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열받음...

[자신있게.]

아까 돈 환불했는데 자기가 잘못 보내놓고 나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82에 글 올린다고 협박하네요
지금 방금 조회했더니 보내져있건만...
제가 아까 보냈는데...아까 너무 흥분해서 보내다가 마지막에 인증서 번호 입력안하고 말았나 싶었거든요.
생사람 잡는것도 가지가지네요.
82에 글 올리면 누가 겁나나요..

정말 벼룩에 이런 분들 많으신가요??
전 벼룩활동한지 오래됐고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거든요...
이유는 제가 봤을때 팔건만 사갈건만.......내놓고 옷같은건 브랜드 없는거 오래된건 팔 생각도 안했고
나름 판매자와 구매자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면 기분좋게 받을것같은 물건만 보냈는데.......

7천원..아니 그 치사한 전화비 8천원갖고 이러니...
믿고 구매한다고 말 해놓고 왜 그런 의심스런 말 해서 기분 상하게 하는건지....
저 이상한 사람 맞나요?
제가 그 상황에서 기분 나빠야하는게 성격이상한건지....

미친X한테 물렸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려야겠지요"??호휴

[궁금]

전화비가 무슨 8천원씩이나 해요?

[그러게요]

궁금함에 장터의 "벽지"를 검색해봤더니 나오던데요.
벽지+배송비=7천원. 2가지 벽지가 있는데 첫번째 벽지는 7천원이고
두번째 벽지는 배송비는 받는데 두가지를 다 원하면 그냥 7천원에 둘 다 준다고
글을 올리셨고 아래에 구매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입의사를..글이 있던데
글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던데
어찌하여 이렇게 살벌해지셨는지..

구매하실려고 한 분이 장터에 사기꾼이 가끔 있다고 해서
그냥 그 사기꾼에게 걸렸나싶어서 방어하느라 세게 나온게 아닐까요?
전화비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