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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zz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08-01-11 09:42:45
아기 낳은지 3달되었어요~
모유수유중이예요~
으흐흐
오늘 아침에 몸무게 재보니
임신전보다 살이 더 빠져있네요~
ㅋㅋㅋ
기분 좋아요~!!
임신해서 20kg쪘었거든요~

그러나, 뱃살은 흐물흐물하긴해요ㅠㅠ
IP : 218.101.xxx.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 9:45 AM (116.122.xxx.120)

    이제부터 복근운동을 살살 시작하세요.
    흐물흐물한 배도 없어집니다.

  • 2. zz
    '08.1.11 9:49 AM (218.101.xxx.34)

    아~ 어찌 복근운동 하나요?

  • 3. 코스코
    '08.1.11 9:50 AM (222.106.xxx.83)

    좋겠다~~ ^^*

  • 4. zz
    '08.1.11 9:52 AM (218.101.xxx.34)

    저 지금 기분 좋아서~ 어떻게 살 뺐냐고 물어보면
    제가 했던 방법 불~려고 맘의 준비하는데...
    아무도 안 물어보네요~

  • 5. 제가
    '08.1.11 9:56 AM (211.52.xxx.239)

    물어볼래요.
    어떻게 살 빼셨어요??

  • 6. 비법..
    '08.1.11 10:13 AM (61.83.xxx.86)

    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만삭때보다 더 살이쪄서 이제 포기상태인데..
    어떻게 임신전보다 살이 빠졌어요??

  • 7. zz
    '08.1.11 10:44 AM (218.101.xxx.34)

    제 다이어트의 핵심은 '탄수화물'이예요~
    사정상 운동할 여력도 없고, 그럴 정신도 없어서..
    다른 음식은 맘대로 먹었구요..
    탄수화물만 조절했어요!!!
    임신해서 20kg쪄서.. 엄청 놀랬어요ㅠㅠ
    내가 이렇게 찔 줄이야..
    하면서요..
    그래서.. 아이낳고부터 부랴부랴 자문구하고 ...했지요!
    모두들 살 빼세요~
    요요없답니다.
    가정의학과 교수에게 자문구하고 검증받은 거예요!!

  • 8.
    '08.1.11 10:46 AM (211.211.xxx.59)

    냄새가~

  • 9. 19개월 모유수유
    '08.1.11 10:49 AM (203.244.xxx.2)

    살 다시 쪘어요... 관리 잘해야 되죠물론.. 하지만 살빼기 세월이 더 지나봐야 알아요

  • 10. zz
    '08.1.11 11:13 AM (218.101.xxx.34)

    흥님~
    광고아네요~
    (어흐.. 속 터지네요..)
    그냥 혼자만 좋아할껄.. 괜히 사람들에게 제 방법 알려준다고 했다가
    이런 오해를 사네~
    글 내릴까봐요

  • 11. simple
    '08.1.11 11:28 AM (218.51.xxx.75)

    내리지 마세요^^
    GI다이어트 하셨나봐요?? 전 빵을 좋아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런데 탄수화물 줄이면 기분이 막 다운되고 우울해지지 않나요? 아기낳고 키울때는 너무 우울해져서 도저히 탄수화물 끊기가 쉽지 않던데...


    우리나라 사람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서 이 다이어트가 효과가 좋을거에요...저도 해야하는뎅....

    아,윗님.. 이건 다이어트 광고 아닌거 같은데요?^^ 탄수화물 양만 줄이는거거든요...

  • 12. 그러면
    '08.1.11 11:32 AM (211.109.xxx.34)

    탄수화물을 줄인다는게.. 고기같은건 맘껏 먹고 밥을 안먹는다는건가요?
    구체적으로 탄수화물 줄이려면 어떤걸 안먹어요?

  • 13. ..
    '08.1.11 11:46 AM (218.150.xxx.151)

    저도 살이 더 빠져서 엄청 좋았는데
    둘째때는...
    처음 믿고 이번에도?? 그랬다가...ㅠㅠ
    지금 10kg 같이 살아가고있습니다...ㅠㅠ

  • 14. zz
    '08.1.11 12:20 PM (218.101.xxx.34)

    심플님.. 일종의 GI다이어트지요~
    그런데.. 저는 성격상.. 식단챙겨가며.. 일일이 체크하는 거 딱 질색입니다.
    게을러 터지기도 했지만요~

    그 교수님도 제 성격을 알기에..
    딱.. 이것만 알려주시더라고요
    아침 밥 반공기
    점심 밥 한공기
    저녁 밥 2/3공기
    다른 음식은 맘껏 먹고
    간식 야식은 조심해서 먹는 수준이었어요.
    보통 일상식으로 했고요
    이게 아주 습관들이기가 쉬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먹어가면서 살 수 있을 자신감도 생기고요..
    전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광고냄새가 난다는 빈정거림에.. 상처입었어요ㅠㅠ

  • 15. 근데요
    '08.1.11 12:42 PM (58.225.xxx.85)

    저는 밥을 많이 먹어요. 다른 간식은 일체 안하구요. 봉지 커피 한두잔 정도는 마십니다.
    근데요, 가끔 반찬 많은 친정에 가서 밥 먹을 때요(평소 우리집은 반찬이 별로 없어요. ^^)
    밥은 조금 먹고 여러 반찬만 집어 먹게 되거든요. 친정 음식 무지 싱거워요.
    근데 밥을 다 먹고 나면 짜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물을 찾게 돼요.

    물도 그냥 먹는 물과 음식을 짜게 먹어서 먹어야 되는 거랑
    느낌이 좀 다르거든요. 당연히 후자가 기분이 안좋죠.

    밥을 조금 먹고 다른 거 마음껏 먹으면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수 있지 않을까요?

    흑흑... 그리고 반찬이나 간식을 많이 만들어둬야겠군요.
    게으른 저한테는 넘 어려울 거 같아요.

    (맛있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아니 두그릇까지 먹을 수 있답니다. 흑흑)

  • 16. 더 궁금한건
    '08.1.11 1:10 PM (125.178.xxx.15)

    반찬이나 간식은 무얼 드셨나요
    배고플때 참고 하고 싶어요
    저는 밥 된장국 김치 김이외는 생각나는게 없어요
    배고플때 뭔가 먹고 싶은데 무얼 먹어야 되는거죠
    배 고플때는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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