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귤값이 너무 싸죠?
저희 동네에서는 10Kg 한상자짜리를 5천원 내외로 팔더라구요.
(귤 크기에 따라 3천~6천원 정도로)
혼자 살고 있는데 한상자 사면 일주일정도 먹으니까
하루에 1kg도 넘게 먹나봐요.
어제도 저녁에 귤먹다 보니 너무 배불러서 밥을 못먹겠더라구요.
귤도 과일이라 당도가 있어서 칼로리가 장난 아닐것 같은데
칼로리 거정이 살짝 되네요.
참..그리고 다른분들은 과일 상자로 사오시면 상자 무게 재보시나요?
저는 과일상자 집에서 실제로 달아보거든요.
귤같은 경우 상자에 10킬로라 적혀 있지만
사올때마다 달아보니 8.5킬로일때도 있고 11킬로일때도 있고..
제각각이라서요.
근데 귤값이 이렇게 싸면 인건비랑 운송비는 나오는건지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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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하루 평균 1kg 좀 넘게 먹는것 같은데 이렇게 먹어도 될런지
귤사랑 조회수 : 656
작성일 : 2008-01-16 09:14:25
IP : 211.174.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해
'08.1.16 9:50 AM (211.59.xxx.50)귤 작황이 좋았나봐요.
인건비 운송비 제대로 나오겠어요?
그냥 묵혀 두자니 그 동안의 품값이 있고
울며겨자먹기로 싸게라도 팔아서 그 돈이라도 건지려고 하는 것이 겠지요.2. 괜찮을듯..
'08.1.16 3:01 PM (123.212.xxx.134)귤 당도가 높아봐야.. 설탕만 할려구요.
저희 아이들도 귤 많이 먹어 3식구가 3일에 10kg 다 먹는데 별 이상 없습니다.
살도 안찌고..3. 신스
'08.1.16 7:04 PM (211.187.xxx.105)저도 혼자 지금 두박스째 먹고있는데 괜찮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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