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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efresh 모집하네요~
기존에 비해서는 조금 부실한 생각은 들지만 1년동안 풀무원 제품에 대한 시식도 하시고 모니터링도
하시면 좋은 먹거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장보기 지출도 조금 늘었어요.
저도 전에는 풀무원하면...좋다는 인식보다는 비싸다는 인식이 더 먼저였어요...비싸서 못사먹었죠.
1년동안 체험을 하고 나니 조금 바뀌긴 했네요...다 좋지는 않지만....
전 비록 살돋에 글을 올리거나 여기저기 광고를 하는 열성모니터는 아니였지만....쥐죽은 모니터였죠^^
남에게 소개하는게 먼저가 아니라 본인이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끼는 게 젤 중요하겠죠?
여기 게시판에 보면 여러가지 체험단이 쓴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제가 받은 느낌은 좀 부정적이였어요.회사에서 노리는게 홍보효과라면 이런 식의 널리 알리기는
좀 역효과가 아닐까싶어요...오히려 반감만 일으킨다는~
제가 느끼는 체험단의 진정 의미는 일단 본인이 모두 다 체험해보고 그래도 좋다면...진짜 권할만 하다면 이라는
단서가 붙겠죠?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에게의 홍보보다는 주변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알리는게 오히려 낳지 않을까 하는게 제 짧은 생각입니다^^
풀무원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1. 관심
'08.1.23 1:10 AM (221.163.xxx.246)주신 정보보고 관심있어서 홈피에 댕겨왔는데요. 활동의무며 혜택(?)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없네요..
efresh되면 의무적으로 홍보 어느정도 해야 한다던지...대략 어느정도의 시식의 기회가 주어지는 지 등..좀 알려주심 안될까요??^^2. 원글
'08.1.24 12:24 AM (222.237.xxx.110)주 활동은 홈피내에서 하는 설문이예요..
대개 신제품에 대한 선호도나 광고도 선호도 고르는 등...어렵지 않아요..
요즘 82에서 뜨는 풀무원배너의 내용도 미리 세 개의 포맷 중에서 젤 호감이 가는걸
고르는거 였어요...한달에 두 번에서 많으면 세 번정도 있는데 설문을 하고 나면 포인트가
쌓여요...마일리지로 여태까지 풀무원제품을 3번 받았는데 한번 받을때 그 양은 상당해요..
한동안은 그 제품만 먹어도 무방할 정도로...(두부도 한번에 6모. 우동이나 면류도 한 6봉지..
품목이 다양하면 좋은데 신제품 우선으로 같은 품목이 좀 겹치는 편이예요.)
그 외에는 중국에 있는 풀무원공장에 방문하는 것도 있고 요리클래스도 있고 여러가지
참여이벤트도 있는데 저는 거의 안했어요...다른곳에 홍보하는 것도 안했구요...받은 두부랑 면류는 주변에 나눠가면서 먹었네요...저의 홍보는 이정도...
의무적인 홍보활동은 없어요...하지만 열성적이신 분들께서 좀더 열심히 하시는거죠..
그러면 그분들께 돌아가는 혜택이 있을테니까요...
1년정도의 기간에 나름대로 소명감을 가지고 설문은 열심히 했구요...
먹거리가 가득한 아이스박스를 받을때에는 좋더라구요...특히 아이가 좋아해요.
한번 지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