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지름신께 항복했습니다.
얼마전부터 모사이트에서 본 그릇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하루에도
몇 번을 들락날락거리고 고민고민했습니다.
일하다가도 품절되진 않았나 확인하고..
이러다가 혹시라도 품절되면 정신을 놓을거 같아서 주문해버렸습니다.
이제 편안한 맘으로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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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항복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08-01-23 16:22:05
IP : 211.176.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8.1.23 4:40 PM (211.51.xxx.95)무슨 그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2. ㅋ
'08.1.23 4:49 PM (221.146.xxx.35)혹시 그거? ㅋㅋㅋ 저도 그거 질렀어요~
3. ㅌ
'08.1.23 4:50 PM (116.126.xxx.117)레녹스?
4. 몬
'08.1.23 6:20 PM (211.206.xxx.87)타나 ㅋㅋㅋㅋㅋㅋㅋ
5. ㅋㅋ
'08.1.23 6:21 PM (211.206.xxx.87)넘재밌습니다. 정신을 놓을꺼 같아서..ㅎㅎㅎ심하게 공감합니다. 어느아이길래님의정신까지혼미하게하시는지요알고시퍼요,
6. ㅋㅋ
'08.1.23 7:20 PM (211.176.xxx.11)제가 뭘 샀는지 말씀드리면 고작 그 정도에 정신을 놓다니 하실거에요..
일본 studio m에서 나온 에어포트 시리즈.
칸질러진 접시 두 개 국그릇 두 개
신랑한테 병원비 아낄려고 그릇사버렸다니까 귀엽대요~ 부럽죵~7. 호호
'08.1.23 8:12 PM (211.206.xxx.87)스튜디오엠에 이쁜 그릇 많더군요..저두 알록달록 이쁜 볼 보구 반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병원비 아낄려고 그릇을...이뻐요. ㅎㅎ8. //
'08.1.23 8:44 PM (58.143.xxx.168)그 정도로 사고 싶은거면 사셔야 합니다. 특히 몬타나는 품절될까 불안증까지 동반한다지요.
9. ..
'08.1.23 9:38 PM (125.177.xxx.43)ㅎㅎ 몬타나 웬만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느긋하죠
애들 웬만큼 크니 요리도 안하면서 그릇 욕심만 늘어요
딸 시집갈때 물려준다는 핑계로..10. ..
'08.1.23 9:48 PM (125.133.xxx.213)몬타나가 그릇도 있어나? (전 스프이름인줄 알았는데)하고
찾아보니 아, 이쁘네요..
전 그릇은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몬타나는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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