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웃으며 말하면서 남의 마음 상하게하는 사람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08-01-11 08:10:21
모임에 그런사람이 하나 있어요.

늘 밝게 웃고 얘기를 참 잘하는 사람이라 재미있고 긍정적으로 봐왔고 능력이 탁월해보이고 늘 생동감있어보여 좋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눈치가 제가 좀 느려 절 놀려왔다는게 믿어지질 않았지만 이제와서 마음이 많이 상하네요..

제가 좀 살집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한 5키로 뺐었거든요.

사람들앞에서 그렇게 얘기했더니 '언제 뺐었어요~?여기 아무도 몰랐는데..'하면서 웃으면서 그러더군요.

웃으면서 사람잡는 스타일인지 이제서야 알았네요..

그것도 모르고 좋아하고 연락하고 그랬네요..

제가 좀 둔해 이렇게 당할지 몰랐네요.

IP : 222.106.xxx.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 8:37 AM (211.176.xxx.251)

    그건.. 님이 다이어트 하시지 않고도 살을 뺐다는거 아닌가요?
    제가 듣기론 기분나쁜 말이 아닌데.. 평소에 님이 그분의 말에 가시를 못느꼈다면..
    그냥 님의 그날 기분과..살에 대한것에 예민했었던것때문에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어요.
    웃으면서 말 잘 하고 말 많은 사람들.. 다정하고 좋기도 하지만 그 말로 실수도 많이 하지요.

    그렇지만 전요.. 친구로 좋아할수 있는 사람은 100프로 만점짜리도 좋지만..
    70점정도? 그정도도 괜찮다 여겨요..
    30점이 맘에 안차도 사회적으로 이상하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있지 않다면..
    도덕적으로 정말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30점정도의 실수는 눈감아줄거 같아요.

  • 2. 생각하기 나름
    '08.1.11 8:38 AM (211.52.xxx.239)

    원래 안 빼도 될 만큼 날씬했다.

    전 이렇게 들리는데요. 제가 너무 낙천적인가요?

  • 3. .
    '08.1.11 8:41 AM (122.32.xxx.149)

    글쎄요. 그런 농담.. 당사자는 조금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말하는 사람이나 듣고 웃는 사람들은 별로 악의없이 한 말일거예요.
    다른 정황을 말씀 안하시니 모르겠지만
    단지 그정도 농담 가지고 사람잡는다라고 까지 생각하실일은 아닌거 같아요.

  • 4.
    '08.1.11 8:42 AM (211.52.xxx.239)

    둔한 게 아니라 너무 예민하신 듯.

  • 5. ..
    '08.1.11 8:43 AM (211.45.xxx.170)

    그말 한마디때문에 지금껏 가져왔던 좋은 감정들이 와르르 무너지신다는건....
    그분한테 혹시 질투라도?

  • 6. 무시
    '08.1.11 8:48 AM (211.45.xxx.131)

    그러게요..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자기한테 무슨 이득이 된다고 그런말뽄새인지..
    저도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대놓고 얘기했어요. 다 좋은데 내가 어떤말을 했을때 이런식으로 대답이 돌아오면 기분이 상한다.. 안그랬으면 한다.. 농담이지만 상대를 깎아내리는 농담은 즐겁지 않다 등등..
    관계를 유지할만한 가치가 있는사람은 얘기하고요.. 아닌 사람은 같이 대놓고 깝니다.
    아마 제가 원글님이였으면.. "다들아시던데.. 좀 둔하시네요.. 호호" 했을거 같아요.

  • 7. 흠..
    '08.1.11 9:02 AM (221.145.xxx.51)

    그런거 느끼신게 이번이 처음이시라면 몇 번 더 지켜보세요..
    근데 이런건 보통 듣는 사람의 느낌이 별로 틀리지 않더라구요..

    만약에 내낸 찜찜했는데... 이번에 보니 딱 알겠더라...

