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기세가 무서워서..에휴...ㅠㅠ

ㅠㅠ 조회수 : 3,675
작성일 : 2008-01-21 16:39:04
방금 커피 마시는데..
가스에 물주전자 올려서 끓였네요...
얼마전까지 쓰던 무선 주전자..싱크대 앞으로 쳐박아 놨습니다..
새로 이사온 집에서..
뭐가 잘 못 된건지..
그전에 2만원대 내던 전기세가..이 한겨울에도 7만원에 가깝게...나옵니다..

한여름에도 에어컨 개념없이 써도..5만원이면...전기세 충분햇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새로 이사온집에서 변한거라곤...드럼 세탁기 하나 바꾼것 뿐인데...

5월말에  이사와서..
8월까진...전기세 많이 나온다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9월부터...전기세가 누진세 적용되서..여름보다 더 나오네요..ㅠㅠ
이번 달은...거의 7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ㅠㅠ(저번달보다 2만원 더 나왔어요...)
이런 추세로 가면...여름엔 에어컨도 못 틀수도 있겠다 싶어요..

암만 생각해도...특별히 더 나올건 없는데...
드럼 세탁기 때문인가 해서..문의도 했는데..
전자제품 회사에서도..그건 아니라고 하고..
그래서...무선주전자를 의심하고 있어요..

하루에 차를 5번 정도 마시는데...
전기세가 그리 많이 나올수 있나요?
(뭐..몇 년 전에도 무선주전자 사용을 햇지만...
눈에 띌 정도는 아니라서..무선주전자 생각은 안햇는데..
얼마전 82에 어떤 분이...요것 틀때마다 계량기 팍팍 돌아간다는 말에...
의심을 함 해보려구요...ㅠㅠ)

정말...전기세 무서워서...이런 궁상까지 떨어야 되나 싶으니..
짜증납니다..
요즘은 가전제품 쓰는데 두렵기까지 한다니깐요..
IP : 218.49.xxx.2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08.1.21 4:40 PM (121.162.xxx.230)

    저희도 전기세 이해가 안가요..
    낮에 사람 없고 전기 켤일 없고, 주말에 컴퓨터 좀 많이 사용하는거 빼곤 아무것도
    쓰는게 없는 32평 아파트가 5만원 가까이..
    짜증납니다..

  • 2. 저희는
    '08.1.21 4:44 PM (203.246.xxx.135)

    저희는 이해가요-_-;;;
    항상 350~400 쓰구요...7만원 왔다갔다 해요..
    김냉2개, 양문냉장고, 드럼세탁기, LCD TV, 컴퓨터2대, 전기밥솥, 토스터기..
    싹~~ 월간 소비용량 따져서 계산해보니 딱 나오더라구요...ㅡㅡ;;;;
    줄일게 없어서 컴터두 못키구 있어요..^^;;

  • 3. ..
    '08.1.21 4:46 PM (125.208.xxx.213)

    무선주전자, 다리미, 모니터, 청소기가 전기세 많이 먹는다더군요.
    냉장고보다말이죠 ^^..
    허나, 전 컴 없으면 못살아요 ㅠ_ㅠ

  • 4. 으악
    '08.1.21 4:47 PM (165.243.xxx.127)

    헉-_- 저 전기그릴 얼마전에 구입해서 열심히 밤마다 고기구워먹는 중인데..
    그릴도 전기세 많이 나갈까요?? 아시는 분 답변 좀..

  • 5. ..
    '08.1.21 4:51 PM (218.150.xxx.174)

    저처럼 이해안가시는분 많군요...ㅠㅠ

    17평
    맞벌이...
    주중낮엔 거의 비여있고
    다리미,무선주전자,온열기 일체 안씁니다
    청소기도 한달에 한번도 안쓰고...

    29인치 티비
    양문냉장고1대
    김냉1대
    압력밥솥
    세탁기
    컴터

    그런데도 매달 300k간신히 안되요...
    진짜 미치겠어요.

