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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얼마나 아는사람들과 연락하고 지내나요~?
거기다가 애도 하나이고 외국서 살다가 다 커서 들어와서 그런지 애도 친구가 1,2명정도로 적어요.
애는 특별히 누군가를 만나는걸 즐기는 성격이 아니구 남편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런데 사는게 너무 심심합니다.
이웃을 사귀는것도 성격이 그리 모나질않는데도 쉽게 다가가기 힘드네요.
여기서 사연들을 읽어보니 친하면 또 애로사항이 생긴다니 이래저래 참 그러네요..
1. J
'08.1.22 5:49 PM (125.178.xxx.201)친구도 만나다보니 스트레스가 되어서 하나, 둘 끊다보니
이제는단 한명도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요
친구가 나빠서가 아니라 내 형편이 너무 어렵고 불행하니
친구와 자꾸 비교가 되고 자격지심에 스스로 끊은 겁니다.2. 친구
'08.1.22 6:22 PM (59.11.xxx.175)이제는 나이가 친구 관리 하면서 살아야 되는 나이인거 같아요..39살인데요..
지나고 보니까.친구가 너무나 중요해요..
친구관리 꼭 하세요..3. 그래도
'08.1.22 6:39 PM (61.74.xxx.135)친구 관리 해야죠.
노력 없이 되는 일이 있나요. 인간관계도 노력해야죠.
님이 먼저 맘의 문을 열고 연락 해 보세요~~4. 저는
'08.1.22 7:14 PM (221.158.xxx.174)늘 연락하며 지내는 사람이 하나쯤은 있어요 원래 친구가 아니라 살다보니 같은 생각으로 통해서지요 공부할 때는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친구되고 애들 문제로 고민할 때는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 친구되고...그런데요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도 가끔씩은 상처받아요 백프로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저 내가 마음 열고 지내다 상처 받으면 좀 닫고 살다가 다시 열고...ㅎㅎ 그러나 정말로 내 속마음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은 새기고 산답니다 ^^
5. 저는
'08.1.22 9:53 PM (61.106.xxx.206)여기가 타향이라 맘 터 놓고 얘기 할 사람이 없네요..아는 사람은 많아도 그렇게 절친한 사람은 없어서 외로워요..
제가 작년 연말에 생각한건..적어도 내가 먼저 연락 하지는 않더라도 친구든 누구든 단체문자를 보내면 꼭 답장을 해 주자 입니다..
전에는 뭐 이건 단체문자니깐 그렇게 시니컬 하게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제는 문자만이라도 관심을 가지려구요..6. 우정
'08.1.23 12:32 AM (222.111.xxx.234)본의 아니게 무관심한 성격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다가 보면 친구들과 연락이 하나둘 끊어집니다.
노력을 해야 관계도 소원해지지 않고 유지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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