요.  키도 161정도, 몸무게는 표준....

그냥 깔끔하고 단정하게 하고 다니는게 제 스타일인데

제가 엄청 화려하고 화장도 진하게 하고 다니길 원하세요.....-.-;;;

특히나 예식장이나 다른 친척분들 만날 자리가 있을 경우에는 며칠전부터 예쁘게하고 와라, 예쁘게 하고와라...이 말하려고 엄청나게 전화해댑니다....-.-;;;

뭘 대체 어떻게 하고 오라는건지..

시댁갈때마다 이 옷은 어디서 샀니? 오. 운동 열심히 했나보네 살이 좀 빠진거 같아. 화장은 안했니?...등등...나이 서른 넘은 제 외모에 대해 이렇게저렇게 이야기하시니 정말 짜증이 엄청 나더군요.

이렇게 싫은 제 감정을 언제 한번 표현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IP : 61.252.xxx.1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돈
    '08.1.25 9:45 AM (59.186.xxx.147)

    좀 주세요. 라고 말해보세요. 돈만 있으면 마음편하게 살 뺄 수있는 세상이에요. 옜날에는 그냥 들고만 있었는데 그걸 이용해야한다는 것 . 그리고 예쁘게 맛사지 받고, 지압받고, ...참 좋은 세상이에요.

  • 2. ..
    '08.1.25 9:46 AM (123.213.xxx.185)

    예쁘게 하고다니고 싶은데, 옷이나 악세사리가 마땅치 않네요. 어머님이 한벌 사주세요~~~

  • 3. 123
    '08.1.25 9:48 AM (61.98.xxx.150)

    전 냉면 면빨 다 건져먹고 국물 마시는데, 국물 마시면 살찐다고 어머님이 냉면그릇 빼앗아 가시던데요. ㅎㅎ 저도 명절 전날엔 항상 전화주십니다. 바지 입고 오지말고 치마 입고 오라고, 그때 그 옷이 이쁘더라 등등등 하시믄서....
    전 그냥 저를 자랑하고 싶으신 갑따하며 좋게 넘겨요~
    간섭이라 생각하면 그 순간 스트레스긴 해요

  • 4. 며느리
    '08.1.25 9:54 AM (59.29.xxx.37)

    어머님 저는 제 스타일이 있어요 라고 말씀하시면 안되나요?
    어머님이 딸이 없어서 어려서 요것조것 못해보셔서 그런가요?
    뱃속 아기도 님이 스트레스 받아서 좋을게 뭐 있겠어요
    얘기해보세요

  • 5.
    '08.1.25 9:55 AM (147.46.xxx.156)

    친정어머니가 그러세요. 정말 열받아서 미칠 거 같다니까요.
    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데...

    원글님도 그러시겠어요.
    안볼수도 없고,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 6. --;
    '08.1.25 10:00 AM (125.186.xxx.130)

    우리 시어머님도 그래요.
    그럼 아예 처음부터 예쁜며느리로 보시지..
    화장안한날은 손님오셔도 인사하지 말라합니다.

  • 7. ..
    '08.1.25 10:13 AM (125.208.xxx.213)

    저희 시엄니는 제가 핑크 메니큐어 바르면 "이쁘다, 곱다"를 연발하심 ^^;

  • 8. 허걱~
    '08.1.25 10:14 AM (123.213.xxx.17)

    울 시엄니 얘기하는줄 알았네요.어쩜 그렇게 똑같아요.!
    울 시댁이 `빚좋은 개살구` 라죠.큰집까지 세트로 넘 웃겨요.
    돈없고 가진것 없지만 차려입고 나가면 왠만한 사모님인줄 알아요.~헐
    7년전에 저희 큰애 돌잔치가 1월 이였는데 그날 날씨가 엄청 따뜻했어요.(봄처럼~)
    큰형님 시어머님 모피코트입고 다 낡고 쓰러져 가는 엘란트라 큰집차에서 내려 걸어오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병이예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시든지 아님 "남편이 돈을 못 벌어서 그렇게
    쓰고 다닐 돈이 없다"고 말씀하세요.