  • 6. ..
    '08.1.21 4:55 PM (121.132.xxx.51)

    누진세 때문이 맞아요.

    5만원에서 7만원이 나왔으면 300kw - 400kw대로 사용량 약 100kw가 증가한거죠.
    한달에 100kw면 하루에 3.3kw정도 더 쓰신거구요.. 실제적으로 주전자를 하루에 5번정도
    쓰셨으니까 한번 쓰실때마다 0.55kw 정도 사용했다고 생각하면 사실 별 것 아니거든요.

    하지만, 누진세가 붙었기 때문에 많이 나온거구요.. 아마도 다음달에는 줄어들거예요.^^

  • 7. ...
    '08.1.21 4:56 PM (211.171.xxx.15)

    전기압력밥솥도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대요.

  • 8. ..
    '08.1.21 4:56 PM (121.132.xxx.51)

    제 위에 ..님. 전기 압력밥솥도 만만치 않아요.
    대체로 물을 끓이는 전열기구가 많이 나온다네요.
    가습기, 밥솥, 전기 주전자등등...

  • 9. 저도 동참
    '08.1.21 4:56 PM (122.37.xxx.112)

    애기 없고요 가전제품은 냉장고 684리터짜리 하나 티비 2대, 컴퓨터, 드럼세탁기, 다리미, 청소기, 전기주전자, 전자렌지 이렇게 있고 낮엔 집에 아무도 없을 때가 많은데 보통 5만원, 좀 많이 나오면 7만원이에요. 관리실에 전화해 봤더니 정상이라고 하니 그렇게 믿어야 하는데 제발 7만원은 안 넘었으면 좋겠어요.

  • 10. 컴퓨터
    '08.1.21 4:59 PM (121.88.xxx.253)

    저희 아들이 게임을 하느라 24시간 오토로 컴을 켜놓고
    있는데...얼마나 많이 나올까요
    컴퓨터 24시간 켜놓으면 보통때보다 1~2만원 정도 더 나올까요?

  • 11. ..
    '08.1.21 5:00 PM (125.208.xxx.213)

    24평,
    외벌이(저는 하루종일 집에서 티비보고, 컴질해요)
    양문형 냉장고 1,
    김치냉장고 1,
    컴퓨터(22인치lcd) 하루종일 돌림.
    노트북 (한달의 반 돌림)
    일반형 세탁기1,
    전자랜지(하루에 두세번 돌림)
    압력밥솥,
    청소기(안씀)

    이렇게 쓰는데 3만원 안나와요.

  • 12. 전등
    '08.1.21 5:05 PM (203.235.xxx.25)

    무선주전자는 그렇게 많이 안 나와요.
    저희 남편이 커피 한 번 끓일 때마다 컵라면 두 개는 끓이고도 남을 정도로 끓이거든요.
    그래도 별로 안 나오는데...
    아무래도 새로 이사하신 집의 전등이 문제 아닐까요?
    저는 곧 새아파트에 입주를 하는데, 전기먹는 하마같은 전등들이 달려있답니다.
    먼저 입주하신 분들은 전구들을 교체하고 계신데,
    댁에도 혹시 절전형 전구가 아닌 에너지 소비형 전구들이 다량 달려있는 게 아닐까요?

  • 13. 계산
    '08.1.21 5:18 PM (116.121.xxx.177)

    해보세요.
    소비량 500w 표시된 청소기를 예로 들면,
    하루에 30분씩(0.5시간)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500w x 0.5 x 30일 = 7500w = 7.5kw
    한달에 청소기로는 7.5kw 사용하는 셈이네요. 한시간씩 쓴다면 15kw 이구요.
    저희집 양문형 냉장고는 한달 58kw 소비한다고 냉장고문에 스티커 붙여져있구요,
    김치냉장고는 20kw 정도네요.

    30w 짜리 등 3개가 켜지는 거실등을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동안 켜놓으면

    90w x 6 x 30일 = 16.2kw 네요.

