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뭘까요? 전 공유를 가끔봐서 잘 모르겠어요..

공유의 매력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8-01-14 15:16:01
오늘 머리깎은 사진 보니 새삼 그런 생각이 더 드네요.
공유 좋아하시는 분들.. 그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
IP : 203.244.xxx.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력
    '08.1.14 3:33 PM (59.12.xxx.2)

    우선 옷발이 좋다고 해야하는건지..
    기럭지가 길어서 모든 잘 어울리고
    꾸미지 않은듯한 모습또한 매력만점 ^^

  • 2. 조각남은
    '08.1.14 3:47 PM (222.237.xxx.110)

    아니지만 자연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때문에
    역활에 몰입이 잘 되는거 같아요..또 튀지는 않지만 옷감각도 좋아뵈구요.
    너무 잘생긴 사람은 솔직히 배역이랑 따로 놀때가 많은데
    공유는 자연스러운 것이 진짜 같은 느낌이 마구 드네요^^

  • 3. 어깨
    '08.1.14 4:43 PM (218.38.xxx.183)

    어깨가 정말 떡 벌어진 것이 장난아닙니다.
    그야말로 `사내`라는 느낌.
    조금은 개구지지만 멋진 남자친구?

  • 4.
    '08.1.14 5:03 PM (218.209.xxx.159)

    허리가..길어서...ㅎㅎㅎㅎㅎ...

  • 5. 광팬^^
    '08.1.14 5:10 PM (124.60.xxx.7)

    외모에서 풍기는 매력은 "미남"이라기보다 남자라는 느낌이 강하구요.
    연기 무척 잘하구요. 노래실력 또한 가수못지않게 훌륭한 재능많은 배우.
    내면적인 부분을 보자면, 따뜻하고 다복한 가정에서 참 바르게 잘 자란 예쁜 청년이에요.
    뿌리깊은 바름과 팬이나 주변인들에 대한진심어린 예의가 몸에 배인 그런면이 참 예쁘더군요.
    이건 캐릭에 몰두했다가 공유자체로 마음이 옮겨가면서 느낀 부분이구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말 남성미~물씬입니다!!

  • 6.
    '08.1.14 5:49 PM (211.192.xxx.23)

    공유를 보면 콩나물 같애요,길고 (허리가)크고(머리가)

  • 7. ㅋㅋ
    '08.1.14 6:30 PM (58.148.xxx.143)

    전님 말씀보고 한참 웃다갑니다. ㅋㅋㅋ

  • 8. 오..
    '08.1.14 6:56 PM (218.55.xxx.2)

    여기서 공유팬들 뵙네요..
    오늘 입대했는데..T.T.....

    머리 자른 모습도..너무 소탈해 보여 좋았어요...
    해병대 머리..ㅋㅋ

  • 9. 어깨
    '08.1.14 7:22 PM (218.38.xxx.183)

    공유 머리가 큰가요?
    전 남자연예인중에서도 참 작다고 느꼈는데...
    어깨가 넘 넓어서 머리가 작아보이는 건가?
    얼굴도 작던데.

  • 10. 웬만한
    '08.1.14 7:49 PM (124.60.xxx.7)

    여자연예인들보다도 얼굴작아서 사진찍으면 볼만합디다.
    얼굴형이 둥글어서 그렇죠.
    실물보면 완전 후덜덜입니다.
    강동원, 정우성 전부 코앞에서 봤지만 별느낌없던반면 공유는 실물이 진짜 멋있어요.
    정말 카메라빨 안받는구나...생각만 했다는.
    그리고 누구 좋다는글들에 난 어찌어찌해서 싫더라...이런글 다는 심리는 뭔가요?
    관심받고 싶어서?

  • 11. 이웃집
    '08.1.14 8:00 PM (125.177.xxx.25)

    반듯한 청년의 느낌..
    소탈하고 적당히 느물거리고 교우관계 원만하고 적당히 놀 줄도 아는
    다정한 오빠같은 동네 하나 있을법한 멋진 오빠...

    저는 소지섭팬입니다만..ㅋㅋ

  • 12. 성실
    '08.1.14 9:03 PM (220.76.xxx.41)

    말투나 행동이 성실하고 겸손해서 오히려 남자답게 보여요.
    진짜 투박한 남자.
    그러면서도 몸매가 받쳐주니 금상첨화라고나 할까..^^

  • 13. 공유가
    '08.1.14 9:21 PM (61.109.xxx.119)

    거울보며 자기자신에게 감탄 한데요..본인이 봐도 너무 잘 생겨서..토크쇼에 나와서 했던 얘기예요..
    전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뭐가 잘 생겼나..본인 스스로도 감탄하게..참 희안하다 하면서 봤죠
    소지섭, 조인성 잘 생긴건 아니지만 전 공유보다 소지섭이나 조인성에게 더 끌려요..

  • 14. ㄹㄹㄹ
    '08.1.14 9:49 PM (61.101.xxx.30)

    커피프린스 코디 탓이에요.
    그 드라마 코디가 아주 옷을 잘 입혔어요

    그전엔 공유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커피프린스 첫 방송에서 목욕하는 모습에
    으악 근육질이다 하면서 보다보니까는 왕매력남이 되었어요

    몸매는 근육질이고 얼굴은 해맑은데 목소리는 부드럽고
    얼굴이 조금 덜 잘생겼다는 것도 매력에요
    너무 미남(조인성,장동건 같은)은 나랑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서인듯

  • 15. 공유가
    '08.1.14 10:02 PM (211.176.xxx.109)

    머리는 작죠. 너무 작아서 초식공룡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 드라마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솔직히 훈남인건 사실이에요.
    공유가 이 드라마로 뜨기전부터 참 매력있구나 하고 생각했던거 같긴 해요.
    잘생기진 않았지만요..

