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모 할인점에 옷매장을 오픈했는데 봄상품위주로 물건이 들어와선지, 매출이
심각하네요. 제 결정이 잘못된게 아니기를... 혹시 장사 시작하시면서 첨에는 고전했으나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노하우나 좋은 기운을 좀 나눠주세요. 잠도 안오고 밥도 안 먹히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를 좀 불어넣어주세요.
의기소침 조회수 : 301
작성일 : 2008-01-19 16:57:42
IP : 218.153.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픈한지
'08.1.19 5:03 PM (218.51.xxx.190)얼마나 되셨어요? 최소 6개월은 넘겨봐야 알아요. 그리고 1월 장사 안될때에요...
2. 기팍팍
'08.1.19 5:19 PM (218.147.xxx.33)구정 지나고 개학되어야 움직이지 않을까요
장사 잘돼서 부자 되시기를 야압 팍팍>> 기 바로 날아 갑니다3. 오픈한지
'08.1.19 6:48 PM (218.153.xxx.12)며칠 안됐는데요, 인테리어비용이 상당한데다 제가 모험이다싶게 투자했거든요 다른일
하느라 직원둬야해서 인건비 부담도 상당하구요. 마트인데 트랜드 캐주얼 브랜드선택을 잘못했나 걱정되구요. 옷은 정말 이쁜데요. 이래저래 마음이 옥죄네요. 봄만 기다리자 싶다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