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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씨 결혼기사보고

이야기 조회수 : 9,565
작성일 : 2008-01-20 19:11:46

이젠 제가 구식이 되버린건지 송일@씨 포함 요즘 보는 여러 연예인 결혼예정 기사보고 좀 잘 납득이
안 가서요.
제가 딸 가진 입장이라 그런지 모두 하나같이 내 딸이면 결사 반대할텐데 싶은 것이
이한@씨 상대자도 나이만 해도 17 내지는 어디서 보니까 19 살 차이라던데 그 정도면 여자가
아무 내세울 것 없는 처자라 해도 저 같으면 반대할 것 같거든요.
근데 어디학교 교직원이다 내지는 어디 교수라고 까지 나왔던데 강산지는 몰라도
아뭏튼 그 정도 능력에 나이 30 의 여자면
절대 빠지지 않는 조건인데 왜 그런 결혼을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여기서 그런 결혼이라 함은 일단 이씨가 나이도 많고 듣자하니 돌씽이라던데 결혼 생활해본 저로선
나이든 뭐든 어느쪽이든 너무 많이 차이가 나면 안 좋다고 생각하는 터라 정말 이해가 잘 안가요.

대학교 교직원만 해도 신이 내린 직장 이상인데 이건 뭐 대학교 도서관 교직원에 버금 갈 정도로
좋은 직장인데 도대체 왜 그런 처자가 그렇게 나이 많고 그렇다고 완전 탑 스타도 아닌 아저씨랑
결혼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들이 요즘은 조건 보고 결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이런거야 말로
정말 오직 사랑만이 이유가 되서 하는 결혼이라
오히려 귀감이 되는건데 제가 너무 그동안 세파에 찌들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제 딸 같음 전 머리 깍여서라도 못하게 할 것 같은데 요즘 부모들은 다 쿨하게
자기 인생과 자식 인생은 잘 구분짓기 땜에 별로 부모의 반대 같은 것도 없는 걸까요.
아니면 요즘은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는 건지.
근데 제 주변엔 전부 집안과 친구들이 다 같이 반대하니까 7 년 사귀던 여자하고도
헤어졌다하고 뭐 그런 얘기만 들은 터라...집안이 부모부터 형제와 형제, 남매의
배우자들까지 모두 의사였는데 아가씨가 의사 아니래도 너무 키가 작다는 사소한 이유서부터
다른 이유때문에도 반대해도 헤어지더군요.

곧 50 인 남자라도 딸이 좋다고만 하면 그리고 애까지 미리 만들어 오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게 요즘의 세태인건지 참 잘 모르겠네요.

IP : 80.143.xxx.3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1.20 7:16 PM (220.83.xxx.172)

    저는 지금도 말리고 싶은사람은...조영구씨랑 결혼한다는 여자분이예요

  • 2. 정말??
    '08.1.20 7:16 PM (121.128.xxx.234)

    사랑일까??? 싶어져요. 저쪽의 기사는 볼 때마다 다른 세계의 이야기같아요.
    아무리 대학교 교직원이 정규직이건 아니건간에 17살 차이나는 남자와 결혼이라...

  • 3. 정말?? 이어서
    '08.1.20 7:17 PM (121.128.xxx.234)

    저 역시도 조영구씨 같은 경우는 '줘도 못데려갈' 존재라고 봐요.
    제 나이 35.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엇비슷하게 줄세워둘만한 남성들을 너무 자주 봐요ㅠ.ㅠ

  • 4. ,,,
    '08.1.20 7:21 PM (58.120.xxx.173)

    어제 연예가 중계에 이한* 씨 인터뷰 하는거 나오던데..
    딱 한번 사랑했는데 결실이 생긴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2개월이고, 3월 중순에 결혼할때는 4개월될때라고..
    여자분은 학생들이 교수님이라고 부른다고..
    메이크업 가르치는 교수라고 하던데..
    전문대 교수인거 같아요..

  • 5.
    '08.1.20 7:44 PM (121.125.xxx.47)

    딱한번이고 뭐시고 간에..
    여자쪽 아버지 돌아가신지 3개월 됐다더군요.
    그리고 임신한지 3개월 됐다구 하구요.
    뭡니까?
    상중에 결혼하는것도 사실 도리가 아닌데..
    아버지 돌아가실 즈음에..아님 직전 혹은 그 바로 후에..
    아기 만들었다는거잖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임신해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이상하게 본적 없는데..
    이 케이스는 참 특이하네요.