  • 16. 광팬추가
    '08.1.14 10:38 PM (122.35.xxx.81)

    저도 커프로 광팬되었죠.
    짧은 시간동안 데뷔작부터 하나하나 훑고 복습하느라 날밤깨나 샜답니다.
    연기로 보면... 데뷔때부터 또래에 비해 자연스런 연기가 눈에 띄더군요.
    그냥 자연스럽고 즐기는듯 하다 싶다가 영화 몇편 출연한 후 찍은 드라마에서는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건빵선생과 별사탕이라고... 학원물 성격이라는거에 묻혀서 안타까운데... 공유 공효진만의 멜로 라인을 보면... 과연 박태인 역을 공유이외에 누가 할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러다 좋아하게된 공유....
    이 사람은 어떻게 설정되고 그려진 스타는 못하더군요.
    살짝... 욕먹더라도 할말은 하고 숨기는거 싫어하고 현실과 타협하기 싫어하는... 그런 면이 있어요. 그래서 토크쇼나 오락프로 나오면 손해볼 타입인거 같구요.
    저는 반듯함 속에 그런 약간의 언더성향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성의있는 인터뷰들이랑 보면서 그냥 느낌이 인간이 된 사람이구나... 싶었고 무엇보다도 팬들을 무척 아끼더군요.
    저도 누구 팬질은 첨인데... 비록 2년 공백기간 있어요 변치않고 평생 팬할거 같아요.

  • 17. 공유...
    '08.1.15 12:34 AM (59.19.xxx.238)

    마음이 참 따뜻한 배우인 것 같아요..
    연예인 답지않은 행동과 팬들에 대한 배려가 조금은 남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내적인 아름다움이 충만한 배우인것 같아서 좋아보여요...
    오늘 입소 때 차가운 시멘트바닥에 넙쭉 업드려 절을하며 눈물을 훔치는 그의 인간스러운 모습에 더 정이 가는... 참 예쁜 배우입니다.

  • 18. 웃는 얼굴요
    '08.1.15 1:07 AM (203.81.xxx.93)

    공유 웃는 거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지 않나요?
    에궁..귀여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93 결혼하신 분들.. 날잡기 전에 이러셨나요..? 12 결혼할까.... 2008/01/14 1,373
370692 5살아이 아침에 일어나 다리 아프고 걷지도 못해요 4 걱정되요 2008/01/14 367
370691 교사들에게 혜택이있는카드 2 교원공제회카.. 2008/01/14 577
370690 남편때문에 진 아내이름의 대출금, 이혼시 남편이름으로 바뀔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08/01/14 570
370689 마법에 걸린 사랑 영화 4 초등학생들 2008/01/14 690
370688 시할머님, 시할아버님 생신에도 꼭 참석하세요? 9 2008/01/14 737
370687 요즘 자꾸 짜증이 너무 많이 밀려오네요 1 ... 2008/01/14 306
370686 엄마가 대장암수술을 하셨는데요... 5 대장암 2008/01/14 630
370685 뭘까요? 전 공유를 가끔봐서 잘 모르겠어요.. 18 공유의 매력.. 2008/01/14 1,015
370684 헌옷 모으는 호후입니다. 옷보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호후 2008/01/14 225
370683 하동관 3 명동에 2008/01/14 528
370682 브로드웨이 42 번가 4 뮤지컬 2008/01/14 286
370681 내 집에서 살고파요!! 4 이사그만!!.. 2008/01/14 923
370680 강원도 홍천 빙어낚시.. 1 ^^ 2008/01/14 509
370679 화장품 살려고 하는데 .. 2 화장품살려고.. 2008/01/14 506
370678 코스트코 상품권구입시 신용카드 되나요? 5 코스트코궁금.. 2008/01/14 723
370677 기분 좋은 집 1 향기 2008/01/14 531
370676 자루달린 돋보기 어디서 팔아요? 3 돋보기 2008/01/14 156
370675 친구결혼선물 뭐가 좋을까요? 6 선물을.. 2008/01/14 362
370674 속초 콘도 10년 무료사용 회원권 전화... 8 의심가득 2008/01/14 355
370673 남녀관계에 관해서 점이 잘맞나요?? 8 2008/01/14 1,355
370672 캐나다 옥빌 아시는지요? 2 캐나다 2008/01/14 471
370671 5살되는 여자아이방 꾸미기요^^ 13 아이가구 2008/01/14 1,081
370670 가죽소파 일자형과 코너형중 뭐가 좋을까요? 2 색깔 추천도.. 2008/01/14 479
370669 어학공부할수있는씨디*카세트테잎소개부탁 영어공부시키.. 2008/01/14 159
370668 형제,남매의 터울 얼마가 좋은가여?? 3 남매... 2008/01/14 395
370667 2월생 아이 일찍 들어가면?????? 11 궁금 2008/01/14 539
370666 인상적인 책제목이나 글귀있으세요? 16 .. 2008/01/14 726
370665 프로폴리스 색깔이 무슨색인가요 8 프로폴리스 2008/01/14 767
370664 와이즈 캠프 시키시는 분 계신가요? 4 공부 2008/01/14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