    TV, 컴퓨터, 전기주전자, 전자레인지, 오븐, 다리미, 헤어드라이어 등등 전기사용되는 것을 다 계산해보세요.
    전기를 사용해서 열을 내는 제품들은 대부분 엄청난 전기를 소모합니다.

    저희집은 다 계산해봤는데 실제 사용량이 계산보다는 덜 나오던데요. -_-;
    계산으로는 300kw가 넘던데 고지서에는 270~280kw 썼다고 하네요.
    24평에 살 때는 200kw 정도 사용했는데
    32평 이사와서 김치냉장고, 50인치 PDP, 어항 2개 늘린 것이 큰 영향을 준 듯 합니다.
    이 어항이....... 히터랑 여과기, 조명이 소비하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물고기 가격보다 유지비가 훠얼씬 커요. -_-;

    참,
    9월 사용량이 299kw 로 나왔길래 혼자서 "앗! 300kw 넘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 하며 감탄-_-했는데
    에어컨 사용안한 10월 사용량도 280kw 정도 나왔길래 무릎을 탁 쳤지요.
    검침해주시는 분이 300kw 넘지않게 9월분을 10월로 이월시켜주셨구나 하구요.
    오~ 그 센스에 감사했답니다.

  • 14.
    '08.1.21 5:21 PM (123.212.xxx.134)

    24평일 때 양문형 냉장고에 세탁기, 다리미, 압력밥솥은 거의 24시간 보온상태, 컴퓨터 켜다 껐다 엄청 자주하고 애기 때문에 티비와 비디오도 좀 보고 살 때 1만4천원 정도 나왔고 32평인 지금은 2만원대 나와요. 대신 전 전기불은 잘 끄고 다녀요.

  • 15. 밥솥
    '08.1.21 5:21 PM (147.46.xxx.79)

    밥솥이 복병입니다. 특히 보온시....

    이거 알고 나서 가스로 밥해 먹구요. 보온 껐다가 찬밥으로 둔 거 먹기 직전에 재가열해서 먹어요 -.-

  • 16. 그래요
    '08.1.21 5:23 PM (221.164.xxx.25)

    계산해보세요 뭔가가 있겠죠.

    저희도 양문형 냄장고에, 드럼세탁기에(일주일에 한번은 삶음 세탁), 전기주전자에, tv에, 컴퓨터에(이 컴퓨터는 tv로 써요. 모니터 큰거 놔두고 tv연결해서-그러니까 모니터를 하루 기본 6시간 이상, 주말엔 하루종일 켜두죠) , 전기밥솥, 청소기, 가끔 오븐(겨울엔 군고구마땜에 더 자주) 뭐 이렇게 쓰지만요
    3만원 절대 안넘는데요

    드럼 하나 바꿨다고 7만원까지 나온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해요.
    검침 수치 보시고 계산해보세요.

  • 17. 절전 멀티탭
    '08.1.21 6:07 PM (211.221.xxx.245)

    양문형 냉장고,김치 냉장고,씽크대의 가스새는거 탐지하는거,씽크대의 환기 팬.
    1년내내 전원을 껴둔 상태예요.

    그외에는 모두 전원을 꺼요.
    2웨이 에어컨,티비,디비디,전자레인지,오븐,컴퓨터,전기 압력밥솥,드럼 세탁기.......
    모든 전자제품을 사용할때외에는 전원을 꺼요.
    전기 압력밥솥도 급속으로 취사를 하는 10분대만 사용하고 꺼둬요.
    (계속 켜두니까 밥이 오히려 맛이 없는것 같아요)

    절전 멀티탭 스위치형에 코드를 꽂아놓고
    거실,주방,서재,베란다,..모든방,욕실..
    전원 스위치를 켜고 끄고 해요.

