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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이라고 하는데

저기요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8-01-11 01:19:39
  어느날  다리에 붉은 반점이  하나 생겼드라고요
아무 자각증상이 없어 그냥 지나 쳤어요
  며칠후 다리에 두세개가 더 생겼드라고요
피부병 같아 피부과에 갔더니 건선이라 하네요
전 첨 들어보는거라  집에 와 인터넷 찾아보니 잘 낮지 않는다고 하네요  ㅜㅜ
혹시 이병에 대해 아시는분 있음 조언좀해 주세요
건선 치료 잘 하는 병원이나 한의원
그리고  민간요법 있음 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IP : 59.3.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 4:22 AM (125.178.xxx.134)

    EBS '명의'에서 건선으로 유명한 의사 선생님 다룬전 있어요.
    서울대병원 의사선생님이셨는데 상담도 잘 해주시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환자 개개인에 맞게 치료 이끌어나가시는걸로 평판이 좋더라구요.
    EBS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세요.

  • 2. ..
    '08.1.11 4:23 AM (125.178.xxx.134)

    초기에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 치료와 관리를 꾸준히 하셔야한데요.
    심하신 분들은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라도하니 얼른 진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3. ..
    '08.1.11 7:54 AM (211.201.xxx.242)

    한의원에서 치료하고 나았서요.
    영등포한의원에서요.
    인터넷으로 홈페이지 찾아보시고 상담해보세요.

  • 4. 원글이
    '08.1.11 9:19 AM (59.3.xxx.145)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 5. .
    '08.1.11 11:58 AM (116.39.xxx.132)

    전에 건선이 정말 심한 동료가 있었어요. 얼마나 심한 정도냐면 여름에 반팔을 못 입고, 그 사람 자리에 가 보면 바닥에 하얀 비듬조각(큰것) 같은게 떨어져 있는게 보일 정도였어요. 인물은 그래도 깔끔하게 생겼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은 처음부터 심한 편은 아니었는데 군대 혹시 면제 될까 해서 알로엔인지 뭔지를 몸에 발랐다고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면제 받지도 못했고, 증세는 더욱 심해져서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녔는데 고칠수가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그때 왜 그렇게 멍청한 짓을 했는지 후회된다고 하더라구요. 음.. 초기시라면, 전문 병원에 가셔서 의사 처방에 잘 따르는게 더 심해지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괜히 귓동량으로 민간요법 따르는 것 보다요. 암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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