    저는 한 번의 경우만 들은거니까.. 원글님이 좀 예민한가보다라고도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실제로 당하는 원글님은 또 다르니까요..

    이번 한 번으로만 그 사람을 평가 하진 마시구요..
    계속 봐야하는 사이인데 계속 그러시면 윗 분 말씀처럼 웃으면서 받아치는 것도 한 방법이겠넹뇨..

  • 8. 원글
    '08.1.11 9:03 AM (222.106.xxx.66)

    다이어트를 6개월간 했었어요.경과도 얘기했었구요.가볍게 흘려듣고 얘기하기엔 제가 노력한다는걸 그쪽에서 알았었거든요..악의는 없었겠다고 믿고싶네요.최근 모임에서 경솔한 그녀의 태도가 거슬리기 시작한건 왜일까요..제가 글을 심도 있게 못써서 절 오히려 질책하시네요..

  • 9. 그분
    '08.1.11 9:28 AM (202.30.xxx.28)

    남을 깎아내려서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하는 전형적인 찌질이의 한 형태입니다

  • 10. 살찌는
    '08.1.11 9:45 AM (59.186.xxx.147)

    스타일의 가슴아픈 이야기는 당사자밖에 모릅니다. 님 넘 애썼습니다. 나두 맨날 외롭고 상처받고 합니다. 성질 급하고 잘난 사람보면 지레 겁먹습니다.

    좋은 분 있으면 사귀고 없으면 어쩔 수 없죠. 인생은 조금씩 외롭고 힘겨운 것 같아요.

    좋은 비우자도 없는 사람은 더욱어 외롭고 힘들죠.

  • 11. 살찌는
    '08.1.11 9:45 AM (59.186.xxx.147)

    스타일의 가슴아픈 이야기는 당사자밖에 모릅니다. 님 넘 애썼습니다. 나두 맨날 외롭고 상처받고 합니다. 성질 급하고 잘난 사람보면 지레 겁먹습니다.

    좋은 분 있으면 사귀고 없으면 어쩔 수 없죠. 인생은 조금씩 외롭고 힘겨운 것 같아요.

    좋은 비우자도 없는 사람은 더욱어 외롭고 힘들죠.

  • 12. 좀 지켜보세요..
    '08.1.11 10:02 AM (121.131.xxx.1)

    한눈에 봐도 기분나쁜말 맞아요. 여러번 읽어도 기분 나쁘네요.. 저도 통통해서인가.;;
    열심히 뺐다고 했으면, 보통은 잘 알아채리지 못했어도 예의상 '그래 그러고 보니 얼굴이 좀 홀쭉하네'라든지 말해주지 않나요.. "열심히 해도 넌 아직 똑같은"이라고 말하는거잖아요. 에효..
    혹시 이번엔 실수였을지 모르니까 좀 지켜보세요..
    힘내세용!

  • 13. .. 님의 글이
    '08.1.11 10:36 AM (59.21.xxx.162)

    황당하여 글 적습니다
    어떻게 하면 본문 글을 읽고, 다이어트를 하지않고 살을 뺏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분명 글쓴이가 "살집이있어서 다이어트를했는데,한 5키로 뺐었거든요"라고 써있는데.
    너무 황당하여 제가 잘못읽은 줄 알고 반복해서 읽었다는..
    남의 글을 잘못판단해서 잘못된 글을 남기면
    가뜩이나 상처받은 글쓴이의 마음에 더 상처가 되는 댓글이됩니다
    그리고 저의 갠적인생각은
    그사람은 굉장히 튀는걸 좋아하며 아마도 자기잘난 맛에 사는 사람일겁니다
    그런류의 사람은 의외로 외로운사람입니다
    글쓴이에게 한 말은 악의 없는 농담이려니 해도 분명 상대에게는
    실례되는 말입니다
    "여기 아무도 몰랐는데"
    그렇담 그곳에있는 사람들 모두가 몰랐다는 말인데
    자기가 일일이 확인했나요?
    자신이 튀는걸 좋아하는사람은 꼭 실수를 하게되죠
    그리고 글쓴이가 조금은 소심한성격이신 것 같아요
    단순히 아,이정도 빼가지고는 티가 안나나보다,좀 더 뺄까 에궁..힘들다 힘들어..
    라고 생각할 수도있잖아요?
    방법은 두가지죠
    그녀에게 불쾌했다는 말씀을 하시든가
    무시하든가
    "너 정말 외로운가보다,그리도 튀고싶니"하며 무시하세요