  • 9. 염색머리
    '08.1.25 10:19 AM (59.11.xxx.156)

    한동안 몇년전에, 모두들 머리를 노랗게, 빨갛게 하다못해 약간씩이라도 브릿치 머리할때
    저는 그냥 까만머리 찰랑이는게 좋아서 (저는 숱도 많고 검은편이예요)
    브릿치도 인했는데 저희 어머님
    너는 왜 남들 다 하는 염색도 안하냐. 라고 볼때 마다 타박을 하셨던 기억이.....ㅋㅋㅋ

  • 10. 어쩜..
    '08.1.25 10:45 AM (218.153.xxx.110)

    저랑 똑같으세요...ㅋㅋ
    은근히 스트레스받아요...전 평범하게 꾸민듯 안꾸민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은데.
    도대체 어떤모습을 원하시는지...특히 모임있는 날은 더 하세요....
    첨에 관심인것 같아서 좋았는데 날이갈수록 간섭으로 느껴지네요. ㅠㅠ

  • 11. 에궁
    '08.1.25 10:46 AM (211.208.xxx.67)

    저희시어머닌 반대인데...전 평소엔 대충 티에 바지 편하게 입는스타일이지만 애들이랑 신랑이랑 외출하거나 볼 일 있어 나갈 경우는 신경을 좀 쓰는 스타일인데요...좀 차려입고 나오는경우엔 아래위로 빤히 쳐다보고 훑어 보고..첨엔 민망해서..원... 나중엔 대충입고 다니게 되더라구요..그러니 나름 스트레스구요..그래 서 요즘은 맘대로 입어요..쳐다 보든 말든...ㅋㅋㅋ 한번은 또 쭉 훑어 보시길래...왜요? 어머니 ? 하실말씀 있으세요....하니까 그담부턴 덜하시던데요... 매번 이쁘게 하려면 스트레스지만 이쁘게 한다고 눈치 안받잖아요..

  • 12. 부러워
    '08.1.25 10:51 AM (59.0.xxx.130)

    부럽네요 .우리 시어머님 .자수성가하셨지만 본인도 검소한 편이지만 특히 며느리들 멋지게 입고 다니는것 꼴 못보셨습니다 .결혼했으니 화장도 하지 말라고 .시댁가면 위아래를 훓어보며 혹시 새옷 사입었는지 검사.

  • 13. 똑같아요
    '08.1.25 10:58 AM (58.226.xxx.228)

    저희 시어머니도 늘 저만보면 그러시죠
    넌 이옷밖에 없니.....얼굴엔 뭐가 그리 났니......
    종종 백화점에 같이 가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을 가리키며 너도 저렇게 입어보렴...
    백화점 전단지를 들이대며 너도 이런걸 사입어보렴....
    물론 입으로만 그러시진 않으세요.. 사입고 청구서내라고 하시긴 하죠 ^^;;;;
    그래도 제 외모에 너무 관심 많고
    꾸미기 귀찮아하고, 그냥 단정스타일인 저에겐 부담이 되네요

  • 14. 저희...
    '08.1.25 11:19 AM (125.133.xxx.208)

    시어머니와 정 받대세요..
    아이들 옷도 좋은옷 사입히면 막 뭐라하세요
    좋은옷 사입히면 유괴한다고.....ㅋ
    제가 옷좀 사입고 가면
    동서랑 비교하면서 **엄마는 옷도 안사입고
    요즘아이들 안답게 알뜰하다면서...

    전 신경 안써요...안귀로 듣고 흘려요

  • 15. 울시어머님은
    '08.1.25 11:23 AM (58.227.xxx.5)

    외출할때 마트갈때도 항상 제일 좋은 옷을 입으라하세요..
    저두..뭐 그게 나쁜것 같진 않구요..~
    화장도 늘 하라고 하시는데..
    까무잡잡한 (이본 피부색정도요) 얼굴을 하얗게 하시고,,빨간 립스틱을 항상
    바르고 계시죠..집에서도..

    그러고 외출할때면 입술바르고 오래요..저보고~~
    저는 내츄럴~~ (화장은 모두 아이셰도우, 볼터치 등등..다합니다.) 화장을 하는사람인지라
    어머니 화장법과 틀리죠.. ㅋㅋ 넘 재미있으셔요..

    너무 재미 있었던게 까무잡잡한 피부를 너무 뽀얗게 해놓으셔서..
    어느날 어머님께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요 ?? 했더니..
    "빠운데이숀~~~ㅎㅎㅎ "" 이러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밤 다이어트를 열심히 (올해 59세.. 항상 자기관리하세요.) 하시는분이라
    저녁식사후엔 바로 양치후 아무것도 안드시는데..
    분명 씻고 나온걸 봤는데 립스틱이 칠해져 있는거예요..꽃핑크로..

