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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내새치기
판매자가 글내용에 계좌 적어두셨더라구요
입금하기전에 다른분이 먼저 입금되었다고 합니다.
댓글보면 분명 거래중인거 아시면서 입급먼저 하시는분 이해안됩니다..
분명 다른데서도 새치기 하실거라..........
1. ,,
'08.1.19 5:59 PM (211.176.xxx.208)음..근데 그 분이 쪽지를 먼저 보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
'08.1.19 7:40 PM (211.201.xxx.73)댓글않달고 쪽지보내고 거래를 했으면 님보다 빨리 거래가 된걸수 도 있잖아요..
3. 맞아요
'08.1.19 7:48 PM (125.129.xxx.146)저도 판매해보니까 댓글과 거의 동시에 쪽지와서 시간상으로 1분이라도 빨리보내신분께
드린적 있어요4. 저도
'08.1.19 8:30 PM (58.224.xxx.208)댓글 없이 쪽지나 문자 먼저 보내신 분이 더 많았어요.
5. 전
'08.1.19 10:35 PM (220.75.xxx.15)전화 하시면서 자기가 먼저라고 우겨 가슴 떨려 얼떨결에 무서워서 그분에게 판 적있어요.
내참...
제가 워낙 쑥맥에 놀래서...-.-;;
먼저 쪽지 주고 전화주신 분에게 사과 말하느라 찜찜했구요.
좀 경우없는 분들이 있긴하죠.6. 흑흑
'08.1.19 11:40 PM (121.150.xxx.165)어제 제가 판매한 물건으로 인한 게시글인가하여 찔리는 마음으로다가....
필시 제 얘기 인것 같은데... 갑자기 확 죄송함이 밀려 오네요
구입당시 가격은 꽤 비싸게 주고 구입한 물건이라 아끼고만 있다가 필요한 분한테 넘기자 싶어
최선을 다해 싸다고 생각한 가격에 내 놓았지요
솔직히 가격이 너무 싼건데 문자 여러번 주고 받느니 입금알려주면 바로 주소 받고 보낼 요량으로 계좌번호를 적어 두었던게 탈이었네요
입금하셨다고 전화 왔길래 문자로 주소로 받고 물건 보내주마 약속을 했지요
흑흑... 그런데 다른분이 연락와서 입금했다고 하시는 바람에 제 불찰이었다는 생가이 들더군요
그래서 얼른 계좌 번호 지웠지요
두번째분 한테 사정을 문자 보냈지만 몇번 파시라고 하는 바람에 정말 죄송했습니다.
기껏 만원 안팍 물건가지고 기분상하게 한건가 싶어 문자앞에서 얼메나 쩔쩔 맸던지
혼났습니다.
혹여 그 분이라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그바람에 어제 물건을 다섯개나 처분했는데 마음에 드는지 일일이 문자를 보냈는데
다행히 다들 잘 받으셨다고 하네요7. 반면
'08.1.20 1:47 AM (116.200.xxx.115)댓글이나 문자로 바로 찜해놓고 여러가지 묻고 계좌번호까지 받아서는
입금도 안하고 하겠다 안하겠다 연락조차 없는사람을 여러번 봤습니다.
판매글 올린사람입장에서는 이러면 판매기회를 놓쳐서 다시 올리게되고
마치 무슨 문제있는 물건인양 보일수도 있겠더라구요. 얼마안되는거 귀챦기도 하구..
좀 많이 싸게 내놓으면 더 그런경향이 있더라구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상식적인 행동이 똑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