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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구매대행이 비싼가요??
여기에 코스트코 구매대행이 비싸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보통 보니까 2~3천원 정보 보태서 팔던데..
물건 조금 사려구 차끌고 나가는 기름값, 밥값 등등 생각하면 괜찮다고 보는데요~
물건에 따라 냉동포장 같은거 필요한 거는 당연히 값을 더 줘야 하는거구요,.,
저는 카드 사용하다가 얼마전부터 취소하고 대행 이용하고 있거든요~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잘 되어 오고,,,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데,, ^^
비싸다고 생각하면 가서 살수밖에 없는거구요~ 각자 스타일에 맞춰서 사는거겠죠?
1. ^^
'08.1.8 2:45 PM (211.229.xxx.64)저두 님하고 같은 생각이에요..시간절약에 배송까지..원하는거 주문하면 수고 덜고
어차피 편하게 사려면 수수료는 드려야하는거니...아시는 분들은 그런거 다 알고 주문하는거
아닌가요..2. .......
'08.1.8 2:49 PM (124.57.xxx.186)집집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까 자기 상황에 제일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는거죠
필요한 것 몇가지만 구입한다면 배송료 내고 대행비 내고 사는게 싸게
먹히는 거고 사는 물품이 많으면 그 물품 건당 다 대행비 몇천원씩 붙으면 전체 금액이
너무 많이 차이 나니까 내가 직접 가서 사는게 낫고 그런거죠 ^^3. 상우맘
'08.1.8 2:51 PM (220.120.xxx.8)위에님 말에 동감해요~..
가끔 여기에,, 가격차이가 난다고 무작정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에요~
각자 편한대로 하자구요~4. 1
'08.1.8 3:02 PM (59.7.xxx.127)전체 가격게 몇쳔원 붙이는게 아니라, 한개당 몇천원 붙이던데요. 그럼 너무 비싸죠. 얼마전에 어떤분이 광고하신 대행 싸이트 가보니...주스 두병 묶어서 1만4천원 하는거, 한개씩 떼어서 개당 만원에 파시던데...완전 양심불량 같아요. 그런식으로 아이템마다 3천원~4천원씩 붙이면 너댓개 사면 2만원...차라리 기름값 쓰는게 낫죠, 차가 없다면 택시라도 타고 갔다오는게 낫겠구요.
5. ^^
'08.1.8 3:12 PM (220.120.xxx.8)위에님 말씀 들어보니 그런것도 같은데,, 양심불량이라고 까지 할건 없지 않나요?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사면 되는거고,
하나씩 따로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또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겟죠,,^^
님은 그냥 가서 사시는게 나을거 같네요~6. 양심불량
'08.1.8 3:22 PM (116.122.xxx.178)장사하는 사람이 붙이는 건 재량껏 붙이는건데 양심불량으로 말씀하시는건 심한 것 같습니다.
그런 장사와 전혀 상관없이 월급받는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그런 장사들로 이루어진 사회에서 돌고 돌아오는 돈을 나누어 받아오시는 겁니다.
너무 비싸다 싶으면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합리적인 방법으로 사시면 됩니다.7. 후리지아
'08.1.8 3:24 PM (125.177.xxx.26)아 그런게 있나요? 간단한거면 저한테 부탁하세요. 원가에 사다드릴께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코스트코에 가거든요.
아 맞다~ 무겁고 부피큰건 곤란...ㅋㅋㅋ8. .
'08.1.8 3:26 PM (122.32.xxx.149)어차피 그냥 소매점에서 파는 물건들도 마진 다 몇십프로 붙여서 팔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구매대행 양심없다고 욕할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돈도 안붙일거 뭐하러 그 많은 물건들고 왔다갔다하며 힘들게 포장해서 택배하고...그러나요.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는거 아닌 다음에야 마진 붙여서 파는게 당연한거죠.9. ㅋㅋ
'08.1.8 3:29 PM (220.120.xxx.8)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는거 아닌 다음에야 ... 이말 공감해요..
진짜 봉사하는 사람들은 아니겠죠~
일반적으로 옷가게 장사하는데 1.7프로라는데,
그거에 비하면 훨씬적은 마진일텐데, 저는 고맙던데요~10. 자기가 선택하면
'08.1.8 4:56 PM (59.18.xxx.38)대행료 높다고 생각되면 회원가입하고 사면되는데 그걸 욕할건 없을듯해요.
구입가 몇배 붙이는것도 아니고 그정도의 마진정도면 차비 수고비 등등해서 제가 보기엔 적당하던데...
본인이 보기에 비싸다고 무조건 욕할게 아닌일이것 같아요.
뒤집어 말하면 편하고 싸게만 사려는 사람도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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