    그래서 어머니 입술을 왜 안지우셨어요 ???
    했더니.. 입술도 지웠는데.. 하셔서..
    입술은 그대론데요 ??? 했거든요...
    하시는 말씀이.. 니베아 체리색 립글로즈가 너무 좋아서
    항상 그걸 바르신데요.. 저녁엔...
    에공.. 내 낮에 바르는 립칼라보다..더 찐하게 발색 되더라구요..

    어머님이 자기관리하셔서 좋긴한데..단점 하나.........
    어머님이 서울 오시면... 어머니이 사용하신 물컵마다.. 여기저기 찍혀 있는
    립스틱 자국...
    그리고 대충 물로 헹궈 놓은 컵들보면...................... 가끔.. 한숨 나옵니다..
    ㅎㅎ
    울어머니 귀 간지럽겠어요..~

  • 16. 울 시어머니
    '08.1.25 11:30 AM (218.36.xxx.141)

    도 항상 이쁘게 하고 다녀라.. 화장도 좀 하고 다녀라.. 살도 좀 빼고.. 맛사지도 좀 하고..(맛사지 꿀 같은거 넣어.. 병에 담아다 주십니다.ㅜㅜ )무릎꿇고 걸레질 하지마라..(무릎에 굳은살 베긴다고) 턱 괴고 있지 마라( 팔 뒤꿈치 시커메진다고) 여튼 그런말 하십니다.. 제 성격상 그냥 듣고 흘려 넘기지만..(우리 엄마는 그냥 깨끗하게만 입고 깨끗하게만 씻고 다니면 된다는 주의거든요.. 그런걸 보고 자란 제가 수수하고 소박한건 당연한거죠..너무 꾸미면 어색합니다.) 왜 저렇게 외모에 집착을 할까 싶습니다.. 뭐 어머니랑 저와의 취향 차이니까 저도 그런말들은 그렇게 고깝게는 생각 안하거든요.. 하지만 저한테 강요는 안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 17. 시누 결혼식 때
    '08.1.25 12:03 PM (210.90.xxx.2)

    제가 한복 입었어요.
    저희 시어머니 저한테 제 딸아이 안아주시 말라시네요.
    한복 구겨진다고요.
    손님들한테 맏며느리 예쁘게 보이는 것만 생각하신거죠.
    아이는 엄마한테 안기겠다고 울어대는데...ㅠㅠ
    50cm 앞에서 어린 딸과 이산가족 연출
    21년전 이야기인데, 아직도 생생

  • 18. 음..
    '08.1.25 12:05 PM (203.235.xxx.92)

    저희 시어머니는 반대세요...
    정~말 정~말 안꾸미시고..화장도 거의 안하시구요..

    집 형편은 못사는거는 아닌데 하고 다니시는 모습 보면 폐지 주우시는 할머니 같아요.(이건 제가 한말이 아니고,, 제 남편이 한말..)

    그래서 어디 같이 다닐때면 가끔은 창피할 때도 있더라구요.
    (저는 반대로 화려하게 까지는 아니지만..꾸미고 예쁘게하고 다니는거 좋아하거든요..)

    어머님 옷도 사드려보고 백에 보석..이런거 사드려도 아까워서 안하세요..ㅡ.ㅡ;;;받고는 좋아하시면서..ㅠ.ㅠ

    그래도 어머님 사랑합니다..ㅎㅎㅎ(왠지 뒷말하고 찔린다는)

  • 19. ..
    '08.1.25 12:38 PM (125.177.xxx.43)

    자랑 하고 싶어 그런거 아닌가요
    그 김에 옷좀 사달라고 하세요

  • 20. 맏며눌..
    '08.1.25 2:37 PM (211.211.xxx.243)

    저희 집에 며느리 셋에 제가 맏며느립니다..
    전 꾸미는거 좋아하고 옷챙겨입는거좋아하고 밑에 동서들은 그런것엔 관심없는 스탈...
    저도 살이 좀있지만 밑에 동서는 살이 많고 막내는 키크고 등발좋지만 그럭저럭한 몸매...

    저희 시어머닌 제가 옷잘챙겨입고 다니는것에 대해 샘내 하십니다...
    우리 아들돈으로 너 치장한다 이런눈초리...

    근데 따지고 보면 아들돈은 아니거든요...저도 나름 몰래 비자금 갖고 가끔 사입는옷인데...
    시어머니는 항상 옷, 신발, 헤어스탈,가방,반지나 목걸이 등등....

