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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긴급출동에 나왔던 선생!
그 담임,감봉이 아니라 파면해야죠!! 교장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썩을(이보다 더 심한 욕도 하고싶습니다.) 것들(선생이라는 이름도 아깝죠)때문에
전체 선생님들이 욕을 먹는거죠.
교육인적자원부 홈피에 보니까, 선생이랑 통화한 분이 올린 글이 있더군요.
참 내, 왜곡이라면서 화를 내고 회의중이라고 끊더라나요~~~
헐~~ 뭘 믿고 그리 당당한지 이해불가입니다.
정말이지 나쁜 XXXX 같으니라고.
1. 음.
'08.1.23 11:07 AM (221.140.xxx.158)제주도 중앙중학교 교사래요~
2. 팔이
'08.1.23 11:21 AM (211.52.xxx.239)안으로 굽는다고 다 한통속이어서 그래요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미적지근 시간 끌다 상황 종료할 확률이 높죠
뭐 나쁜 선생보다 좋은 선생 많다는 분도 계시는데요
제 학창시절은 되돌아보면 한 학교에 한두분 빼고는 다 양심불량이었어요
참고로 저 반 1,2등을 다투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고
엄마가 선생들의 은근슬쩍 압박에 어쩔 수 없이 봉투도 가져다줬으니
학창시절 내내 이쁨 받는 학생이었어요
그런 제가 생각할 때도 참 아닌 것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공부가 뒤쳐진다거나 돈이 없다거나 기타 등등 소외되는 학생들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겠어요
더구나 지금처럼 내가 진정 교육자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밥벌이 때문에
선생 되는 케이스가 많은 경우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으리라는
여튼 원글님 잘하셨어요
원글님처럼 불의에 대응하는 사람이 많아야 이 나라가 똑바로 서지요3. 교육인적
'08.1.23 11:29 AM (121.162.xxx.230)공무원 짜르네 뭐네 쓸데없는 헛짓좀 그만하고 제발 저 정신이 의심스러운 선생들이나
좀 짤랐으면 하네요. 일순위, 교원공무원, 교육인적자원부 등등.
철밥통도 그런 철밥통이 어디 있나요. 일선 공무원들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예전에 중국수학여행가서 매춘, 성관계 장려? 하고 온 그 학교 선생은 멀쩡하게 아무 징계없이
잘 있는거 같더군요. 교육부에서는 자체 감사후 일단 지켜보겠다..는
지나는 바보도 웃을 얘기만..
세상을 거꾸로 사는 인간들이에요.요새 시속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뇌가 어디로 가셨는지들..4. 개념 x
'08.1.23 11:34 AM (116.42.xxx.42)선생 자질이 의심스러웠어요....평범한 소시민 만도 못한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5. 제가
'08.1.23 11:42 AM (211.52.xxx.239)대통령이면 농진청 손대기 전에
국민연금관리공단 아예 없애고
교원공무원 감시 철저히 해서 인간같지 않고 실력없는 선생들 팍팍 짜르고
교육인적자원부 확실하게 인원감축 해줄 거에요6. 우리나라
'08.1.23 11:43 AM (211.209.xxx.133)선생님들 철밥통을 깨야 교육이 살고 나라도 삽니다.
sos에 나온 선생 부류가 참 많더군요.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하고 아이들은 나 몰라라 하는 선생들..
자신의 아이가 그 지경이 되었어도 가족력이나 운운하고 했을까...
한심하고 무능한 교사들 퇴출 시켜야 합니다.7. 교육열받아
'08.1.23 11:48 AM (211.253.xxx.34)학교선생 불만있어 교육청 전화하며 더 열받게 하는 현실 누구때문에 존재하는지 그이유들을 넘 모름 정말 선진대열서기위해 교육이 바로 잡혀야 합니다.
교육계열 철밥통 빨리 깨져야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죠8. 가해자
'08.1.23 11:57 AM (121.128.xxx.204)저도 어제 담임이라는 선생의 반응에 흥분하고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문제의 원인인 가해자 아이들,
문제가 커지니 나름 정신적 두려움생기겠죠. 가해자 부모의 말입니다.
여기서 전 제 아들이 가해자가 안되리라는 장담을 할수가 없네요.
그 부모들 또한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선생 물론 자질없습니다.
무서운건 제 아이를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것입니다.
또다른 가해자가 안나오게..내아이 먼저 사랑으로 다스려야겠다고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9. ㅠㅠ
'08.1.23 12:42 PM (125.177.xxx.5)그아이가 한말이 귓가에 맴도네요..
순진하면 안돼....강해야 해...
눈물이 나려는 걸 참으려고 눈에 치약을 짜 넣고..눈을 비비고...
눈물이 나면 나약하다는 걸 증명하는거니까...
방송 나가는거 알면서도 엄마에게 피디에게 욕해대는 정신병자 선생...
그렇게 자기 컨트롤이 안되는 인간이 어떻게 교단에 서 있는건지....
카메라가 있는데도 저 정도면 없었을 때는 어떻게 했을런지 짐작이 가네요...
피해자 학생은 눈에 안보이고 가해자 학생 하나가 1등하는 아이라는 것만 강조하던 그 선생...
전화상에 조롱해 대며 할테면 해봐라 약올리며 끊어버리고...
그여자 제정신 맞나요?10. ...
'08.1.23 1:47 PM (220.117.xxx.22)저는 방송은 못봤지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 아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교육계 철밥통은 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아이들이 희생양이 되는 현실은 없어야 되겠죠
교사들도 경쟁구도하에서 뭔가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발전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도대체 학교에서 뭘 가르치나...라는 의구심만 드네요
사교육광풍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개인적인 소신을 가지고
그래도 학교는 믿어봐야지...했었는데 말이죠
학교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말하는 엄마들도 있답니다 ㅠㅠ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요즘 아이들 너무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