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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목은 영어로

조심스럽지만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08-01-24 21:07:41
가르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흥분하신 분들이 무서워서 어디 의견내놓기가 머뭇거려지지만 제생각은 그래요..

다른 과목까지 하기보다 영어시간에는 적어도 영어로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은 영어교사들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학생들은 학원에서 원어민한테 다 배우는데 선생님들도 능력이 안되면 자비로라도 과외를 하시던지.. 노력하셔서 실력이 있으셔야 존경받으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년에 방학도 두번이나 있잖아요.


학교에서 영어과목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잖아요.. 교과시간에 잘 할 수 있으면 구지 학원 안다녀도 될거 같아요.

학생들이 준비할게 아니라 선생님들이 공부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IP : 121.138.xxx.2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24 9:19 PM (67.85.xxx.211)

    원칙적으로 영어과목은 영어로 가르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제2외국어도 마찬가지 - 일어는 일어로 불어는 불어로,중국어는 중국어로...)
    그런데, 지금 교직에 있으신
    나이가 어느 이상인 선생님들은 재교육 노력하시더라도
    몇년 정도로 과연 요즘의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으실런지....
    (퇴출시키시고 젊은 교사들로 교체해야 될 듯....)

  • 2. 저는
    '08.1.24 9:28 PM (121.161.xxx.113)

    고등학교 보다는
    초등학교에서 더 영어로 가르치는게 낫다고 봐요.
    어렸을 때 말 배우는 것처럼 말이예요.

  • 3. 인수위원들
    '08.1.24 9:39 PM (220.127.xxx.41)

    저는 인수위에 계신 그 정치 교수분들.
    그 분들 영어로 수업하는 거 동영상으로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 돌아 다니시니 원래 본인의 직분이 가르치는 것이라는 걸 잊어 버리신 듯

  • 4. 호호
    '08.1.24 9:50 PM (211.104.xxx.125)

    어느 댓글에 보니 재미있는 TV프로그램을 다 영어로 만들어서 내보내면 그거 보고 싶어서 영어 잘 하게 될거라는 의견이 올라왔더군요. 그러고 보니 영어를 그리 잘한다는 핀란드가 그렇다고 하대요....

  • 5. 영어교사
    '08.1.24 10:03 PM (194.80.xxx.10)

    저 영어로 수업할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영어로 유창하게 말할 수 있고, 발음도 좋고, 유학도 몇 년 다녀왔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나 어린이들을 가르쳐보지 않았고
    중등학교에서만 근무했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말씀드릴게요.

    영어로 수업하는게 게 효과가 있으려면 애들이 영어를 어느 정도 알아들어야 합니다.
    문법, 단어 부실한 아이들에게 영어로 수업한다고 영어 실력이 늘리가 만무합니다.

    제 생각에 좋은 영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단어 시험 쳐서 단어 열심히 외우게 하고,
    탄탄한 문법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연습문제와, 숙제 자주 내주고
    꼼꼼히 학생의 학습유무를 체크하고 피드백을 주는 선생님입니다.

    학생들이 어느 정도 스스로 단어를 외워오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
    그리고 어떤 내용을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영어로 수업하는 것이 득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중등학교 현실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영어로 가르치는 게 효과가 있으려면
    그 선생님이 원어민 못지 않는 영어 실력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 해도, 말을 하면서 실수하게 마련입니다.
    그런 선생님의 영어를 학생들에게 자꾸 들려준다는 것이
    꼭 득이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학생들이 틀린 표현을 자기도 모르게 습득할 수 있지요.

    모든 교수 방법은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합니다.
    어떤 경우건 흑백논리는 아주 위헙합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일이 그렇게 단순하게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 6. nn
    '08.1.24 10:07 PM (219.251.xxx.250)

    예전 나이드신 분들은 모르겠지만..제 주위에 교사들보면..다들 똑똑하고
    영어선생이신 분들은 다들 영어 곧잘하시던걸요...
    저처럼 영어 진짜 못한다 하던 사람도 영어로 애들 교육시킬정도는 되니..
    제 생각에 지금 영어교사이신 분들은 저정도는 공부했다고 생각해요..
    요새 사범대나 교대 가기 힘들고 꽤나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들 가잖아요..
    교사의 질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위에 영어교사님 말처럼....영어로 교육시키면 진짜 애들이 영어 잘할까요? ㅠㅠ

  • 7. .....
    '08.1.24 10:29 PM (211.244.xxx.105)

    안그래도 다들 영어 영어 하며 우리애만큼은 영어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이런저런 사교육장으로 내모는 판인데... 아에 거기에 기름을 부어 버리는 정책 같더군요...쩝

  • 8. 생각...
    '08.1.24 10:32 PM (61.72.xxx.28)

    문법과 단어를 알고 영어로 수업을 들으면 당연히 효과는 더 좋겠지요.
    하지만, 어릴때 어학연수를 보내시는 부모님들의 생각은 그래도 영어로 수업을 들으면 확실히 영어가 는다는 것 때문 아닌가요?
    문법과 단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로 얘기해도 아이들은 알아듣습니다.
    지금 당장 선생님들 모두는 아니더라도,
    영어로 수업을 하실 자신이 있으신 선생님들은 영어로 수업을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어설프고 잘못된 영어를 들려주면 안되겠지요..
    영어로 말하기는 영어로 듣기와도 많은 연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상앞에 앉아 문법과 단어만 열심히 외운 명문대생, 아니, 명문대 유학생들에게 물어보세요..