    거실,서재,아이들방은 자주자주 불을 켜고
    서재는 밤새도록 불을 켜둬요.아이들이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갈때 무서울까봐..
    안방,안방 화장실은 전기를 덜 사용해요.
    그외에도 특별히 전기 스위치를 켜두는건 없어요.
    멀티탭 스위치가 빨갛게 켜진게 보이면 전기가 나가는게 느껴져서
    꺼다보니 습관이 되었어요.

    결혼초에 신혼,아이 하나였을때까지 전기사용량이나 지금 결혼10년차 전기 사용량이나
    차이가 없어요. 중간에 절전 스위치를 사용안하고 모든 전기 코드를 꽂아두고 있었던
    결혼8년차까지는 전기세가 여름이 아닌 평소에도 5만원은 나왔었어요.
    지금은 가전제품이 더 늘었지만 2만5천원정도 나와요.
    한여름에 에어컨을 안방,거실에 틀었는데 한달은 5만원 나오고 그다음달은 7만원
    나왔었어요.

    지금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코드를 뽑거나 절전형 멀티탭 스위치를 끄세요.
    그러면 각종 전자제품을 다 사용해도 3만원은 안넘어요.

  • 18. ^^
    '08.1.21 6:08 PM (218.48.xxx.92)

    혹시 온수되는 정수기 쓰시는건 아닌가요? 그것도 전기세 무지 든다고 하더라고요..
    아예 온수는 켜지말고 정수로만 해놓고 뜨거운물 먹고싶을때 가스로 끓이는게 낫다네요
    - 코디아줌마 말이었어요..

  • 19. 혹시
    '08.1.21 6:48 PM (125.142.xxx.100)

    드럼세탁기로 건조 돌리시나요

  • 20. 보일러
    '08.1.21 7:15 PM (58.148.xxx.86)

    겨울에는 보일러 때문에 많이 나옵니다.

  • 21. 원글이
    '08.1.21 8:19 PM (218.49.xxx.236)

    전에 이사한 집에서 쓰는 가전이 틀려진것은
    위에서도 말한것처럼...드럼하구..무선주전자에요..
    근데..드럼이 원인이라면..산 달부터 많이 나와야 하는데..
    별 차이가 없었거든요..ㅠㅠ
    그래서..요즘 이 요주의 항목으로 무선주전자를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아마 다음달 쯤이면...판단이 설 것 같습니다..
    아마..이 항목을 줄였는데도 그대로라면...전등탓을 해봐야 할듯 싶구요...
    (전 집보다 절전형 전구가 4개 더ㅓ 있는데...요게 영향을 미칠까요?)

    설상가상 저번 달 보다...이 달이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온 이유는...
    제빵기가 한몫 하는것 같구요...제빵기 반죽코스만 4번 돌렸는데...
    이런...일이..ㅠㅠ
    더 심난한것은 저번 달엔 집도 일주일이나 비웠거든요..
    그래서..모든 청소기..세탁기..컴퓨터 다 올스톱이었는데...ㅠㅠ
    많은 댓글...감사합니다..
    계산님...말씀대로 계산을 함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 22. 엥?
    '08.1.21 9:59 PM (59.10.xxx.56)

    저는 그야말로 전기제품 매니아입니다.
    750리터 냉장고에 김치냉장고는 기본에 윗분들이 말씀하신 소소한 가전제품 모두 씁니다. 전기밥통, 무선주전자, 요구르트제조기, 식품 건조기 많이 돌아가구요, 제빵기도 사용하고 청소기, 오븐,컴퓨터 맨날 켜져 있습니다.
    그런데 윗님들 말씀 들으니 그동안 무심했던 관리비내역서를 다시 한번 들여다봐야 겠네요.

