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트북을 살까요? 데스크탑을 고칠까요?

컴퓨터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8-01-18 11:55:40
집에 데스크탑이 있는데... 고장난지가 6개월~
포맷하다가 안되서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거든요.
지금 그냥 노트북 사용하고 있는데..
신랑 회사에서 회사부담 50만원으로 해서 40만원만 내면 노트북 120기가짜리를 준대요.
신랑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저는 노트북울 사용하니 전기요금이 저렴해서 좋긴 하더라구요~
한달에 1~2만원정도 차이나더군요~
그래서 지금 데스크탑을 고칠까? 데스크탑 고치면 모니터도 lcd로 별도로 구입하고 싶고..
아니면... 노트북을 회사지원받아 구입할까 고민입니다.
참~ 회사 3년 이상 다녀야 회사부담금 100% 지원이구요.
그 전에 그만두면 깐답니다. 기간 적용해서..
음... 참고로 저희 형편이 좋지는 못해요~
IP : 125.184.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8.1.18 12:23 PM (147.46.xxx.79)

    일단 당장 나가는 40만원이 부담스러우시면 주위에 컴 잘 하는 사람을 수소문 해서 일단 고쳐쓰고 싶네요. 포맷하다가 안되었다면... 시스템 이상이지 하드웨어 이상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런데 회사 50만원 지원이 좀 아깝긴 하네요...

  • 2. dd
    '08.1.18 12:46 PM (221.155.xxx.172)

    노트북이 기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cpu 램 등등 따져보시고
    그 가격으로 사는게 적당한 기기라면 합리적이겠고

    데스크탑을 고치는데 많은 비용과 업그레이드를 할경우에
    는 사는게 났따고 봅니다
    요즘엔 컴은 바로 사는즉시 가격이 떨어진다고 보시면되고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상 같네요..

    그런데 굳이 사양이 높은 컴이 필요 하시지 않을경우
    고쳐 쓰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lcd구입하시지 마시고
    그냥 고쳐 쓰다가 완전 고장나면 새로 장만하세요..
    형편 좋지 못하신데.. 낭비 같네요

  • 3. 노트북
    '08.1.18 12:47 PM (116.39.xxx.156)

    저희집 부부는 노트북씁니다. 데스크탑 2대를 팔고 각자 노트북을 장만했죠. 저는 너무 편하고 좋은데요.

  • 4. 글쎄요...
    '08.1.18 12:48 PM (58.232.xxx.25)

    컴을 어떤 용도로 얼마나 하느냐가 문제일 것 같네요...
    저라면,
    부담되고 컴을 자주 쓰지않고 인터넷서핑정도로 쓴다면
    현재의 노트북을 사용하겠구요.(그래도 3년을 기다리려면 좀 지루하긴...)

    모니터를 lcd로 바꾸고 부속 한 두개 바꾸면 40만원 이상 들겠는데요?
    근데요, 꼭 노트북을 사야만 50만원이 지원된대요?
    어차피 새로 산다면 데스크탑을 사면 좋겠는데...
    컴이 3년이 넘으면 느려지고, 자꾸 포맷할 일이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 5. ..
    '08.1.18 2:12 PM (211.210.xxx.30)

    노트북도 사고 데스크탑도 수리하시는건 어떨까요?
    수리비가 10만원 이상 나오면 새로 장만하구요.
    두개 다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기계도 사용하면서 계속 바꿔줘야하거든요.
    노트북은 40만원에 구입하는 셈인데 사서 팔아도 그 가격은 나오쟎아요.

  • 6. 저도윗분동감
    '08.1.18 2:18 PM (121.136.xxx.198)

    노트북도 사고 데스크탑도 수리하세요
    저희는 데스크탑 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들것같아서
    노트북 구입해서 쓰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들고 다니면서 쓸수있고(무선랜)
    크게 작업하거나 하는거 없고 인터넷만 주로 이용하는 관계로
    홈쇼핑에 나오는 저렴한거 샀는데 잘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전기요금도 팍~ 줄었어요

  • 7. 컴퓨터
    '08.1.18 5:11 PM (125.184.xxx.185)

    감사합니다. 님들의 고견 잘 반영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역시 한사람이 고민하는 것 보다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다 들어보는 것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593 혹시 하나티비에 <위기의 주부들> 있나요? 4 .. 2008/01/18 593
371592 육아휴직이 용이한 회사에 다닌다면.. 1년 꽉 채워서 휴직하고 오는게 좋을까요? 14 임신중 2008/01/18 754
371591 노트북을 살까요? 데스크탑을 고칠까요? 7 컴퓨터 2008/01/18 518
371590 밍크수선해 보신분~ 금액이랑 위치 좀 밍크수선 2008/01/18 153
371589 겨울산후조리시 씻는거 어떻게 하나요?? 5 궁금이 2008/01/18 423
371588 산후튼살(배부분) 병원서 관리 받아 보신분계신가요? 산후튼살 2008/01/18 128
371587 남편이 돈 많이 안 쓰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36 짜증나 2008/01/18 3,932
371586 구디 구르프 파는곳 아세요...?? 5 ㅠ.ㅠ 2008/01/18 695
371585 완전 꿀맛~ 1 행복^^* 2008/01/18 524
371584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어디가 잘보는지요? 2 진주사시는분.. 2008/01/18 162
371583 설날 선물용 고기 구입 1 선물고민 2008/01/18 139
371582 요리 질문인데 여기가 빨라서요 ^^;; 2 ^^ 2008/01/18 239
371581 오늘만 이가격 3 구름잠옷 2008/01/18 719
371580 정기예금 처음 들어보는데요....(무식한 질문 ㅠㅠ) 5 부자되자 2008/01/18 864
371579 쇠고기 부위 문의 3 이유식 2008/01/18 275
371578 82 레벨업은 따로 요청해야 하는 거에요? 1 ㅎㅎ 2008/01/18 105
371577 베개에 수건을 덧대서 쓸까 하는데요.... 5 베개 2008/01/18 1,890
371576 친정엄마가 저희남편보고 처가에와서 서랍을 잘 뒤진다고 하시네요~~ 22 궁금 2008/01/18 3,572
371575 남편 몸 6 .. 2008/01/18 925
371574 (급질)회원가입은 했는데 문자 확인은 또 어떻게... 2 좀 알려주세.. 2008/01/18 135
371573 주변에 맘 괴로운 노처녀 된장녀들 왜케 많나요~그 딸과 엄마들.. 33 된장녀는 괴.. 2008/01/18 4,477
371572 식기세척기 6인용쓰면 얼마나 더 나오나요? 4 전기료 2008/01/18 250
371571 도움 부탁드려요. 심부름센타 2008/01/18 80
371570 김혜경 선생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28 해피 버스데.. 2008/01/18 2,376
371569 훌라후프할때요 (뱃살.허리살땜에) 5 2008/01/18 952
371568 외조 잘해주는 남편이 고마워요. 3 남편자랑 2008/01/18 501
371567 미술대 디자인 전공에 대해 아시는 분 조언 해주세요 9 부모가 무식.. 2008/01/18 513
371566 세무서에 2007년 영수증 제출할때 지로 영수증은 납부일 기준인가요. 작성일 기준인가요? 4 ㅜㅜ 2008/01/18 115
371565 바비브라운 화장품 잘 아시는분~ 7 이뻐지자 2008/01/18 863
371564 붓기 안빠집니다..고민스럽네요...도움좀 주세요.. 6 쌍꺼풀.. 2008/01/18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