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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마녀하는데 중간에 사극넣었다보다..허
엄니가 켜서 억지 보고있긴 하지만 토나올것 같다.
이게 뭐야. 갑자기 이상한 여자아이가 10분째 사극코미디하고 있다ㅠㅠ
임작가 다음에는 사극쓰려고 연습하나보다.
작가 아무나하나...정말 토나온다
1. 하하
'08.1.23 8:14 PM (218.236.xxx.70)저도 지금 그거 쓰려고 로긴을 했는데 어쩜 똑같은 말씀을..
저런걸 쓰는 사람이나 만드는 피디나 내보내는 방송국이나..(보는 우리나^^ )
사람이 어디까지 이상해질 수 있나 요즘은 그게 궁금해서 하늘이시여도 안보다가 새삼 보고있답니다.
윽..그동안에 장면 바뀌어 저게 생일축하 공연이었다네요..생일날 체할 일 있남..2. 저두
'08.1.23 8:16 PM (221.164.xxx.180)저도 좀전에 보다가...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며칠안보다 봤는데...부길라네...한옥집으로 다같이 모여 사는보네요
역시 그 작가답다싶네요
오늘도 다 모여 밥먹는 장면 나오던데...내일부터...음식타령하겠네요3. 그 외
'08.1.23 8:16 PM (218.51.xxx.240)백검사랑 부검사랑 유치뽕 대화내용은 또 어떻구요.
정말 어디까지 갈건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미녀, 광녀의 러브라인이 훨 보기 좋아요.4. 바닥...
'08.1.23 8:23 PM (116.33.xxx.30)아무리 전문글쟁이가 보는 작품아니라지만..
이건 시청자를 넘 우습게보는 드라마가 아닌지.. 원5. ..
'08.1.23 8:29 PM (211.201.xxx.73)그쵸?^^ 쫌 짱나죠? 볼꺼 없어 보긴하는데.. 정말 그연극인가몬가로 10분넘게 하대요..
작가 아이디어 바닥인가보네.. 일찍 닫아버리지걍..6. 정서적으로 문제가
'08.1.23 8:37 PM (218.37.xxx.86)오늘 티브는 안 봤지만 전 임성한이 쓴 드라마는 절대 보지 않아요..노희경이 쓴 드라마는 찾아서 보구요..
아현동마님도 첨 부터 안 봤는데 한달동안 시어머님이 와 계셔서 어쩔수 없이 저두 한달 정도 봤는데..대화 내용도 유치 하기 짝이 없구..
이건 제 생각인데 아마도 작가가 정서적로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자기가 못한 일을 드라마로 통해서 대리만족 하려는 듯 하고, 대화꺼리가 없어서 인지는 몰라도 일반 사회적인 문제도 대화로 나오는데 뭔가 풀어주는게 아니라 한편으로 편중 되어 있고..
아침드라마 보다 더 심하다는 생각을 하는게 바로 임성한 작품 입니다..
늘 드라마도 보면 3대가 같이 살고 있고, 시어머니는 결혼에 반대하고, 시할머니는 찬성하고..
드라마가 거기서 거기인거 같습니다..7. 짜증
'08.1.23 8:37 PM (58.121.xxx.186)보다가 진짜 토할뻔 했어요. 그 연극이 재밌기나 하면 몰라...미친거 아니냐며, 혼자 보면서 크게 혼잣말까지 하면서 봤다는..
보고 있는 제가 한심할정도였어요.
원래 챙겨보지고 않다가 간만에 한번 보니 이렇게 미친 짓을 하네요. 없는 정까지 다 떨어졌어요.8. ㅋㅋㅋ
'08.1.23 8:45 PM (59.11.xxx.11)아이와 보다가..나도 모르게 정말..방송국 미친거 아냐? 소리가 나오더라구요..ㅡ.ㅡ
뜬금없이 생일에 그런 연극 시작 하는것부터 이상했어요..딴방송 틀어졌나 했지요..
맞는데..하고 보면서 한 2~3분 하다 말겠지 하면서 그래도 심하다고 했는데
세상에 그거로 끝을 보더군요..장장15분동안..그드라마 홈피 폭탄맞았을거 같아서
가보니까 역시 난리났더군요..ㅋㅋ 그거 보구 있는 사람들 정말 완전 바보*신 됬어요.9. 울딸
'08.1.23 9:01 PM (58.121.xxx.186)같이 보던 울딸이..ㅎㅎㅎ 엄마 저거 이산이야? 태왕사신기야? ㅎㅎㅎㅎㅎ
10. .....
