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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책 읽고 계세요?
독서를 많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어떤책 보고 계세요,,
추천해주신책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볼까 싶어요~
1. ^^
'08.1.21 4:19 PM (202.30.xxx.28)장르를 선택해보세요
소설? 비소설?2. 문득
'08.1.21 4:21 PM (203.241.xxx.32)음,,, 제가 주로 봤던 책들은 심리학 책을 많이 봤는데,, 소설부분쪽으로도 읽어보고싶어요,,
3. ..
'08.1.21 4:22 PM (59.10.xxx.58)전 요즘.. 차동엽저의 무지개원리를 읽고있는데..
삶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될듯한 책이 될것같아요..4. 역사책
'08.1.21 4:25 PM (59.12.xxx.2)저는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읽어요~~5. ..
'08.1.21 4:25 PM (210.0.xxx.227)전 에쿠니 가오리 팬
홀리가든 읽고 있어요.6. dd
'08.1.21 4:28 PM (203.255.xxx.43)(소설) 열 세번째 이야기 추천해요 ^^
7. 전
'08.1.21 4:42 PM (122.35.xxx.18)조선왕조사이야기 읽고 있어요.나이들수록 역사 이야기 재밌네요.^^
8. 원미동 사람들
'08.1.21 5:01 PM (59.15.xxx.48)중 3이 되는 아들이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저랑 같이 읽고 있어요. 전에 대학 다닐 때, 읽었던 것인데 지금 읽어도 재미있네요. 그런데 그 책에 부동산투기에 대한 얘기가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왜 그 때는 몰랐을까요? 알았으면 지금쯤 부자가 되었겠죠?
9. 아줌마
'08.1.21 5:02 PM (58.127.xxx.5)저는 남극일기 읽고 있어요. 역사는 항상 1등만 기억하잖아요.
남극정복의 2인자. 스콧.. 2등을 1등인 아문젠보다 더 추억하며 읽고 있어요.10. 미루와 똥이
'08.1.21 5:04 PM (221.157.xxx.147)로맹 가리의 소설들 읽고 있어요
11. ...
'08.1.21 5:05 PM (211.209.xxx.208)전 바람의 화원 이요.
이 역시 정조 시대가 배경인데... 도화서가 나오고 김홍도와 신윤복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이산 을 보고 있는지라.. 비교도 해가면서 읽어가요.12. 저는..
'08.1.21 5:06 PM (122.35.xxx.61)(저자를 안써서 수정하려고 했는데 아예 삭제가되네요 그래서 다시써요~ ^^;;)
무지개 원리 라는 책을 두번째 읽고 있습니다.
읽다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싶어서요
차동엽 신부님이 썼구요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 다시 읽으면서 긍정적으로 세상을 다시 보려고 합니다.
음.. 신부님이 썼지만 종교서적은 아니어요.. ^^;13. ..
'08.1.21 5:07 PM (222.98.xxx.175)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제목이 멋있어서 봤는데....내용하고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어요.ㅎㅎㅎ14. queen pig
'08.1.21 5:20 PM (222.106.xxx.163)고슴도치의 우아함..읽고 있어요..
프랑스 소설이 주는 이국적이고 독특한 느낌이 좋아요.
작가의 지식기반도 대단하고요.15. .
'08.1.21 5:31 PM (124.56.xxx.195)히가시노 게이고의 편지 읽고 있어요. 어제까진 아내를 사랑한 여자 읽었구요.
요즘 히가시노 게이고 책 나온거 거의다 읽고 있는데 지루하지않게 책장이 넘어가서 좋아요.16. 김영하
'08.1.21 5:47 PM (61.78.xxx.123)김영하의 퀴즈쇼 읽었어요.
440여페이진데 하루만에 읽었네요.
김영하씨 책은 재미있어요.
다음책은 뭘 읽을까 고민중이에요.
히가시노게이코책 재미있죠?
전 붉은 손가락,용의자 x의 헌신 읽었는데...너무 빠질까봐 자제하고 있어요.
미미여사책도 재미있고.....
요즘 보니 일본 번역서 너무 많더군요.
아주 옛날것도 다시 나오고..저부터도 일본꺼를 너무 많이 보고 있어서 걱정이네요.17. ...
'08.1.21 6:01 PM (125.129.xxx.93)시크릿이요.
18. ^^
'08.1.21 6:02 PM (58.140.xxx.2)판화가 이철수씨 책이요 ^^*
19. 박노자의
'08.1.21 6:19 PM (222.109.xxx.201)당신들의 대한민국.
기본적으로 사회주의자의 입장에서 한국의 여러 세태를 비판한 글입니다.
러시아인이었지만, 몇년전 귀화를 한 사람이구요.
감탄할 정도로 한국어, 특히 한자 어휘 구사가 저보다 백번 낫네요.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시각에서 세상을 보게되어 재밌습니다.
가벼운 수필류가 아니고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나름 수준이 있는 컬럼모음 정도입니다.20. ...
'08.1.21 6:23 PM (123.109.xxx.47)[조선의 프로페셔널] 휴머니스트
읽습니다.21. 저는
'08.1.21 6:39 PM (116.44.xxx.40)<반 고흐, 영혼의 편지>요.
빈센트 반 고흐 지음으로 돼 있네요.
고흐가 쓴 글을 읽을 수 있다니 !22. .
'08.1.21 7:36 PM (88.162.xxx.49)알랭드보통 의
우리는 사랑일까
요고 재밌습니다
지적으로 써내려간 연애소설이랄까
마구마구 동감하면서 읽고있습니다23. 고전읽기
'08.1.21 7:38 PM (218.236.xxx.76)전 요새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읽고 오만과 편견 집어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읽으니 참 재밌네요.
제인에어는 읽으면서 참 오래된 소설인데,, 어찌 이리 독립적인 여성상을 제대로 그렸나, 뭐 그런 생각 했습니다.24. ^^*
'08.1.21 8:39 PM (121.150.xxx.220)너무좋으네요..
원글님이나 댓글다신분들..다요~
전 지금 막 메모하네요^^25. appetite
'08.1.21 8:51 PM (59.5.xxx.121)리진이요 하루만에 1권 반 읽었는데 재밌네요..
26. 책좋아.
'08.1.21 9:12 PM (123.215.xxx.43)나도 지금 리진 1권 막 끝냈는데....
3권으로 된 김탁환씨 것보다 신경숙의 리진이 더 마음에 닿네요.27. 이정명
'08.1.21 9:21 PM (59.11.xxx.34)이정명의 '바람의 화원'이요.
김홍도와 신윤복 이야기인데 재미있어요..28. 전
'08.1.21 10:17 PM (211.104.xxx.125)좀 밝은 책으로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 정말 재미있게 읽히네요. 술술술~
29. 전
'08.1.21 10:46 PM (203.128.xxx.167)박완서님을 좋아해서 <친절한 복희씨> 읽고 있어요.
30. 전
'08.1.22 12:00 AM (116.120.xxx.11)남한산성 읽었습니다.
재밌으면서도 문장문장을 읽느라 시간이 꽤 걸리네요..31. 원글 문득
'08.1.22 8:59 AM (203.241.xxx.32)와,,, 님들의 댓글 보고 메모하면서 또한번 반성중이에요,,
제가 넘 책하고 멀리 지낸것 같아요,,
님들 추천한 책 메모해서 꼬옥 다 읽을꼐용,,32. 전
'08.1.22 12:02 PM (219.241.xxx.83)기적의 도서관 교육법요~ 요즘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