    결혼식때 신부쪽 친척들한테 욕 많이 먹을거 같더군요

  • 6. 저도
    '08.1.20 7:53 PM (121.88.xxx.56)

    이해 불가에요. 어제 기사보고 '억' 소리 났는데, 기사 아랫부분에 "지금 신부는 임신 중" 이란 기사에 완적 뻑이 갔어요. 아니... 그게 자랑도 아닌데, 나이차이 17살 난다는 것도 부끄러운?(사랑에는 국경도 초월한다지만...글쎄...)사실인데 게다가 혼전임신....

    거의 아버지뻘 되는 분과 결혼하는 그 여자분도 사랑하니 그러하신 것이겠지만 최고로 이해불가인 결혼기사였습니다.

  • 7. ..
    '08.1.20 8:26 PM (219.250.xxx.117)

    원래 사랑과 결혼은 이해 불가, 미스테리 아니겠어요..

  • 8. ..
    '08.1.20 8:43 PM (58.225.xxx.246)

    이한*이 누군가요?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 9. 조영@ 씨는
    '08.1.20 8:48 PM (124.48.xxx.4)

    뭐..저도 별로입니다만...
    댓글에 어찌 평이 저리도 안좋은지요?
    내 타입은 아니지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긴 하던데..말이죠...

    이한*씨는 커피프린스나온 식육점하던 아저씨 말하는것 같은데요...
    얼마전 재방을 봐서리...^^

  • 10. 이한위씨
    '08.1.20 8:50 PM (121.168.xxx.120)

    아침드라마 백일홍인가 에서
    우스운 변호사로 나오는..
    커피프린스에서 은찬엄마 쫗아다니는 정육점아저씨
    입니다.
    멋부리는거 좋아하고 옷도 무지 화려한거 좋아하는..
    한번 이혼한 분이라네요.
    사람들 엄청 좋아해 명함이 많다고 아침프로에서
    전에 본적 있어요.

  • 11. 연예인
    '08.1.20 8:58 PM (218.146.xxx.51)

    보통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여유롭답니다
    남자든 여자든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이나 외모 사람들 시선 등등을 뛰어넘는 굉장한 메리트죠..
    또 연예인을 대단하게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왜냐하면 그 연예인 자체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같이 어울리는 더대단한 연예인들과
    그사람을 알아보는 일반인들을 보며 자기가 연예인이 된듯 착각하기도하고 여러가지 부류가있어요
    암튼 연예인에 대한 선입관도많고 연예인이 사생활이나 가치관이 좀 자유분방한 면은 있어요
    그래도 예상외로 순진한 사람도 좀 있구요 사기도 잘 당하죠ㅜㅜ
    갠적으로 결혼상대로는 글쎄요 싶지만.. 경제적인 여유라든가 암튼 빠져들만한 여러가지 것들이 있을수있답니다^^

  • 12. ????
    '08.1.20 9:02 PM (221.146.xxx.35)

    전 더 어이없는게...그 여자 3개월전에 부친상 당했다는데 지금 임신 3개월이라네요. 헐~

  • 13. 여자분 직장이
    '08.1.20 9:06 PM (218.153.xxx.104)

    반송연예전문학교라는 거 같은데요.
    같은 바닥 아닐까요?

  • 14. 어..
    '08.1.20 9:44 PM (125.179.xxx.197)

    제가 본 기사에는 이화여대 교직원 이라고 나오던데요.
    그래서.. 오.. 이대 교직원인데 임신을???? 하고 신기해했어요.

  • 15. 연예인
    '08.1.20 10:01 PM (59.19.xxx.186)

    그거 다 연예인이면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해서 아버지뻘이든 할아버지뻘이든
    무조건 ok인거 같아요

  • 16. 이대
    '08.1.20 10:57 PM (211.192.xxx.23)

    교직원은 임신하면 안됩니까?
    그리고 이한위씨 은근 부자고 성격 화통하고 나름 재미있는 분입니다,제 보기에는 나이차이만 뺀다면... 분장아카데미 교수도 교수라고 할수 있는지...뭐 장x희씨도 교수라고 하는 세상인데요...

  • 17. 아..
    '08.1.20 11:11 PM (125.179.xxx.197)

    제가 말한 이대 교직원의 의미는..
    학교 분위기가 나름 보수적인데.. 임신 기사가 쌩으로 나와서 학교 가서 조금 곤란했겠다는 의미였어요.. ㅎ
    그리고 저도 이한위씨 좋아하는데요. ;;
    사실 나이차이는 마음만 맞다면 크게 문제는 안될 거 같아요.

