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외국인집에서 홈스테이 하시는 분~

[유학]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미국으로 보내려는데

외국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시키고 싶습니다.

홈스테이를 할 외국인을 소개해주시거나

현재 홈스테이하고 있는 가정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단점]

유학원 통해서 소개받으시는것도 나쁘진않아요.
소개비가 아깝긴하지만 거긴 그래도 원하는 조건으로 들어가기 쉽고..
홈스테이집에서 못해주면 컴플레인해서 바꾸기 수월하고
그 집에서도 유학원에 알려지면 짤리니까 잘 해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홈스테이 소개해줬다가 안좋게 끝나는 경우를 많이봐서요..

[윗님동감]

저도 유학원 통해서 하시라고 권해드려요.
수수료공짜로 받는거 아니더라구요.
개인이 관리하기힘든부분 다 알아서 처리해주고요.
특히나 홈스테이같은 경우는 중간에 유학원이 껴있어야 통제가 가능해요.

유학원도 유학원나름이니 번거로우셔도 많은곳 알아보시고 비교해보시고 직접 확인도 해보시구요.
제친구 멋모르고 처음 상담한 유학원에 선금 600만원입금했다가 알고보니 거의 사기꾼들이라 그냥 그돈 날리고 다른 유학원통해서 보냈구요.
부모가 가서보고 유학원이 철저한 관리에 감탄하고 돌아왔어요.
홈스테이 가정이 사명감을 가지고하는 집이라 먹여주고,재워주고만 하는집이 아닌 너무나도 많은 교육적인 효과와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집이라고하네요..

[유학원~]

유학원을 통해서 중2 여름에 갈 예정인데
캐나다 공립과 미국 사립교환학생의 비용이 거의 같더라구요

미국사립교환 캐나다공립학교

학 비 1000만원 1000만원
홈스테이 0~300만원 1000만원
가디언비 1400만원 500만원
의료비 - 100만원

용돈 교재비 항공료 등등해서 둘 다 4천만원 쯤 든다고 하는데
제가 알아본 것이 적정한 것인지요?

캐나다에 한국학생 비율이 적고 캐나다가정에서 홈스테이할 수 있는 곳
학교나 교회에 오케스트라 활동 가능한 곳 보내신 분 계셔요?

[유학원]

윗님동감님 혹 체게적이고책임감있는
유학원 몇군데 아시는곳 소개좀 받을수 있을까요?
유학원도 하도 많아 어디가 괜찮고 믿을만한곳인지
가려 알아보기가 쉽지않아서요
혹 괞찮으시면 답글로 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그러시다면]

가까운 지인이 미동부에 살고 유학 진학과정 소개및 진행과 홈스테이 경험도 있어요.
현재 홈스테이 가능한 상황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성격상 그 지역 상황 및 학교 소개나 과정에 대해서는 어드바이스 해줄거에요. (유학원은 아니에요)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 yangpa0200@hanmail.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