    영어로 수업..
    가능하다면 하는 게 좋겠지요..
    그러려면 바뀌어야 할게 넘 많겠네요..
    우선은 시험도 바뀌어야 하고...

  • 9. 중학생만
    '08.1.24 10:40 PM (211.192.xxx.23)

    되도 원어민이 안 가르칩니다(강남한복판이요)
    애들도 저학년때는 원어민이랑 노는맛이 있지만 조금 커서 문법이나 상황설명을 원어민이 하면 애매하게 알아듣습니다,애들이 크면 클수록 국어와 외국어의 차이를 알기때문에 효율은 점점 떨어집니다,아주 어릴때부터 직독직해가 가능한 수준으로 시키면 가능한 일입니다.
    중학교영어를 영어로 가르치자는 것도 수업하시는 한번 보면 탁상공론인거 아실걸요,우리말로 해도 못 알아듣는 애가 태반인데 영어로 어떻게 가르칩니까...

  • 10. ..
    '08.1.24 11:43 PM (219.254.xxx.94)

    사립고등학교가보세요.
    돈있고
    빽있고
    인맥있어서
    교사된사람 여럿있습니다.
    영어교과목은아니겠지만, 주로 체육 음악 무용.. 많이봤어요..
    그런얘기있잖아요. 강당 만들어주고 선생됐다. 마루깔아주고 선생됐따.. 뭐 그런 소문..
    정말 소문일지 몰라도 너무 많이 들어서 꼭 사실같다는.. -.-;;

  • 11. 저위의 영어교사님~
    '08.1.25 12:24 AM (218.51.xxx.105)

    제 생각에 좋은 영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단어 시험 쳐서 단어 열심히 외우게 하고,
    탄탄한 문법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연습문제와, 숙제 자주 내주고

    ㅋㅋㅋ~ 글케 해보슈~ 참 아이들이 영어 참 좋아하겠수~
    중고딩 교사라니까 그나마 참고 댓글이라도 답니다.

    교사 생각이 저따위니..쯔쯔...

  • 12. 영어는..
    '08.1.25 12:33 AM (121.165.xxx.102)

    전에 외국서 랭귀지 스쿨 다닐때 반에 슬로바키아, 브라질 태국 폴란드 ... 영어권 아닌 외국애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얘들이 말은 엄청 잘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쉬운 단어들, 간단한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데 중요한 건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한다는 거입니다. 그러니 선생님하고 무슨 주제를 가지고도 계속 얘기하는데 대신 문법이나 작문 실력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한 한국 학생들은가장 중요한 말을 못합니다. 한다 해도 교과서에서 배운 실생활에서는 잘 안쓰는 그런 문장을 구사합니다. 그렇게 어려서부터 영어에 투자를 많이 하고도 실력이 그정도라면 학교서 배운 지금까지의 영어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13. ㅡㅡ
    '08.1.25 12:37 AM (219.251.xxx.250)

    저위의 영어교사님 이라는분
    본인이 보고 싶은 부분만 보시는지....
    그냥 영어시험보고 단어외우기만 하는게 아니라...
    바로 아래줄에 피드백 제대로 해주는 선생이좋은 선생이라잖아요...

    뭐하는 사람인지..생각이 이따위니...선생들 일할맛 안나지...쯔쯔..
    님 쓰신데로 고대로 써봤습니다...기분 안나쁘시죠?

  • 14. 저보고
    '08.1.25 12:39 AM (194.80.xxx.10)

    영어교사라고 한 님
    참으로 모욕적인 댓글이네요.

    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당연히 다를 수 있도,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겠지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반응을 어떻게 그렇게 함부로 비아냥거리듯 짐작하나요?

    전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교사입니다.

    뭐라고 글을 쓴 제 노력이 다 허탈해지네요.
    좀 있다가 제 글 다 지우지요.

  • 15. 지우지 마셔요~
    '08.1.25 12:57 AM (61.99.xxx.247)

    언어가 연습으로 익히는 건데 연습을 시키고 이걸 체크해 주는 거 쉬운 일 아니여요~

    아주 훌륭한 영어선생님이시네요.

    저런 악플은 그냥 가볍게 악플취급하세요~

  • 16. 악플싫어
    '08.1.25 1:10 AM (125.180.xxx.61)

    위에 영어교사 비난하신분...

    아주 제대로 악플이네요..

    당사자가 아닌 저도 보는순간 너무너무 화가 나요.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정말 싫다.

  • 17. 악플 싫어요
    '08.1.25 1:28 AM (203.234.xxx.207)

    안외우고 되는 언어가 있다니. 순 사기예요.
    신경쓰지 마세요.