  • 18. 조영구
    '08.1.20 11:39 PM (219.250.xxx.94)

    나뿐만 아니라 다들 싫어하시는구나
    전 조영구 볼때마다 정말 너무 가식적이고 없어보이고
    너무 별로였거든요..남편감으론 더더욱 별로 윽-
    그리고 요즘 연예인들
    혼전 임신 너무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밝히네요
    결혼식도 하기전에 나와서 임신 몇개월이다..
    조영구 와이프 될 사람도 임신 몇개월이라고 하던데 ㅉㅉ
    애들이 연예정보프로에서 이런거 보고
    혼전임신 너무 자연스럽게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까 걱정이네요..

  • 19. ,,,,
    '08.1.20 11:45 PM (122.40.xxx.199)

    측근에게 듣기로, 조씨와 결혼하는 여성분은 돈보고 가는거라고...
    주변에선 오히려 조씨를 가엾게 여기던데....

  • 20.
    '08.1.21 12:10 AM (221.146.xxx.35)

    조영구 돈보고 시집가봤자 그돈 10원한푼 내맘대로 쓸수 있을까요? 조영구가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 21. ...
    '08.1.21 12:19 AM (121.170.xxx.96)

    윗님 푸하하..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웬만해서는 조영*씨 돈..정말 함부로 못 쓰지 싶은데요.
    하지만 아내 분이 알뜰 살뜰한 모습 보이면 의외로 ,괜찮을 수도..

  • 22. 이한위
    '08.1.21 1:07 AM (121.163.xxx.110)

    일년에 버는 돈이 연봉으로 따져도 3억 넘습니다. 경제적인 걸 많이 본 데다가...이한위 이 배우
    사람 후리는 재주가 장난 아닙니다. 아마도 상중에 정신 없는 틈을 타서 걍...내 여자 만든 게 아닐까 싶네요. 저 아는 탤런트하고 아주 친하답니다. 결혼 한번 했던 것도 별로 오래 살지도 않았어요. 그냥 갔다가 온 수준입니다. 재미있어 잘 보는 배우이긴 하지만 사생활은 끔찍합니다.

  • 23. d
    '08.1.21 5:40 AM (125.180.xxx.50)

    여자분 직업이 이대 교직원은 아닌거 확실하구요. 무슨 메이컵 학원의 강사 같은 거예요. 전문대 교수가 아니라....

  • 24. 그저
    '08.1.21 9:13 AM (211.52.xxx.239)

    제 정신이 아닌 여자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드네요
    그쪽 세계는 참 상식이하인 것 같아요

  • 25. ...
    '08.1.21 10:02 AM (121.146.xxx.247)

    이 남자탤런트 하는역이 전부 천박스러운것만 하긴하는데...
    그 맡은역들보다는 학벌이 좋던데요.연예계쪽 전공도 아니고 ...공학도던가?
    가늘고 길게 갈려나봐요.연예인생활을... 설정한역들을 보면,
    나이 차이 나는게 쫌 그렇긴하네^^

  • 26. 왕서방도
    '08.1.21 10:11 AM (125.131.xxx.53)

    노래 중에 (옛날)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이런거도 있쟎아요. 자린고비도 여자한테는 꼼짝 못하니
    아무리 조@구라도 모르죠...

  • 27.
    '08.1.21 11:17 AM (58.236.xxx.247)

    이한위씨 어느프로에 나와서 말씀하시는데 왠만한 모임에서 회장을 많이 맡는다고 그래서 모임도 많고 집도 평창동인가? 하여간 그쪽 동네예요.
    돈도 왠만큼 있는것같고...
    제가 보기엔 저정도라면 글쎄요.
    여자가 적극적으로 달려들지않는한 왠만해서는 결혼하지는 않았을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 28. 글쎄요
    '08.1.21 11:49 AM (58.77.xxx.45)

    저도 느낌상 이한위씨가 아쉬울건 없다인데..그냥 임신때문에 계획에 없던 결혼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되기까지..아기엄마가 되니까 태어날 애가 젤로 걱정된다는;;;

  • 29. .......
    '08.1.21 11:52 AM (121.162.xxx.230)

    연예인 남자들과 이상하게 밑져 보이는 것같은 결혼하는 아가씨들을 곰곰히 보면
    솔직히 그럴만한 구석들이 다 있던데요.
    겉으로 보기처럼 정말 인텔리고, 집안이 번듯하고, 본인이 상당한 교육을 받았고, 인정받는
    직업을 갖고 있고.. 가 아니라, 까발려 보면 다 허상인 경우도 많으니
    돈많은 남자들과 만남을 갖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듯..

