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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제품들말이예요
인터넷 쇼핑몰이나 사이트 들어가서 읽어보면 정말 좋은 물건 같은데요
저희 남편에게 이거 쓰고 싶다고 말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남편이 회사가서 회사사람들이 우리 부인은 em 이라고 쓰고 싶어한다~
어쩌고 저쩌고 말했더니
회사사람들이 분해가 안되어서 안좋다는 식으로 말하더래요~
이거 연구하는 사람도 일본사람인것 같았었는데.....
제가 일본에 살거든요 회사 일본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니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일본보다 한국이 싸길래 한국에서 사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환경에 좋고 몸에도 유익하다면 사용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1. ..
'08.1.19 3:35 PM (123.219.xxx.128)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이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또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함으로써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의 방향으로 이끌어나간다.
http://www.emcenter.or.kr/em_01.htm
이겁니다.
저사이트에 나온게 정말 인지확인하고 싶습니다.2. 보배섬
'08.1.19 3:47 PM (211.59.xxx.50)님이 뭔가 한참을 착각하신 것 같아요.
전 생협에서 한 번 사다가 사용한 적이 있는데
게으른 관계로 쌀뜨물 받고 이엠발효하고 하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지금 살짝 휴식 중이지요.
다른 생협 식구들은 이엠 사다가 쌀뜨물에 발효해서 많은 범위에 응용을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세탁기 빨래 후에 린스 대신 이엠발효액 넣고 빨래 마무리 하고
행주나 걸레 빨 적에 발효액에 담궈 놓으면 좋다 하고요
하수구에도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냄새나 곰팡이 방지에도 좋다 하고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은 발효 과정이 시간이 걸리고 하더라도
꾸준히 쓰시는데 분해가 안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봐요.3. ^^
'08.1.19 4:23 PM (125.128.xxx.227)전 만들어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확연히 느낄수 있는건
걸레나 행주 담가뒀을때요. 저녁때 담가두고 아침에 냄새를 맡아보면 냄새가 전혀 나질 않아요.
그래서 정말 효과가 있구나 하고 쌀뜨물 삼다수통에 받아서 만들어둬요.
만들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이구석 저구석 놓고 쓰고 있어요.4. 저도
'08.1.19 6:52 PM (211.224.xxx.77)저도 사용하면서 느낀것은 냄새 제거에 좋다는 것입니다
냄새에 좀 민감한 저로서는 방향제도 싫고 그랬는데
사용시 좋은곳은
수족관 2개에 ,, 그냥있으면 나지 않지만 들여다보고 맡으면
약간 물비린내 나는데 이것 조금 사용후 전혀 안남
화장실 샤워후 뿌려 놓기
생선이나 어패류 손질후 씽크대 뿌려 놓기
희석후 화분에 이용시 액비효과랑 같았음
쌀 조금 많이 씻을시 빈 패트병 준비해뒀다 수시로 만들어 놓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뒷 베란다 두니 괜찮아서요
저는 발효 후 말린 굴 껍질 뛰워 놓으니 향내가 조금 나요5. 이엠
'08.1.20 2:42 PM (218.36.xxx.77)저도 많이 받아놨습니다.친정엄마한테.. 여름에 변기에 하수구에 뿌려주면 냄새 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곰팡이도 잘 안생기네요.. 제 손에 습진이 있는데, 울 엄마가 그거 칙칙 뿌려보라는데, 혹시나 더 심해질까봐 살짝 망설이고 있네요..ㅜㅜ 참! 분해가 안되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그건 이엠이라는걸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하는말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