  • 18. 2
    '08.1.25 1:32 AM (218.51.xxx.188)

    아이가 중학생이라 영어 공부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했는데 영어교사님의 의견에 공감하고 있습니자 저의 아이도 원어민 있는 곳에 안보내고 실력있는 한국샘께 배우는데 효율적이고 좋은것 같아요 어릴땐 원어민 학원에 보냈지만 발음은 조금 도움 되었지만
    참으로 무식한 댓글을 쓰셨네요 그따위라니요 그런 무식한 이야기 하실라면 탈퇴를 하셨음 좋겠어요

  • 19. 아...
    '08.1.25 1:40 AM (125.57.xxx.115)

    나라가 어찌 되려고...사사건건 사람들이 충돌하는지......
    벌리는 일마다..시끌시끌인거 같아요..
    이렇게 소란스러운 정책..누가 뒤에서 쫒아오는듯..급하고 밀어붙이는듯한 정책..
    나라가 체하겠어요..걱정스러워요 진짜..

  • 20. 결국
    '08.1.25 1:43 AM (59.29.xxx.37)

    자발적이어야하는거네요
    단어 외우고 문법 기초 다지고
    숙제하고 피드백 되고
    선생님이 숙제 체크해줘도 그 다음에 확인하고
    고쳐서 자기걸로 만드는거 쉽지 않더라구요

  • 21. 영어선생님
    '08.1.25 2:08 AM (128.61.xxx.45)

    위에 영어 교사님 의견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참 현실적인것 같아요.

    전 미국에서 한국사람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에요.
    유학와서 신랑만나 졸업하기까지 기다리면서 시작한 일인데, 처음에는 성인영어 위주로 부탁을 받아 시작했다가 조기유학생을 가르치게 되었고 입소문에 학생이 늘고 요즘은 지금 입덧 중인데도 최대한 오래 해달라는 부탁때문에 조금은 무리해가며 수업하는 중입니다.

    잘난체가 아니라요, 길거리에 미국 사람이 깔린 이 나라에서 왜 교포도 아닌 제가 영어선생님으로 생활비 이상을 벌고 있을까요? (전 휴직하고 유학오기 전에는 어학연수도 온적 없어요. 물론 수학/과학도 같이 봐줄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긴 하네요.) 학생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그걸 잘 짚어내는게 진정한 선생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제 학생 중에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미국내 영어 과목 (language art)가 바닦을 쳐서 저에게 까지 맡겨진 학생도 하나있어요. 발음이나 이런건 저와 비교가 되겠어요? 그래도, 그 학생은 저를 만난 후 성과가 보이고 책을 읽는 재미도 배우고 저와 일주일에 하나씩 제대로된 글을 씁니다.
    전 그 학생은 특별히 영어로 수업을 하지만, 간간히 한국말도 섞어요. 아이의 변화를 아시는 부모님 저에게 절대로 영어로 수업해라 뭐 이런 간섭도 없으세요.

    영어 선생님들이 조금 노력만 한다면 영어로 지도하는게 뭐가 어렵겠어요. 책 어디를 펼쳐요. 숙제는 다들 해왔나오? xx 발표해보아요. 이 부분은 tense가 이렇기 때문에 xx을...다 아주 기초적인 문장이지요.

    하지만, 이런 것들에 신경을 쓰다가 정말 중요한 설명을 놓칠 수 있구요, 개인지도도 아니고 학급 지도인데 처지는 학생들을 관리 할 수도 없고, 모든 학생이 다 알아듣는 상황이 아니라면 동등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지도 못할것 같아요. 차라리 외고처럼 외국인 선생님이 있는 회화 시간을 따로 두던지 영어 수업 자체는 글의 뜻을 잘 파악하는 법, 문법 체계 등을 설명하며 가장 전달이 쉬운 언어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한국가면 영어강사로 돈 많이 벌겠다고들 하는데(특히 한국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대학에서 석사를 했거든요, 여기서도 SAT전문 학원에서 올 생각 없냐는 연락오면 전 한국에서 학부를 나왔다고 거절하지요) 전 한국 돌아가면 절대로 영어교육과 관련된 업계에서 일할 생각없어요. 야근이 많아도 예전의 대기업에 다시 취업을 할 생각이에요. 제대로된 고수는 없으면서 사공이 너무 많아 보이네요.

    영어선생님이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니랍니다.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갖다 붙이면 다 되는 그런 일이 아니라, 교육관이 서있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 22. 글쎄요..
    '08.1.25 8:43 AM (121.138.xxx.213)

    하지만 영어선생님이 기본적인 문장이라도 영어로 하시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것을 전제로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찾는 방향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문법클래스에서는 섞어서 쓴다던가..
    아님 우열반을 나누어서 선생님도 한국말 쓰는 반이 있고 아님 완전 영어로 하는 반이 있고 이렇게요.
    못알아듣는 학생도 있겠지만 자꾸하면 말씀대로 책펴라.. 숙제했냐.. 이건 영어로 할수 있지 않나요?

  • 23. 그리고..
    '08.1.25 8:44 AM (121.138.xxx.213)

    적어도 잘하는 반에서는 영작숙제나 일기쓰기를 숙제로 내주고 그것을 교정봐줄 실력정도는 영어 선생니께서 가지고 계시는게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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