  • 30. 딴소리..
    '08.1.21 11:58 AM (58.236.xxx.195)

    군데요....
    돌씽이 뭔가요???

  • 31. 저두 딴소리
    '08.1.21 12:05 PM (211.237.xxx.84)

    근데 갑자기 생각이 드는건뎅..부친상이 3개월전이라구 했는뎅 임신3개월이믄..임신은 4주를 1개월루 치니깐...부친상 당하구 나서 바루 만들었다는???? 아닌감?ㅋㅋㅋ

  • 32. 돌씽은
    '08.1.21 12:12 PM (222.98.xxx.175)

    돌아온 씽글을 말합니다. 즉 이혼남이요.

  • 33. 아...
    '08.1.21 1:15 PM (58.236.xxx.195)

    ㅠ.ㅠ 감사합니다..

  • 34. 저두
    '08.1.21 1:24 PM (211.186.xxx.36)

    이한*씨랑 결혼하는 여자분 굉장히 의아 했어요.더군다나 전 조영*씨만 보면 참 그렇던데.사람이 너무 없어 보이지 않아요?
    그 여자분 집안 도 굉장하고 여자도 꽤나 학벌 있던데..,.
    정말 돈이 최고 인거 같아요.

  • 35. 남이야
    '08.1.21 1:30 PM (59.21.xxx.162)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무슨 상관인가요?
    정말 한가한신분이네요
    물론 댓글 다는 저도 한가하지만
    20년이 차이나든,10년이 차이나든 그 사람들의 인생이고 선택입니다
    그럼 나이차 적절한 사람들은 전부 잘 살겠네요?
    왜 아직도 그넘의 개도 안물어간다는 다 썩어빠진 구 시대의 개념을
    갖고계신지
    아직도 흑백논리를 못 버리시네요
    그러면서 시댁일에 대해 얘기나오면 "지금 시대가 어느시댄데 그렇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어디있어?"
    하시는 분 아니에요?
    남이야 돈 보고 가든 사랑보고 가든
    님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일이에요
    그냥..님 따님이나 잘 키우세요

  • 36. 이한위좋아
    '08.1.21 1:44 PM (122.37.xxx.158)

    그 분 조금 럭셔리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캐릭터이지만
    럭셔리하고 연기 안되는 인물들의 부족함을 메꿔주는 걸출한 조역이라
    전 좋아하는데..
    댓글들의 반응이 영...^^
    콩깎지 씌운 이유가 과학적으로 설명이 될까요??
    새로 시작하는 분들...축하해줍시다...

  • 37. 댓글 보니
    '08.1.21 3:24 PM (211.52.xxx.239)

    여자쪽 최측근이 82를 하시는 것 같네요

  • 38. ..
    '08.1.21 4:42 PM (80.143.xxx.245)

    남이야 님, 님이야 말로 남이야 이런 글을 읽고 뭐라 하든 말든 자기 일이나 잘 하시죠.

    까칠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 39. 나도
    '08.1.21 4:59 PM (76.25.xxx.145)

    남이야에 한표!

  • 40. .
    '08.1.21 5:36 PM (203.248.xxx.13)

    남 결혼에 이러쿵 저러쿵 초 치는게 까칠한 거 아닌가요?
    특별히 남에게 해 끼친 것도 없이 연예인이라 사생활 드러났다는 이유만으로 경사 앞두고 욕먹는 사람들 참 안됐네요.

  • 41.
    '08.1.21 7:12 PM (121.175.xxx.56)

    요즘 추세로 봐서 별 큰일도 아닌듯 싶습니다만.
    돈많고, 재미있고, 나를 사랑한다는데..

  • 42. 그러니까
    '08.1.21 8:06 PM (218.236.xxx.76)

    사랑이 참 이해하기 힘든 거 아니겠습니까?
    겉으로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커플도 못 살겠다고 이혼하고,
    도대체 뭘 보고 결혼할까 싶은 사람들도 행복하게 평생살고....
    나 같으면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 같은 남자랑 진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잖아요.
    박명수 여자친구는 자기보고 장동건 보다 멋있다고 했다지 않습니까?ㅋㅋㅋ

  • 43. ~
    '08.1.21 8:40 PM (218.238.xxx.186)

    남들 결혼한다는데 잘 살라고 빌지는 못할 망정 왜이렇게 말이 많답니까?

  • 44. ......
    '08.1.21 9:45 PM (211.200.xxx.179)

    이해하지 못할일도 자기한테 닥치면 아무도 장담 못하는 겁니다..
    사랑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그냥 잘살라고 축복해주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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