  • 23. 코드뽑기
    '08.1.21 10:28 PM (125.181.xxx.72)

    우리는 남편 안마의료기(미건이라고 하는거요.), 일반 세탁기 1대, 아기사랑삶는세탁기 1대, 양문냉장고, 김냉, 컴터, 밥솥, 제빵기(거의 하루걸러 한번씀), 청소기, 정수기...등등... 다른집보다 유난히 전기제품이 많은 집입니다.
    26평에 한달 전기료가 한 4-5만원대 나오는데, 전 사실 이정도도 그냥저냥 쓸만하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독일에서 살다 돌아온 우리 시누네 가보니까 거긴 뭐 가전이 전부 독일에서 쓰던가 들고 들어온거라 용량도 엄청크고, 냉장고, 세탁기 등등.. 전부 무지막지 사이즈더라구요.
    게다가 여름에 에어컨까지 가동하면서도 한달 전기료가 3만 얼마래요.
    평수도 넒거든요. 43평에 한창 공부하는 중3, 중1 아이들때문에 밤중까지 불 안끄고요..

    그런데 전기료 진짜 조금 나온다고 비법을 물으니, 냉장고 빼고는 안쓰는 전기 몽땅 코드 뽑고 산데요. 하다못해 전자렌지도 코드 뽑았다 꽂았다 하면서 쓰더라구요.

    정말로 코드 꽂아놓아서 날라가는 전기가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도 실천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일단 몸이 귀찮아서리..

  • 24. 가전제품
    '08.1.21 11:03 PM (211.59.xxx.50)

    안 쓰실 때에는 전부 코드 뽑아 놓으세요.

    냉장고 빼고는 코드 빼고 생활하세요.

    사용 시에만 코드 꼽으시고요.

  • 25. 정수기
    '08.1.22 9:40 AM (210.121.xxx.154)

    정수기 뜨거운물 켜고 안 켜고의 차이가 약 1만원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전 정수기 뜨거운물 안 켜고 가스불에 물 끓인답니다.

  • 26. ㅛㄳ
    '08.1.22 11:00 AM (125.182.xxx.176)

    무선 주전자는 아니에요 ~저 무선 주전자 하루에 무지하게 쓰는데
    전기세 얼마 안나와요

    제생각엔 옥장판 켜고 주무시지 않나요?
    아님 드럼 건조를 하시던지~드런 건조작동하면 전기세 많이 나와요 ,

  • 27. 그거 아시나요?
    '08.1.22 12:03 PM (124.136.xxx.130)

    조금은 다른 수도세 이야기입니다만.
    아이친구집 수도세(식구수동일,아이들연령동일)15000원나올때 저희집은 항상4000원 정도 나왔더랬어요 9년정도....
    저는 세탁기가드럼이고 그집은 일반이라 그런가 보다 했죠
    작년 봄에 수도 계량기가 물이 세서 교체했거든요..
    우연히도 아이친구집도 비슷한 시기에 교체했어요
    이제는 저희집 수도세12000원 정도 나옵니다...친구집은 5000원 나옵니다
    생활 달라진거 없슴니다
    참 이상하지 않나요?
    여기에서 전..계량기마다 측정능력이 다른가?라는 의심이 듭니다
    전기계량기도 비슷한 걸까요?

  • 28. 딴지
    '08.1.22 12:42 PM (218.239.xxx.108)

    글 읽다가 자꾸 걸려서
    전기세, 수도세 -> 전기요금, 수도요금 아닌가요?

  • 29. 이해물가
    '08.1.22 1:15 PM (211.45.xxx.253)

    "그러 아시나요?님 말대로라면 계량기를 믿을수없다는건데 당연힣 규격 적합제품을 쓰지 않을까요? 오차범위를 한참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 30. dd
    '08.1.22 2:04 PM (222.109.xxx.156)

    무선주전자때문은 아닐겁니다..저도 하루에 5번 이상 쓰는데요 그닥 다를바 없어요..
    제가 33평 두식구 평상시 15만원 나왔다가 요즘 6-7만원대로 줄었는데요..
    실천한건, 안쓰는 가전 전원은 모두 차단이었어요..
    컴퓨터 두대 인데 1-2시간이상 안쓸때는 꼭 끄고,
    (단지 종료만 시키는게 아니라 전원코드뽑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TV랑 그외 안쓰는것들도 코드를 뽑아두던가 절전탭 사용했더니 확 줄드라고요..
    조금씩 흘러나가는 전기량인데 그게 누진세랑 합쳐지면 무서워지죠.
    요즘엔 가스요금 어떻게 줄이나 고민하고 있어요.
    지난달에 20만원 넘게 나와서, 이번달 좀 안틀고 지냈더니 다행이 사용용량이 줄긴 했더라고요..

