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초등학교때부터 알던 학부형인데, 잠을 3시간 밖에 못잔대요.
자려고 누우면 여러가지 집안의 대소사가 눈앞에 어른거리면서 마음이 불안해진데요.
본인 스스로도 상담의 필요를 느끼고는 있는데, 어디를 찾아가야할지 용기가 나지 않는데요.
알게된지 10년인데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살아왔는가 반문할만큼 아쉽고 애틋하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주변에 아는 분이 없어서 82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해 봅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여러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고 살다보니
이제 그 한계점에 온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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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마음이 따뜻한 심리상담가 추천해주세요
심리상담가요 조회수 : 379
작성일 : 2008-01-18 16:29:46
IP : 59.6.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북엄마
'08.1.18 4:51 PM (203.229.xxx.167)도와주고 싶은데요..제가 가끔 글을 쓰는 언니 삶의 활력소죠......엄청 혼내면서..힘을 주죠...
원글님의 마음이 참 사랑스럽고 따듯합니다....2. 상담
'08.1.19 7:45 AM (218.232.xxx.2)사당동 근처인데 괜찮으신가요?
저랑 애들이 상담 1년정도 받았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졌거든요.
선생님을 아는 사람들끼리는 "아마 한국에서 제일 뛰어나신 분일걸?"하고 이야기한답니다.
연락처 알고 싶으시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3. 감사합니다
'08.1.20 4:20 PM (59.6.xxx.189)네 메일주소에요.
leena92@naver.com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4. 메일보냈음
'08.1.21 12:29 PM (125.248.xxx.190)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주세요.늦어서 죄송합니다.
5. 제게 메일주신분이요
'08.2.2 5:28 PM (59.6.xxx.207)어느분께서 상담사가 궁금하시다고 메일주셨는데 주소가 잘못됐는지 넘어가지를 않네요.
부득이 여기다 적어야겠습니다.
저에게 정보주신 **어머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당동 상담심리사 최해연님 011-9638-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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