  • 14. ..
    '08.1.11 11:54 AM (211.176.xxx.215)

    아.. 제 말은 그사람이 글쓴분이 다이어트를 한줄 몰랐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살빼려고 하지 않고 살이 빠졌다. 이런 뜻. 원글님을 질책하려는것도 아니었는데..제 글이 그렇게 상처가 되는 글이고 황당한가요?

    저는 그냥 원글님에 대해 잘 모르고 살 빼려는 중간의 과정을 모르고..
    그냥 살빼려고 한것도 아닌데 살이 빠졌다. 이런 느낌으로 쓴거 아닌가 싶었어요.

    제 글이 그렇게 상처가 되는 글인가요.
    그분은 분명 원글님에게 70점짜리 사람이지만 그냥 30점 정도 감점정도는
    봐주고 사귀라는.. (분명 그사람의 말중에 지금 이말이 처음으로 거슬린거라 하셔서)
    말이 왜 그렇게 상처가 되는 말일까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 처음 그랬다고 하신건데..
    제가 보기엔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 같았구요..
    하지만 상처를 주는 말을 한다면 분명 만점짜리 친구는 아니겠죠.

    제 글이 상처가 된다니..
    좀 가슴이 아프네요.

    다시 쓰신 원글님 글이 원글에 꼭 있어야 할 부분이네요.
    요즘들어 거슬리게 말을 한다는..

    상냥하고 다정하지만 제게도 칼이 되는 말을 골라하는 사람이 있어요.
    남들은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 저도 말 할수 없는...

    그런 사람은 그냥 피하고 말아요.
    하지만 단점이 있더라도 장점이 많다면 저도 그럴테니 그냥 만납니다..
    내겐 단점이 없을까요.
    전 그냥 그런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 15. ...
    '08.1.11 1:43 PM (221.165.xxx.174)

    ..님 첫댓글읽고 저도 잠깐 헷갈렸었어요. 두번째 댓글읽기전까지 뭔소린가 했네요.
    원글님은 분명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뺐다고 했는데 점두개님 첫두문장에 앞뒤 주체를 안쓰셔서 그냥 읽으면 오해할만 했거든요. 오해라니 다행이고 서로 날세우지 마셨으면 싶네요..

    그리고 그런사람 있어요. 웃으면서 할말 다하고 남의 처지를 약간 웃음거리로 만들어서
    본인이 올라가는 스타일.. 약간 무딘분들이 대개 타겟이 되죠.
    처음 느낀게 아니실거에요. 그게 싫으시면 적당히 무시하시고 나도 니가 말하는 뜻 다알거든?
    하는 표정으로 기분나쁜걸 표현하세요.
    계속 마주쳐야 하는 사이면
    "어머 자긴 내가 만날 얘기했는데 기억 못하나봐? 나 무지 노력했잖어. 섭섭할려구 하네ㅎㅎ"
    하고 넘기시는 내공을 키우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때 그때 싸우자고 덤비는게 아니라
    슬쩍슬쩍 한마디씩 던지시는거죠.
    안마주쳐도 되는 사이면 그냥 무시하세요. 같이 있어봐야 신경만 쓰일거에요.

  • 16. 살집이 있다면
    '08.1.11 2:16 PM (221.143.xxx.119)

    3kg 빠지면 본인만 알고
    5kg 빠지면 주위에서 좀 빠진거야?
    10kg 빠지면 우와~ 살 빠졌구나~~~ 입니다.