    유심히 봅니다...
    첨엔 신경쓰고 그랬는데 요즘 보거나 말거나 입니다...
    시어머니도 꾸미는거 무지 좋아하지요....

    그래서인지, 제가 뭘입고 오는지, 화장은 어떻게 했는지,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에혀..

  • 21. ...
    '08.1.25 4:37 PM (58.73.xxx.95)

    전 오히려 원글님 시엄니같은분이 나을듯...
    위에도 몇분 말씀하셨듯
    반대로 며느리 안보던옷 입고 오면
    또 내아들 돈갖구 옷샀나...싶어 쌍심지켜고 보는사람도 많아요

    글구 위에 몇몇 비슷한분 계신데
    울 시모도 가끔 친척 결혼식 있거나해서 좀 차려입고 가면
    아래위로 얼마나 훑어보시는지 ..그거 넘넘 기분나빠요
    요즘 사람들 아파트 엘리베이터같은데서
    잠깐씩 훑어봐도 기분 나빠하는데
    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아래위로 몇번을 훑어내리는데 짜증날뻔했어요
    차라리 "그옷 새로샀냐"묻던지 아님 그냥 쳐다보던지
    것도 아니고 아래위로 쭉~쭉~ 넘 싫어요 증말

  • 22. 나쁜
    '08.1.25 4:45 PM (125.143.xxx.141)

    것 같지 않은데요.
    전 친정 엄마가 그래요?
    스트레스 받죠..하지만 고깝게 듣지 앟고..열심히 했습니다.
    친정엄마 덕에.시댁갈때보다..더욱..
    남편도 좋아하고..시엄마도.."우리 며느리는 아이가 셋인데요.날씬하고 ..화장도 잘하고.."하십니다.
    대학때..동기들 화장안하고 울집에 오면 엄마가..한마디씩 했거든요.

    여동생은 더 예쁜데.잘꾸미고...그 시엄마가..당신 예식장 마다 데리고 다니십니다.
    아무래도 며느리 예쁘게 하고 다니면 좋은가봐요.

    그런가 보다 하시고..
    솔직히 신경 쓰시고 다니세요.
    신경 좀 쓰시고 다니시고..그래도..그런다면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최선을 다했다고..

    여자랑 집은 죽을때까지 꾸며야 한다 하지요.
    밉긴해도..시엄마라...꾸며서 손해는 안봅니다.

  • 23. 오우
    '08.1.25 8:45 PM (222.107.xxx.225)

    우리 친정 엄마랑 똑같으신 분이네요.
    이쁜 며느리 데리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싶어서 그러신 거랍니다.
    가끔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새로 티라도 하나 사서 입고 가면 아들 등골빼먹는다고
    난리치며 거품무는 우리 시어머니 보단 낳다는 생각듭니다.
    적어도 니앞에 쓰는 거 아깝지는 않다는 뜻 아니겠어요?
    며느리 칭찬 듣는 거 듣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니 심성이
    나쁘신 분 같지도 않으신데요.
    우리 시어머니는 남들이 제 외모 칭찬하면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서 쳐다봅니다. 특히나 자기 딸이랑 같이 있을 때
    남이 제 외모 칭찬하면 대답을 안해요. 짜증난다 이거죠.

  • 24. 윗분
    '08.1.26 1:07 AM (124.49.xxx.85)

    그래도 말씀안하시니 다행이네요.
    저희 어머님께서는 누가 절더러 정말 예쁘다 이런 말 하면 "이 얼굴이 어디가 예쁘냐!!"며 오히려 화를 내십니다. 도대체 그 심리는 뭔가요?

  • 25. ㅋㅋ
    '08.1.26 2:10 AM (211.222.xxx.41)

    지나치면 좀 피곤할법도 하겠지만.. 그냥 내 며느리 어디가서 이쁘단 말 듣고 용모가 단정해서 좋아서 그러시겠거니 하세요..
    그리고 결혼 몇년차 살아보니.. 결혼했다고 너무 퍼져있는거 보단 조금 긴장하며 꾸며야되겠더군요.. 근데.. 그게 남편이나 나 자신을 위한다기보다 시어머니 간섭이 들어가서 정말 스트레스겠지만.. 임신중이시면 어머니.. 저 너무 힘들어서 사실 세수도 겨우했어요..라고 애교섞인 소리 좀 하세요.. ^^

  • 26. 히히
    '08.1.26 8:43 PM (78.54.xxx.6)

    우리 시어머님은 본인옷으로 코디시키고 친척집에 델꼬 가신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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