'08.1.23 9:03 PM (221.143.xxx.138)정말 전파낭비예요.
뭔가 콤플렉스로 잔뜩 뭉친사람.....11. 넘부자연스럽게 ~~
'08.1.23 9:04 PM (123.212.xxx.160)넘오랜시간 사극아닌 사극을 보여주대요... 제가 그걸 보면서 언제까지 하려나 했더니 근 10분이상을 하더군요..... 연결성이 있는부분인지...그걸 보고 나서 제가 이드라마를 왜 봤나 싶더라구요 ...별 내용없이 사극하다 시간 다 갔더라구요..... 어이상실~~~~
12. 아가둘맘
'08.1.23 9:09 PM (59.151.xxx.232)전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시청자 우롱하는거예요...아주 괘씸해요.13. 점5개님
'08.1.23 9:14 PM (218.37.xxx.86)정말 콤플렉스로 잔뜩 뭉친 사람이라는 의견에 절대적으로 찬성 합니다..
그러니 쓰레기 작가라는 말이 나오죠..
저 처럼 안 보면 속 편합니다..전 보고또보고 할때 부터 뭔가 좀 이상하다..컴플렉스가 있나 보다 라고 생각 했었요..14. ㅎㅎㅎ
'08.1.23 9:15 PM (116.120.xxx.130)http://www.kbc.go.kr/board/complainAndQna_kcc.do?jupGubun=BB12000010&d1=1&d2=...
시청자 불만 접수상황이네요~15. 저도
'08.1.23 9:16 PM (218.50.xxx.37)티비 틀었는데, 왠 사극이~~~?? 얼굴들 보니, 역시나 아현동...
정말 미친거아냐? 하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오더라구요16. ...
'08.1.23 9:28 PM (220.117.xxx.165)임성한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안봐주면 저절로 방송국에서 내쳐버릴텐데요..
17. 황당.....
'08.1.23 9:31 PM (211.221.xxx.187)전 설겆이 하는데 웬 사극...
울 딸 채널 돌렸는줄 알았구먼 유~~~~~18. 아현동
'08.1.23 9:53 PM (211.212.xxx.103)부인은 글쓰고 남편 손문권 피디는 감독하고 오죽이나 박자가 잘 맞지 않겠어요? 임성한 작가 보면 항상 먹는거(웰빙)에 많이 비중 차지하고 드럼치고 살사댄스에 이번에 탭댄스까지 여튼 다양한 장르를 건드려 보시는.. 근데 나이 드신 분들은 이분 드라마 되게 재밌어 하는거 같아요
19. 저는
'08.1.23 10:26 PM (121.136.xxx.225)이 쓰레기 작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이후 절대로 안봅니다.
의식적으로 기피합니다. 시청자들 복장 터져 죽게 만드는 싸이코 작가임을
애저녁에 알아봤거든요. 어린 시절 가정에서 무슨 마음의 데미지를 입고 삐뚤어진 건지...
암튼, 작가로서의 책임의식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작가임.20. ...
'08.1.23 10:55 PM (58.73.xxx.95)저도 그거보다 짜증나 죽는줄 알았네요
그 시간대 달리 볼게 없어 그냥 이때껏 봤었는데
참...오늘 황당하기 짝이 없더군요
당췌 이야기 흐름상 필요도 없는 이상한 장면을
한두컷도 아니고 질질질 계속 보여주는데
그 대본받고 연기하는 그 두 탤런트들조차
속으로 욕 오만상 하겠다..생각 들더라구요21. .
'08.1.23 11:18 PM (124.56.xxx.195)저도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10분을 넘기는거 같더라구요.
혼자서 설것이 하면서 틀어놨는데 고무장갑 벗기 귀찬아 내뒀더니 끝날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설것이 하면서 게시판가면 난리났겠네 했었는데..
제가 비정상은 아닌가보군요.22. 처음 봅니다
'08.1.24 12:55 AM (59.28.xxx.26)이런 상황은 처음 봅니다.
임성한 드라마에 대한 성토가 나오면 댓글중에 꼭 옹호의견도 있어서 찬반이 분분했는데
이번에는 단 한 명도 옹호하신 분이 없다니 이번 드라마는 진짜로 어이없나봐요?