    해로우니 너무 마음 담아두지 마시고요 더 열심히 살 빼세요.^^

  • 17. ........
    '08.1.11 2:25 PM (61.34.xxx.70)

    대학 졸업 10년뒤에 우연히 한 곳(여긴 지방소도시)에서 대학동창을 만났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넘 솔직하게 제 사는 얘기를 다 했는데 이친구가 원글님 아는 사람과 똑 같은 행동을 하더군요. 웃으면서 속 뒤집는 얘기를...
    제가 속이 좁아 잘못 생각하나 고민 중에 이 친구가 먼저 자긴 삐꼬는 얘기를 웃으면서 한다고 그래서 좀 둔한 사람은 모른다 얘길 하더군요. 그 때서야 아차 싶어서 연락 안 했는데 그 뒤로 몇년 지난뒤(2-3년) 길에서 우연히 또 만났어요. 여긴 소도시라 시내 복잡한 곳 다니면 만날 확률이 꽤 많거든요. 그런데 연락처 서로 주고 받았는데 연락이 한번 온거 같은데 제가 연락 안 했어요.

    제 생각엔 그런 사람들 상대방을 우습게 볼때 쓰는 방법 같기도 하구요. 아님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 같기도 해요. 위에 어떤 분처럼 남들은 다 알던데 당신은 모르고 있었냐 좀 둔한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좀 강하게 상대하심 좋을것 같아요.

  • 18. 답답
    '08.1.11 3:17 PM (58.225.xxx.109)

    어떤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말을 할때의 톤과 높낮이 표정 손짓이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아요 ??
    원글님이 그렇게 들었다면 그런건데........
    악의성이 없는 말은 용서가 되지만
    남의 상처받은 말에
    농담으로 그랬겠지.....
    장난으로 그랬겠지는
    눈치없고 답답한 대화법입니다

  • 19. 그 여자분
    '08.1.11 5:31 PM (222.107.xxx.225)

    절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주변에도 있었는데 2년 동안 알고 지내다 절교했습니다.
    저는 그여자 길에서 봐도 아는 척도 안해요. 생긴건 여자 슈렉이고 학벌이나 집안이나 정말 아니올시다인데 남편이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힘주고 사는 여잡니다. 완전 속물이구요. 원글님 아는 여자처럼 웃으면서 말 꼬아서 합니다.
    저한테 자기 모임가는데 같이 가자고 몇 번을 졸라서 같이 같더니 슈렉이 자기 모임 사람들있는데서는 제가 낯선데 이리 따라오는 걸보니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모임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을 가지니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따라 가기전까지 몰랐는데 그 모임도 알고 보니 강남 **동 사람들만 모여있더라구요. 아마 교육 정보 빼낼려고 만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원래 그 동네살다 딴데 이사왔는데 그 이야기하니 그 슈렉이 더 싫어하더라구요.
    그 모임 다른 언니들하고 우연찮게 만났는데 그 슈렉이 내가 그 모임이 싫고 사람들이 안좋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구요. 기 막혀서...거짓말을 너무 잘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그 여자 안봐요.

  • 20. 원글님,
    '08.1.11 5:36 PM (211.107.xxx.125)

    맘 푸세요..
    척 봐도 그분은 기본이 안되어보여요. 튀고 싶고 멋대로인 사람들... 진짜 왕짜증이네요.
    어느 모임엘 갔다가 지금 왔는데용...
    그런 사람 하나 만나서 지금 짜증 지대로네요.
    남의 단점을 가지고 농담하는거... 제일 찌질이로 보여요. 웃으면서 모든 사람들 염장을 지르시더군요... 나이 값하셔야되는데...
    원글님, 힘내시고... 적당한 선에서 관계하세요. 제가 다 열받네요.