  • 31. ..
    '08.1.22 4:31 PM (218.147.xxx.189)

    무선주전자도 무시 못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무선주전자 2500W입니다.
    가전치고 이정도면 굉장히 높은 용량이죠..
    선풍기가 1.68W네요.
    물 사용하실만큼 조금만 부어서 끓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223 호주에서 Oxford Reading Tree사오면 쌀까요? 4 궁금 2008/01/21 285
372222 산부인과..정밀,입체초음파만 다른곳에서 진료 받으신분 있나요??? 5 .. 2008/01/21 770
372221 남편과 문상 가는데 질문입니다. 2 ... 2008/01/21 333
372220 전기세가 무서워서..에휴...ㅠㅠ 31 ㅠㅠ 2008/01/21 3,675
372219 침대프레임 없이 매트리쓰만 쓰기.. 9 ^^ 2008/01/21 1,627
372218 조카의 가방선택 도와주세요.. 9 초등1가방 2008/01/21 386
372217 올해 결혼예정인데.. 19평집 살까요? 그냥 전세 들어갈까요?? 9 집살까? 2008/01/21 1,314
372216 하얀 눈이 내렸어요.. 2 삼순이 2008/01/21 156
372215 정말 생각할수록 찝찝하네요. 8 그냥생각나서.. 2008/01/21 1,752
372214 지금 무슨 책 읽고 계세요? 32 문득 2008/01/21 1,456
372213 출장갔다 오는데 부모님 선물 좀 추천해 주세요 3 미국 2008/01/21 216
372212 1박2일 놀러가는데 식단좀.... 13 콘도 2008/01/21 694
372211 나도 극성엄마? 5 아들아 미안.. 2008/01/21 1,066
372210 주말부부...어떤가요? 13 어때요? 2008/01/21 1,808
372209 지금 점 빼도 되나요? 2 고민 2008/01/21 415
372208 아이 5세 유치원 보내시는분들 반정원이 몇명인가요? 8 눈오는날 2008/01/21 721
372207 (죄송)친정엄마가 설사로 3일간 고생중인데 좋은 방법 없나요? 3 궁금 2008/01/21 216
372206 수색역 근처 살기 어떤가요? 2 수색 2008/01/21 330
372205 황당한 부동산의 행태.. ㅡㅡ+++ 복수하는법 없을까요 ㅡㅡ??? 9 승질나요 2008/01/21 2,374
372204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요? 4 우울답답 2008/01/21 538
372203 부천대 앞 잘 아시는 분 있나요? 3 원룸 2008/01/21 217
372202 두돌 여아 데리고 미국취업하려구요.데이케어 궁금해요 5 알려주셔요 2008/01/21 485
372201 <사시수술> 5세남아 병원추천요 5 사시수술 2008/01/21 266
372200 예비중여아인데..꼭답변부탁드려여.. 1 치과문의 2008/01/21 220
372199 이혼을 결심한뒤... 25 경주마 2008/01/21 5,836
372198 5살 남아 전집을 사려구 하는데... 4 수학동화 2008/01/21 291
372197 도라지를 꿀에 재워두고 싶은데요~ 3 도라지 2008/01/21 302
372196 왼손잡이에서 글씨를 오른손으로 쓰는 아이 키우시는 분 있나요? 14 7살 남아 2008/01/21 935
372195 8개월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4 ㅜ.ㅜ 2008/01/21 543
372194 어머님!.그만하세요. 39 동작그만 2008/01/21 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