저는 다행이다 싶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서 그 작가는 펜을 놓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내용이 싫은것은 둘째치고
거의 모든 작품에 걸쳐 특정 가족구성원의 이미지를 극단으로 심하게 왜곡시켜서
그걸 또 끊임없이 집요하게 세뇌시키잖아요.
또 자란 환경과 전혀 상관없이 출신성분에 따라 사람 품위나 성정을 달리 표현합니다.
알게 모르게 사회가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한데 높은 시청률을 생각하면 무서운 일입니다.
부잣집 도령 남자주인공은 완벽한 남자.
가정사가 불행한 여자 주인공은 더 완벽하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철없고 신경질적인 시어머니, 우유부단한 시아버지를 기꺼이 이해하고 감내한다...
제가 보던 시절의 그 사람 드라마는 이랬었는데 요새는 어떤지 모르지만
많이 달라졌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글은 그만 쓰시고 동네 요리선생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간히 키친토크에 글도 남겨주시면 고맙겠고.23. 주접
'08.1.24 1:01 AM (220.72.xxx.198)뭐하는 컨셉인지 보다가 양쪽집 딸들 코미디 하길래 짜증나 저녁에 드라마 보면서 잠자기는 처음입니다.
24. 주접
'08.1.24 1:05 AM (220.72.xxx.198)에이 그러다 미우나~~~도 못 보고 잠잔게 너무 억울함.
그거이 엠비씨 연속극 물 다 흐리는것 같은.
이산이랑 뉴하트는 너무 재밌어.25. 어제..
'08.1.24 6:18 AM (61.85.xxx.41)챙겨보지는 않지만, 가끔씩 볼거 없을때 보는데 어제는 못봤네요.
님들 이야기 들으니 괜히 뭔가하고 보고싶어진다는..ㅋㅋ
내용이 어떻길래 그러시나요?
쬐끔만 알려주시면 호기심 해소시킬수 있을거 같은데..26. ^^
'08.1.24 10:14 AM (121.146.xxx.189)어떻게 하면 시청자들 욕나오나 실험해보는 새로운 테스트였나 봅니다.
하지만 저도 끝까지 다 봤어요ㅡ.ㅜ
끝나겠지~끝나겠지~ 하면서...우씨.. 끝까지 하더만요.27. 우리
'08.1.24 12:13 PM (218.51.xxx.240)7살 딸래미는 재미있다고 보네요.
딱 그수준이죠.28. 근데
'08.1.24 12:43 PM (124.56.xxx.164)다 보신거잖아요..
그럼 시청률은 올라가므로 다음 드라마에 또 그 작가가 기용됩니다..
무플이 오히려 득인 셈이죠...29. 불량식품같아요
'08.1.24 1:51 PM (125.131.xxx.53)싫어하면서 보게되는지 시청률은 23플가 넘는대요.
아마 불량식품 먹는 거 같은 이치가 아닐런지...30. 미루나무
'08.1.24 1:58 PM (211.177.xxx.164)잠깐 하겠지하고 보다가 짜증나 돌뻔했습니다.
결국 채널 돌리고 끝났겠지 하고 돌아오니 아직도 하고 있더라는....
결국 15분가량을 계속 하더이다. 미쳤나... 돌지 않고서야......31. 작가
'08.1.24 2:32 PM (125.7.xxx.1)실제 남편분이랑 12살차이라는 소리들엇어요.
12살 연하라고.
드라마가 나날이 산으로 가는데..그래도 볼거없어서 간혹 봅니다만..
갈수록 태산입니다.-_-32. 신스
'08.1.24 2:54 PM (211.187.xxx.105)곧 끝나겠지 하는 맘으로 봤더니만 그걸로 끝이더군요~ 헐~
세살 된 저희 아들 뚫어져라 잘 보대요....딱 그수준...33. 완전
'08.1.24 2:59 PM (221.165.xxx.219)신스님 완전동감입니다
에휴..끝나라..보고있는데...고걸로 끝,..참나..
우리애기들은 잘보더만요..34. 새댁
'08.1.24 3:28 PM (211.206.xxx.165)어제 짱나서채널돌려버렸네요
35. 어이상실
'08.1.24 5:21 PM (61.254.xxx.90)저도 어제 보다가 딴데 틀어버렸어요. 그 장면 끝났겠거니 하고 다시틀었는데 계속하더군요. 완전 시간 때우기용인것 같은 느낌..
36. zz
'08.1.24 6:50 PM (59.10.xxx.114)언제 끝날려나 하고 보다가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요..
작가가 왜이럴까요??
지들은? 재미있었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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