  • 21. 맞아요
    '08.1.11 6:19 PM (218.232.xxx.249)

    특히 신첵적인 컴플렉스를 웃으면서 얘기하는거 진자 기분 나빠요
    저희 신랑은 얼굴이 정말 작아요..저보다 ㅠㅠ
    가끔 웃으면서 얼굴크다라고 놀리는데...
    신랑은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
    내식구한테 들어도 기분 나뿐데
    하물며 남이 그러면 진짜 열받죠
    웃으면서 얘기하니 화를 낼수도 업고
    화냈다간 되려 나만 이상해지고...
    기분 푸세요~^^*

  • 22. 아마도..
    '08.1.11 9:02 PM (117.53.xxx.241)

    원글님이 살에 민감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물론 그렇게 이야기 하신 그 분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구요.
    몇 번 더 지켜보다가 안 볼때 안보더라도 이런 점은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악의가 아니라 말습관이 잘 못 들어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093 삐쩍말라서 식탐은 왜그리 많은지.. 5 .. 2008/01/11 868
370092 다시_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마트 사용 후기를 여쭙습니다 행복이가득한.. 2008/01/11 300
370091 오늘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란 시아버지의 문자 메세지 36 하~ 2008/01/11 7,210
370090 캠핑카 1 체스 2008/01/11 179
370089 어쩌면 이렇게 냉정할수 있을까요? 6 흐림 2008/01/11 1,334
370088 황신혜.이혜영 속옷 입어보신분..착용감이 어떤가요? 6 속옷 2008/01/11 1,550
370087 으흐흐~ 16 zz 2008/01/11 1,180
370086 유자차 맛이 1 왜 그럴까요.. 2008/01/11 213
370085 아트매니아님의 '옷못입는 사람들을 위한 옷장내 기본 옷' 정리하신 거 있으신 분? 5 옷꽝 2008/01/11 1,430
370084 춘천 사시는분께.. 1 춘천사시는분.. 2008/01/11 183
370083 아들 발가락 곪는 거, 왜 더디게 안날까요? 5 이상해요 2008/01/11 216
370082 인터넷 김치....예가김치 수제김치라던데 맛이 어떤지요?? ff 2008/01/11 116
370081 20개월 치아의 치석(?) 1 걱정맘 2008/01/11 392
370080 집주인이 전세 계약금을 못주겠다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11 금모래 2008/01/11 1,175
370079 아래 반포에 있는 학교 글을 보고 궁금해서요... 2 궁금 2008/01/11 589
370078 웃으며 말하면서 남의 마음 상하게하는 사람 22 2008/01/11 3,501
370077 가르쳐주세요_과메기 3 새댁 2008/01/11 301
370076 엄마되고 싶어요 / 얼마가 적정선일까요? 8 진통아와라... 2008/01/11 512
370075 발달속도가 빠르면 공부 잘할까요? 14 아이엄마 2008/01/11 979
370074 (급질-컴앞대기중) 백설기 6 알려주세요!.. 2008/01/11 274
370073 보건복지부에 책읽어주기 프로그램 지원혜택 신청하는거요 6 주연채연맘 2008/01/11 387
370072 펀드 인터넷으로 가입과 만기연장에 대해서요 주연채연맘 2008/01/11 150
370071 그냥 전기밥솥 어떤게 좋을지 봐주세요^^** 5 좋은 밥솥... 2008/01/11 389
370070 입주 중국*한국 아줌마(대전) 원하는데........ 1 연화 2008/01/11 318
370069 쌀뜨물을 따로 저장해두시나요?? 4 궁금 2008/01/11 751
370068 매부리코, 보톡스로 효과 있을까요? 2 보톡스 2008/01/11 516
370067 반포사시는분들 도움 좀 주세요 6 .. 2008/01/11 781
370066 남자친구가 너무 피곤해해요 5 알려주세요 2008/01/11 1,230
370065 플라스틱 수납상자...어디서 많이 파나요? 4 음매 2008/01/11 331
370064 식욕억제제 도움될까요? 8 저 좀 도와.. 2008/01/11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